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행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는 조합 임원의 자격 요건으로 ‘정비구역에 위치한 건축물 또는 토지를 5년 이상 소유’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정비구역 내 토지를 4년간 소유한 A가 동일 세대의 구성원인 B에게 지분 일부를 증여해 2년간 소유했다. 이럴 경우 B는 A의 소유기간을 합산해 조합임원의 자격을 충족하게 되는 것일까?이에 대해 법제처는 동일 세대를 구성하고 있는 증여인인 A의 소유기간을 합산할 수 없다는 해석을 내놨다. 도시정비법에 동일 세대 구성원에 대한 소유기간 합산 규정이 없다는 이유에서다.이번 사안에 대해 법제처는 법령의
1. 동일한 날에 2주택 이상 양도=1세대 1주택 비과세의 규정을 적용함에 있어서 2개 이상의 주택을 같은 날에 양도하는 경우에는 당해 거주자가 선택하는 순서에 따라 주택을 양도한 것으로 본다. 즉 납세자에게 유리한 주택을 비과세하여야 한다는 취지다.예를 들면, “갑”이란 사람은 사업이 어려워지자 3개의 부동산(모두 주택이고, 보유기간은 2년 이상이다)을 같은 날 동시에 팔았다. 양도소득세가 과세될 경우 1번 부동산은 10억원, 2번부동산은 5억원, 3번부동산은 1억원의 양도소득세가 발생된다. 이런 경우 “갑”은 1번 부동산이 1세
1. 동일한 날에 2주택 이상 양도 1세대 1주택 비과세의 규정을 적용함에 있어서 2개 이상의 주택을 같은 날에 양도하는 경우에는 당해 거주자가 선택하는 순서에 따라 주택을 양도한 것으로 본다. 즉 납세자에게 유리한 주택을 비과세하여야 한다는 취지다. 예를 들면 “갑”이란 사람은 사업이 어려워지자 3개의 부동산(모두 주택이고, 보유기간은 2년 이상이다)을 같은 날 동시에 팔았다. 양도소득세가 과세될 경우 1번 부동산은 10억원, 2번 부동산은 5억원, 3번 부동산은 1억원의 양도소득세가 발생된다. 이런 경우 “갑”은 1번 부동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