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탁방식 정비사업 시장 규모가 지난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신탁방식 정비사업은 총 37건으로 보수액은 2,363억원 수준이었다. 특히 교보자산신탁이 487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수주 건수로만 보면 하나자산신탁과 코람코자산신탁이 5건을 확보해 1위에 올랐다.업계에 따르면 2023년 총 36건의 신탁방식 중 사업시행자 방식이 14건이고 나머지 23건은 사업대행자 방식이었다.먼저 신탁방식 수주액 1위는 교보자산신탁이 차지했다. 교보자산신탁 보수액은 487억원이다. 총 4곳에서 수주했는데 △충남 천안 문화3·성황구역 재개발 △인천
극동건설이 서울 송파구 오금동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 2곳의 시공권을 동시에 수주했다. 이에 따라 올해 정비사업 누적 수주고는 2,000억원을 넘어서게 됐다.극동건설은 지난 9일 오금동 147번지 일원과 오금동 143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자 선정총회에서 양측 모두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오금동 147·143번지 일원은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180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설할 예정이다.이 구역은 개롱초를 비롯해 보인중, 보인고 등과 인접해 교육환경이 우수하고, 목련공원과 성내천 등과 가까워 쾌적한 주
인천 남동구 성신아파트3차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8곳이 참석했다.성신아파트3차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김수현)은 지난 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두산건설, 신동아건설, 극동건설, 동우개발, 파인건설, 제일건설, 신성건설, 대우산업개발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이달 25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5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해야 한다. 15억원 중 10억원은 현금으로
인천 남동구 성신아파트3차가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성신아파트3차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김수현)은 2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 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5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해야 한다. 15억원 중 10억원은 현금으로, 나머지 5억원은 이행보증증권으로 납입하면 된다. 조합은 오는 3월 4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같은 달 25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단지는 남동구 만수동 5-373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6,880
금호건설이 대구 수성구 서울중동 가로주택정비사업에서 첫 수주 테이프를 끊었다. 서울중동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 9일 열린 총회에서 금호건설이 경쟁사를 제치고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사비는 470억원이다.중동 551-1번지 일대 서울중동은 면적이 7,531㎡로 앞으로 20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현재는 180세대로 20세대를 일반분양할 수 있다.이곳은 대봉초, 대구중, 황금중 등이 가까워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또 인근에 신천이 흐르고 신천종합생활 체육광장, 이서공원 등도 있어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금호건설이 인천 미추홀구 성신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성신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은 지난 22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열고 금호건설을 선정했다고 밝혔다.금호건설은 사업 성공과 함께 조합원 부담을 줄이기 위한 10가지 약속을 제시했다. 먼저 분담금 입주시 90% 납부 조건을 내걸면서 조합원들의 부담을 경감시키겠다는 계획이다. 만약 환급금이 발생할 경우 100% 선지급 하겠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확정 공사비와 조합원 분양가 최대 할인, 조합원 최우선 배정, 품질관리 서비스 등의 조건도 내걸었다.이와 함께 조합원 특별제공품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성신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권 확보 경쟁이 2파전으로 확정됐다.성신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이학주)은 지난 2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쌍용건설과 금호건설이 각각 참여했다. 조합은 내년 1월 안에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하겠다는 방침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성신아파트는 미추홀구 용현동 627-85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6,033㎡이다. 조합은 소규모재건축을 통해 아파트 211가구와 오피스텔 140실 등을 짓겠다는 구상이다.한편, 이 일대는 수인분당선 숭의역이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
인천 미추홀구 성신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4곳이 참석했다.성신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이학주)은 지난 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남광토건, 이수건설, 쌍용건설, 금호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27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2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건설사간에 컨소시엄은 금지됐다.한편 이 사업장은 미추홀구
인천 미추홀구 성신아파트가 내달 7일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연다. 조합은 지난 29일 공고문을 내고, 오는 12월 27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20억원을 입찰접수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건설사간에 컨소시엄은 금지됐다.한편 이 사업장은 미추홀구 용현동 627-85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은 6,033㎡이다. 조합은 소규모재건축을 통해 공동주택 211가구, 오피스텔 140호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인천 남동구 성신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이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성신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채은환)은 지난 24일 입찰공고를 내고 내달 2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입찰은 8월 31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10억원을 내야 한다.한편 만수동 5-6번지 일대 성신아파트는 면적이 6,360㎡다. 조합은 여기에 건폐율 35.36% 및 용적률 445.20%를 적용해 지하2~지상27층 아파트 156세대 및 오피스텔 162실, 근린생활시설
인천 남동구 성신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 시공자 선정이 현실화되고 있다. 최근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7곳이 참여했다.성신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채은환)은 지난 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두산건설, 쌍용건설, 동아건설, 신동아건설, 일성건설, 한일건설, 동우개발 등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이달 30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0억원을 입찰마감일까지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또 현장설명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