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시 소하2구역이 15층 아파트 203세대로 재탄생된다. 시는 소하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용국)이 신청한 사업시행인가(관리처분계획 포함)을 인가하고 지난달 31일 이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소하2동 883-18번지 일대 소하2구역은 면적이 7,815.5㎡다. 조합은 여기에 건폐율 35.84% 및 용적률 243.34%를 적용해 지하2~지상15층 아파트 203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전용면적 기준 △49㎡ 9세대 △59A㎡ 38세대 △59B㎡ 76세대 △76A㎡ 52세대 △76B㎡ 24세대 △7
경기 광명시 소하동2구역이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에 나섰다. 이곳은 한 차례 입찰을 진행했지만, 건설사들의 참여가 저조해 시공 파트너 선정 재도전에 나선 상황이다.소하동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용국)은 지난 1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을 적용했다. 입찰마감 전까지 입찰보증금 15억원을 입찰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해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이와 함께 건설산업기본법 및 주택법에서 정한 건설업자 또는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만 입찰에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