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시 소라아파트가 소규모재건축 시공자 선정을 재공고했다. 소라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이양희)는 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을 공고하고 오는 11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내달 2일 마감될 예정이다. 지난 1일 열린 1차 현설은 참여사 부족으로 자동 유찰됐다.공고문에 따르면 이번 입찰은 1차 입찰 때와 같다.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7억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조험증권으로 내면 된다.소라아파트는 대중교통을 통해 서해선 소새울역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
경기 부천시 소라아파트가 소규모재건축 시공자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소라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이양희)은 지난 2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보증금 7억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해 마감일 1시까지 납부해야 한다. 컨소시엄은 불허했다. 조합은 오는 4월 23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이곳은 부천시 소사구 소사본동 190-3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3,439㎡이다. 소규모재건축을 통해 아파트 98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대전시가 내년도 정비사업에 도시·주거환경정비기금으로 35억원 가량을 지원키로 결정했다.시는 지난 3일 ‘도시·주거환경정비기금 운용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2024년도 도시정비기금 지원 규모를 35억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도시·주거환경정비기금은 지난 1997년 설치되어 정비기본계획과 정비계획 수립, 안전진단 등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에는 중촌동 시영아파트 안전진단 용역비 등으로 26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내년도 지원대상은 재건축 정비계획을 수립할 예정인 △용운고층주공아파트 △연축주공아파트 △신대주택아파트 △중
대전 중구가 중촌시영아파트의 재건축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정밀안전진단 절차에 착수했다.구는 지난 18일 ‘중촌시영구역 재건축 정밀안전진단’ 용역을 위한 기술용역 입찰을 공고했다고 밝혔다. 공고문에 따르면 이 구역은 중구 중촌동 10-3번지 일대 중촌시영아파트로 지난 1986년 준공됐다. 현재 지하1~지상5층 높이에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건설되어 있으며, 연면적은 2만3,000여㎡이다. 용역기초금액은 1억7,470만원으로 산정했다.중촌시영은 정부의 안전진단 규제 완화로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됐던 아파트다. 대전에서는 해당 단지를 비
재건축 안전진단 규제가 완화되면서 대전에서는 7개 단지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담긴 신규 지정 아파트가 주인공으로 삼부4단지, 오류삼성아파트, 중촌시영아파트, 연축주공, 신대주공, 중리주공2단지, 소라아파트 등이다.이 가운데 연축주공과 신대주공, 중리주공 2단지, 소라 아파트 등 4개 단지들은 지난 2021년 현지조사를 통과해 안전진단을 앞두고 있다. 특히 안전진단에서 고배를 마셨던 오류삼성아파트, 삼부4단지도 재건축 추진 불씨를 다시 살릴 수 있게 됐다.이진 기자 jin@arunews.
경상남도 김해시 소라아파트가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 조합은 지난 14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21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관련 제반사항은 현장설명회에서 공지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해야한다. 입찰마감일은 이달 29일이다.한편 이곳은 김해시 활천로 237번길 4번지 일대로 면적은 2,183㎡이다. 여기에 지하3~지상18층 높이의 아파트 및 오피스텔,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 이 구역은 부산김해선 인제대역, 김해대학역을
대전 대덕구 내 노후 아파트 단지들이 대거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함에 따라 재건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대덕구는 지난달 24일 현지조사위원들이 △연축주공 △신대주공 △중리주공2단지 △소라아파트 등 4개 단지에 대해 현지조사를 실시한 결과 안전진단이 필요하다고 판정했다. 현지조사위는 구조안정성과 주거환경, 건축마감 및 설비노후도 등을 점검한 결과 균열이나 노후도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 정밀안전진단을 진행키로 했다.이에 따라 4개 단지는 향후 안전진단을 통해 재건축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안전진단 결과는 A~E 등급을 받게 되는
경남 김해시 어방동 소라아파트가 소규모재건축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시는 지난 15일 소라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이복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하고 이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어방동 457-2번지 소라아파트는 면적이 2,183㎡다. 조합은 여기에 건폐율 69.93% 및 용적률 816.83%를 적용해 지하3~지상18층 아파트 77세대와 오피스텔 108실, 근린생활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아파트는 전용면적 기준 △49㎡ 28세대 △55A㎡ 7세대 △55B㎡ 7세대 △60㎡ 35세대 등이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기준 △5
경남 김해시 어방동 소라아파트가 18층 아파트 77세대와 오피스텔 108실, 근린생활시설로 재건축된다.시는 소라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이 신청한 이런 내용의 사업시행계획에 대해 오는 28일까지 공람을 진행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공고문에 따르면 소라아파트는 면적이 2,183㎡로 조합은 여기에 건폐율 69.93% 및 용적률 816.83%를 적용해 지하3~지상18층 1개동 아파트 77세대와 업무시설(오피스텔) 108호, 근린생활시설을 지을 예정이다.홍영주 기자 hong@ar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