HDC현대산업개발은 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 압량리 200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경산 2차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경산 2차 아이파크는 지하2~지상33층 전용면적 84~134㎡ 총 74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403가구 △84㎡B 86가구 △84㎡C 86가구 △112㎡A 156가구 △112㎡B 8가구 △125㎡ 2가구 △134㎡A 3가구 △134㎡B 1가구 등이다.단지가 들어서는 압량지구는 맞붙어 있는 신대부적지구와 결합해 총 110만 여㎡ 규모의 미니 신도시가 조성될 계획이다. 기 조
HDC현대산업개발이 경북 경산시에서 아이파크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압량읍 부적리 170번지 일원에서 ‘경산 아이파크’를 분양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이 단지는 지하2~지상29층 9개동 전용면적 84㎡~142㎡ 총 977가구로 구성됐다. 전용면적 기준 △84㎡A 707가구 △84㎡B 156가구 △101㎡ 105가구 △117㎡P 3가구 △131㎡P 1가구 △133㎡P 2가구 △137㎡AP 1가구 △137㎡BP 1가구 △142㎡P 1가구 등이다.경산 아이파크가 조성되는 압량지구는 총면적 64㎡만 규모의 도시개발지구이다
분양권 전매가 짧고 자유로운 비규제지역에서 6월 신규 물량이 쏟아질 전망이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강화되면서 풍선효과를 보고 있는 전북 익산, 경북 경산, 충남 아산 등 비규제지역에 1만3,000여 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27일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6월 전국 비규제지역에서 총 22개 단지, 1만3,785가구(임대 제외)가 분양될 예정이다. 이는 전체 분양예정 물량 7만3,758가구(임대 제외)의 약 18.69%에 해당한다.지역별로는 △충남 7개 단지 4,625가구 △경기 4개 단지 2,660가구 △전북 4개 단지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