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준공 36년을 맞이한 서울 동작구 신남성연립이 창립총회를 마치면서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설립인가를 목전에 두고 있다.신남성연립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설립추진위원회는 지난 10일 동작구 사당로2가길 102번지 3층에 위치한 한마음침례교회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전체 토지등소유자 65명 중 59명(서면결의 포함)이 참석하는 등 주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이 단지는 지난 1985년 준공돼 30년을 훌쩍 넘겨 급격한 노후화로 주거환경개선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됐다. 지난해 11월 SH공공참여형 신청을 의결하고 SH공사와
서울 동작구 사당동 192-1번지 일대 신남성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조합설립이 가시화되고 있다.사당동 192-1번지 일대 신남성연립 가조주택정비사업 추진위원회는 내달 10일 사당동 소재 한마음침례교회에서 조합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조합정관 제정의 건 △조합업무규정 제정의 건 △선거관리규정 제정의 건 △조합임원(조합장, 이사, 감사) 선임의 건 △조합사업비 예산(안) 및 2021년도 조합사업비 예산(안) 승인의 건 △조합운영비 예산(안) 및 2021년도 조합운영비 예산(안) 승인의 건 △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