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이 경북 안동시 송현1주공아파트 재건축 시공권을 확보했다. 송현1주공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김태동)은 지난달 31일 열린 총회에서 코오롱글로벌이 경쟁사를 제치고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최적화된 설계를 통해 조망권을 확보하고 커뮤니티 시설과 외관특화도 적용할 계획”이라며 “코오롱하늘채의 브랜드가치와 노하우를 쏟아 부어 안동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지난 1984년 준공된 송현1주공은 구역면적이 3만4,417㎡로 5층 아파트 13개동 420세대로 구성돼 있다. 조합은 재건축사업을
경북 안동시 송현1주공아파트의 재건축사업 시공권 확보 경쟁에 대한 윤곽이 드러났다. 롯데건설과 코오롱글로벌간에 2파전 구도가 확정됐다.송현1주공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김태동)은 지난 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롯데건설, 코오롱글로벌이 각각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합은 이달 말 중으로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조만간 이사회 및 대의원회 등 집행부 회의를 열고 총회 개최를 위한 일정조율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사업개요에 따르면 송현1주공아파트는 안동시 송현동 271번지 일대로 구
경북 안동시 송현1주공아파트의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이 현실화되고 있다. 최근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9곳이 참석한 상황이다.송현1주공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김태동)은 지난 1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현대엔지니어링, KCC건설, 아이에스동서, 코오롱글로벌, 동문건설, 롯데건설, 반도건설, 우미건설, 제일건설 등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내달 6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50억원을 입찰마감 시한까지 조
경북 안동시 송현1주공아파트가 재건축 시공자 선정을 위한 절차에 착수했다.송현1주공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김태동)은 지난 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50억원을 조합 지정계좌를 통해 납부하거나, 보증보험증권으로 입찰마감 시한까지 제출해야 한다. 조합은 이달 14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내달 6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한편, 송현1주공아파트는 안동시 송현동 27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3만4,417㎡이다. 향후 재건축사업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