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이 4월 둘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1% 하락, 전세가격은 0.03% 상승을 기록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3%) 대비 하락폭이 축소됐다. 수도권(-0.01%→0.01%)은 상승 전환, 서울(0.02%→0.03%)은 상승폭 확대, 지방(-0.04%→-0.03%)은 하락폭이 축소됐다(5대광역시(-0.04%→-0.04%), 세종(-0.35%→-0.14%), 8개도(-0.03%→-0.03%)).시도별로는 제주(-0.06%), 부산(-0.06%), 경남(-0.05%),
GS건설이 경기도 이천에 두 번째 자이 아파트인 ‘이천자이 더 리체’를 선보인다.GS건설이 10월 경기도 이천시 증포 도시개발구역(증포동 323-20번지 일원)에서 선보일 예정인 ‘이천자이 더 리체’는 지하2~지상25층 7개동 전용면적 84~120㎡ 총 558세대 규모로 입주는 2026년 하반기 예정이다.전용면적별 분양세대수는 △84A㎡ 216세대 △84B㎡ 92세대 △84C㎡ 90세대 △84D㎡ 35세대 △101㎡ 35세대 △120㎡ 90세대로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된다.단지는 증포동 생활권의 편리한 인프라를
한국부동산원이 9월 둘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9% 상승, 전세가격은 0.11% 상승을 기록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7%)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 수도권(0.11%→0.15%), 서울(0.11%→0.13%) 및 지방(0.02%→0.04%) 모두 상승폭이 확대(5대광역시(0.03%→0.03%), 세종(0%→0.15%), 8개도(0.03%→0.04%))됐다.시도별로는 경기(0.18%), 세종(0.15%), 서울(0.13%), 충북(0.11%)등은 상승, 광주(0%), 전북(
서울 성동구 송정동과 중랑구 망우본동, 중화2동 등 3곳이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 결과로 서울시 내 모아타운 대상지는 총 70곳으로 늘었다.시는 지난 25일 ‘2023년도 2차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공모 신청한 5곳 중 3곳을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가 추진 중인 저층주거지 정비모델인 ‘모아타운’은 올해 2월 공모방법을 수시로 전환한 바 있다. 이번 대상지 선정은 수시 전환 이후 2번째 발표다. 이보다 앞서 지난 6월 첫 심의에는 양천구 목4동과 관악구 성현동 등 2곳을 대상지로 선정한
한국부동산원이 7월 둘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3 하락, 전세가격은 0.03% 하락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하락폭인 -0.03%를 유지했다. 수도권(-0.04%→-0.05%) 및 서울(-0.03%→-0.04%)은 하락폭이 확대됐고, 지방(-0.02%→-0.02%)은 하락폭을 유지했다.서울(-0.03% → -0.04%)의 경우 서초구 등 일부지역의 고가 거래가 발생했다. 하지만 기준금리 빅스텝 인상이 우려됨에 따라 매물 적체가 지속되고 매수심리가 위축돼 서울 전체적으로 하락폭이
한국부동산원이 6월 둘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2% 하락, 전세가격은 0.02% 하락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1%) 대비 하락폭이 확대됐다. 수도권(-0.02%→-0.03%) 및 서울(-0.01%→-0.02%)은 하락폭이 확대됐고, 지방(0.00%→-0.01%)은 하락으로 전환됐다.서울의 경우 기준금리 인상 및 추가 가격 하락 우려로 관망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지속적인 매물 누적으로 가격이 낮춰진 급매 위주로 거래가 성사되는 등 약보합세 지속되며 서울은 전체적으로 하락폭
중흥토건이 올 상반기 소규모정비사업에서 연이어 시공자로 선정되며 수주 릴레이를 펼치고 있다.중흥토건은 지난 5월 부산 진구 개금동 신양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의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지난 14일 밝혔다.이번에 수주한 신양아파트 소규모재건축은 267가구 규모의 새 아파트를 짓는 사업이다. 이보다 앞서 지난 3월에도 경기 부천시 괴안동 125번지 일대 가로주택 시공권을 따낸 데 이어 4월 부산 연산강변1 가로주택을 수주했다. 괴안동 125번지 일대 가로주택은 182가구, 연산강변1 가로주택은 238가구 규모다.이와 함께 중흥토건은 이달 1
중흥건설이 같은 날 서울과 의정부에서 동시 수주에 성공하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중흥건설은 지난달 27일 서울 노원구 월계동 재건축과 경기 의정부시 가능동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월계동 재건축사업은 월계동 487-17번지 일대에 지하2~지상20층 아파트 5개동 35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프로젝트다. 도급액은 약 670억원이다. 오는 2022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가능동 80-7번지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지하2~지상27층 3개동 20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이다. 도급액은 477억원이
