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 수원115-12구역이 집행부를 재구성하면서 막바지 재건축에 속도를 높일 전망이다. 조합은 내달부터 이주에 본격 착수한다는 방침이다.수원115의12구역 재건축조합은 지난 24일 장안구 송원로 101번지에 위치한 장안구민회관 한누리아트홀에서 2023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조합임원(조합장, 감사, 이사) 선출의 건에서 장진영 조합장과 감사, 이사 등 새 집행부가 조합원 투표를 통해 선출됐다.아울러 이주결의(철거) 및 신탁등기 이행의 건이 가결되면서 이주기간이 확정됨에 따라 12월 11일부터 이주를 진행한다. 이주기간
롯데건설이 경기 수원시 수원115-12구역(신반포한신)의 재건축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 이로써 누적액은 4조원에 육박했다.수원115-12구역 재건축조합은 지난 1일 시공자 선정을 골자로 한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롯데건설이 조합원 다수의 지지를 받아 시공자로 선정됐다.롯데건설은 설계 특화를 강조하면서 조합원 만족감을 높일 수 있는 아파트를 건립을 계획했다. 공원뷰를 극대화시키고 전세대 100% 남향배치를 통해 개방감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플러스 아이디어로 경관조명과 커튼월룩을 설치하는 등 외관 특화를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아파트로
경기 수원시 팔달구 수원115-12구역의 재건축사업 시공권 경쟁에 대한 윤곽이 드러났다. 롯데건설과 남광토건의 2파전이 확정됐다.수원115-12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최영애)은 지난 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롯데건설, 남광토건이 각각 참여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오는 10월 1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한다는 방침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구역은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319-6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4만4,549㎡이다. 조합은 재건축을 통해 지하3~지상29층 높이의 아파트 10개동 약 1,300가구와 부대복
경기 수원시 수원115-12구역의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3곳이 참석했다.수원115-12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최영애)은 지난 1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롯데건설, 남광토건, 중흥토건 등 3개사가 참석했다. 조합은 오는 9월 2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5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컨소시엄을 구성한 입찰참여는 불허했다.이 사업장은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319-6번
경기 수원시 수원115-12구역이 재건축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수원115-12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최영애)은 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5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조합은 이달 12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9월 2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이 사업장은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319-6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4만4,549㎡이다. 조합은 지하3~지상29층 높이의 아파트 10개동 규모를 짓는 재건축사업
경기 수원시 팔달구 수원115-12구역이 최고 29층 높이의 아파트 1,300여가구로 재건축된다.구는 지난 14일부터 이달 28일까지 ‘수원115-12구역 재건축 사업시행계획안’에 대한 공람·공고에 들어갔다.공고안에 따르면 수원115-12구역은 팔달구 인계동 319-6번지 일대로 면적이 4만4,549㎡이다. 조합은 여기에 지하3~지상29층 높이의 아파트 10개동 총 1,30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지난 2017년 한진중공업·태영건설 컨소시엄을 시공자로 선정했다.이곳은 교육환경이 우수하다는 등의 입지조건을 자랑한다
중견 건설사들이 재개발·재건축 수주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분양성공 사례까지 잇따르면서 대형 건설사 위주로 되어 있던 시장에서 신뢰도 쌓아가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지난해 도급순위 13위에 오른 호반건설을 필두로 태영건설, 한라, 한진중공업, 한라, 반도건설, 아이에스동서 등이 1분기 수주행렬에 동참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먼저 지난해 서울 성북구 보문5구역을 수주했던 호반건설은 경기 안양 미륭아파트 재건축 시공권을 확보한데 이어 대전 도마·변동11구역의 시공자로 선정됐다. 또 지난달 신정2-2지구까지 수주하면서 서울에서만 두
태영건설과 한진중공업의 컨소시엄으로 이뤄진 프리미엄사업단이 경기 수원 팔달구 115-12구역 재건축사업 시공권을 따내면서 정비사업 분야에서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태영건설은 연초 효창6구역 재개발 시공권을 따낸데 이어 한진중공업 역시 마수걸이수주로 정비사업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까지 대형건설사들을 주축으로 시공권 확보 경쟁이 치열했던 재개발·재건축 분야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는 평가다.지난달 26일 수원115-12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최영애)는 시공자 선정을 골자로 한 2017년도 임시총
경기 수원시 수원115-12구역 재건축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16개사가 참석했다.수원115-12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최영애)는 지난 3일 열린 현설에 효성, 현대엔지니어링, 한화건설, 한진중공업, KCC건설, 대림산업, 태영건설, 현대산업개발, 반도건설, 호반건설, 금호산업, 고려개발, SK건설, 삼호, 한라, 신동아건설 등이 참여했다고 밝혔다.입찰마감은 오는 24일로 예정돼 있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으로 50억원을 현금 또는 증권으로 내야 한다.최 조합장은 “유효한 입찰이 성사될 경우 조합은 내달 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