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시 송원·현대 재건축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11개사가 참석했다.송원·현대 재건축조합과 사업대행자인 무궁화신탁은 지난 1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건설사 11곳이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현설에 참석한 건설사는 온라이프건설, 지평건설, 홍익산업개발, 덕포건설, 금호건설, 남해종합개발, 제이앤이건설, 다우건설, 세움건설, 우암건설, 한동건설 등이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8월 4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보증금 10억원 이상을 입찰마감일까
경기 평택시 송원·현대주택이 재건축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송원·현대주택 재건축조합과 사업대행자인 무궁화신탁은 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14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내달 4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신탁사 대행방식으로 도급제·기성불로 진행된다.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공동참여는 허용되지 않는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10억원 이상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조험증권으로 제출해야 한다.이 곳은 지하철 1호선 송탄역이 1㎞ 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송탄터미널도 가까워 교통이 양호한
무궁화신탁이 경기 평택시 송원·현대 재건축조합의 사업대행자로 지정됐다.시는 송원·현대주택 재건축정비사업에 대해 무궁화신탁을 사업대행자로 지정하고 이를 지난 15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이 사업장은 평택시 독곡동 산 69-3번지 외 14필지 일대로 면적이 1만5,622㎡이다. 여기에 용적률 209.36% 및 건폐율 31.65%까지 적용해 지하1~지상13층 높이의 아파트 7개동 259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선다. 이곳은 지난 2003년 6월 조합설립을 마친 후 2011년 사업시행인가, 2019년 관리처분인가를 받았다.사업대행을
2021년 전국적으로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이 활발히 이뤄졌다. 정비사업을 통해 대규모 아파트 타운이 들어서면서 주거환경도 급격히 개선되고 일대에 다양한 인프라의 형성으로 주거 선호도가 높아졌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노후아파트보다 새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고 집값까지 상승돼 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주거환경이 개선되면 따라오는 필수불가결인 집값 상승을 빼놓을 수 없다. 지난 5년간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재개발·재건축 분양 물량이 공급된 안양시는 지난 5년간(17~21년) 총 1만7,578가구의 재개발·재건축
현대건설이 12월 중 경기도 평택시 서정동 780번지 일원에서 서정연립 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힐스테이트 평택 더퍼스트’를 분양한다.힐스테이트 평택 더퍼스트는 지하3~지상15층 17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107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698가구를 일반 분양할 예정이다.전용면적 별로 △59㎡ 71가구 △74A㎡ 35가구 △74B㎡ 210가구 △76㎡ 81가구 △84A㎡ 133가구 △84B㎡ 13가구 △84C㎡ 44가구 △84D㎡ 111가구다.단지가 들어서는 서정동은 송탄 원도심 핵심 입지로 송탄역 상권과 서정동 상권이
경기도 평택 서정연립이 시공 파트너로 현대건설을 선정하면서 재건축사업을 통해 향후 디에이치 이름을 내건 아파트로 탈바꿈할 전망이다.서정연립 재건축조합은 지난달 27일 열린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조합원 과반수의 지지를 받아 시공자로 선정됐다.조합은 가장 중요한 협력업체로 꼽히는 시공자를 선정하면서 오는 2018년 2월 사업시행인가, 같은해 11월 이주 개시, 2019년 7월 착공, 2021년 9월 입주를 목표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사업계획을 살펴보면 서정연립은 평택시 서정동 780번지 일대에 위치해 있다. 여기에 재건축사업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