경북 구미시 벨라맨션 소규모재건축이 시공자를 수의계약 방식으로 선정할 전망이다. 시공권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중흥건설 선정이 유력하다.벨라맨션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박정규)은 지난 1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에 중흥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중흥건설은 이곳 1차 현장설명회에도 단독으로 참석하는 등 시공권을 향한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조합은 오는 23일 이사회를 열고 수의계약 전환 여부를 결정짓고 시공자 선정 총회 일정도 확정지을 계획이다.한편 벨라맨션은 구미시 송정동 42번지 일대로 면적은 9,
경북 구미시 벨라맨션이 소규모재건축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벨라맨션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박정규)은 지난 1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50억원을 입찰마감 전날까지 현금으로 납입해야 한다. 건설사간에 컨소시엄은 금지됐다. 조합은 이달 18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내달 8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침이다.당초 벨라맨션 소규모재건축은 지난 5일 1차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하지만 중흥건설만 단독으로 참석하면서 유찰돼 재공고
경북 구미시 벨라맨션이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벨라맨션 소규모재건축조합은 지난 29일 입찰공고를 내고 내달 5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내달 26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50억원을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건설사 간에 컨소시엄은 금지됐다.한편 이곳은 구미시 송정동 42번지 일대로 면적은 9,084㎡이다. 조합은 소규모재건축 사업을 통해 아파트 249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예정이다. 인근에 구미종합터미널과 구미IC가 있어
경북 구미시 송림아파트가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도전에 나섰다.송림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김현철)은 지난 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건설사들의 입찰 참여를 위한 적격 자격 기준을 정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50억원을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이중 20억원은 현장설명회 개최 1일전 오후 4시까지, 나머지 30억원은 입찰마감 1일전 오후 4시까지 각각 현금을 통해 납부토록 명시했다. 이 외에도 현장설명회에 참석하고, 입찰마감시한까지 입
경상북도 구미시 송림아파트가 재건축 시공 파트너 선정 도전에 나섰다.송림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김현철)은 오늘 2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건설사들의 입찰 참여를 위한 적격 자격 기준을 정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50억원을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이중 20억원은 현장설명회 개최 1일전 오후 4시까지, 나머지 30억원은 입찰마감 1일전 오후 4시까지 각각 현금을 통해 납부토록 규정했다.조합은 오는 7월 3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해 다수의 건설사가 참여
부동산114에 따르면 11월 셋째 주는 전국에서 총 7,087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수도권은 서울 송파구 방이동 ‘잠실벨솔레(오피스텔)’ 289실과 경기 의왕시 삼동 ‘의왕장안지구파크2차푸르지오’ 610가구가 분양한다. 지방은 부산 서구 암남동 ‘현대힐스테이트이진베이시티’,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속초자이’, 속초시 교동 ‘속초미소지움더뷰’ 등 6,188가구가 분양할 예정이다. 부산은 11월 10일부터 해운대·연제·동래·남·수영·부산진구의 분양권 전매가 소유권이전등기시까지 금지된다. 이미 입주자모집공고 승인을 받아 전매금지 규
12월 둘째 주는 전국 18개 사업장에서 1만3,830가구를 분양한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시흥시 ‘시흥센트럴푸르지오’ 2,003가구, 경기 하남시 ‘힐스테이트에코미사강변(오피스텔)’ 510실 등 4,080가구를 분양한다. 지방에서는 울산 북구 ‘울산송정한라비발디캠퍼스’ 676가구, 세종시 ‘세종더샵예미지(4-1생활권L-4, M-3 B/L)’ 1,904가구 등 9,750가구를 공급한다.▲경기 시흥시 대야동 ‘시흥센트럴푸르지오’=대우건설은 경기 시흥시 대야동418-21번지에 ‘시흥센트럴푸르지오’를 분양한다. 지하4~지상49층 10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