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 시흥연립이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최고 10층 높이의 아파트 100여세대를 짓는 가로주택정비사업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금천구청은 지난 9일 ‘시흥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 사업시행인가’를 고시했다. 고시문에 따르면 시흥연립은 시흥동 864번지 일대로 면적이 3,741.6㎡이다. 용적률 222%, 건폐율 54.37%를 적용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2~지상10층 높이의 아파트 101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주택유형별로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50㎡형 8세대 △51㎡형 8세대 △59㎡A형 58세대 △59㎡B형 18
롯데건설이 4월 경기도 광명시 광명5동 275-3번지 일원에서 광명 9R구역 주택재개발을 통해 ‘광명 롯데캐슬 시그니처’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2~지상29층 15개동 아파트 총 1,509세대 규모로, 이 중 전용 39~59㎡ 총 533세대가 일반분양 된다.전용면적별 분양 세대수는 △39㎡ 90세대 △49㎡ 138세대 △59㎡A 197세대 △59㎡B1 44세대 △59㎡B2 12세대 △59㎡C 52세대 등으로 지역 내 수요가 많은 1~3인 세대 수요에 부합하는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됐다.단지가 들어서는 광명뉴타운(광명재정비촉진지구)은
GS건설, 현대건설, SK에코플랜트 컨소시엄이 광명5R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광명자이힐스테이트SKVIEW’를 12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광명자이힐스테이트SKVIEW는 광명시 광명동 78-38번지 일원에 지하4~지상37층 18개동 총 2,878세대의 대규모 단지로 조성된다. 이중 전용면적 34~99㎡, 639세대가 일반분양 되며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34㎡A 125세대 △34㎡B 23세대 △39㎡A 100세대 △39㎡B 22세대 △51㎡ 141세대 △59㎡A 86세대 △59㎡B 44세대 △71㎡A 26세대
GS건설이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105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철산자이 브리에르’의 견본주택을 20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철산자이 브리에르는 철산주공10·11단지 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단지로 지하2~지상40층 14개동 총 1,490세대 규모의 아파트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 393세대가 일반분양된다. 타입별 일반분양 세대 수는 △59㎡A타입 110세대 △59㎡B타입 81세대 △59㎡C타입 131세대 △59㎡D타입 14세대 △59㎡E타입 57세대다.청약일정은 10월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1일(화) 1
GS건설이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105번지 일대에서 철산주공10·11단지를 재건축해 분양하는 ‘철산자이 브리에르’를 10월 중 시장에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철산자이 브리에르는 지하2~지상40층 14개동 총 1,490세대 규모로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 393세대가 일반분양 예정이다.철산자이 브리에르는 안양천을 사이에 두고 서울 구로구와 마주보고 있어 서울과 맞닿은 입지를 자랑한다. 안양천로, 서부간선도로, 남부순환로, 서해안고속도로 등을 이용해 서울, 인천, 경기 등 주요 거점으로 접근이 용이하며, 버스 환승으로 지하철 7호선
대우건설 컨소시엄(대우건설·롯데건설·현대엔지니어링)이 오는 10월 경기도 광명시 광명1동 12-2번지 일원 광명2R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트리우스 광명’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3~지상35층 26개동 전용면적 36~102㎡ 총 3,344가구 규모로 이 중 730가구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한다.일반분양 물량을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36㎡ 142가구 △59㎡A 57가구 △59㎡B 15가구 △84㎡A 46가구 △84㎡B 274가구 △84㎡C 118가구 △102㎡A 20가구 △102㎡B 58가구 등이다. 또한 2024년 12월
서울 양천구 목동6단지가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 중에서는 처음으로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됐다. 현재 20층 아파트 1,362세대를 헐고 50층 내외 2,200~2,300세대 대단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시는 이런 내용의 목동6단지 재건축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목동6단지는 지난 1980년대 조성된 목동 14개 아파트단지 중 첫 번째로 안전진단을 통과해 재건축을 추진하는 단지로다.목동학원가를 비롯해 이대목동병원, 목동운동장, 안양천 등 주변의 다양한 도시기능이 위치해 입지적 장점이 뛰어나다. 여기에 목동택지개발지구 관문지역에
HDC현대산업개발이 경기도 광명시 광명2동 88-14 일원에서 ‘광명 센트럴 아이파크’를 7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광명4R재개발을 통해 공급되는 단지는 지하3층~지상36층 11개동 전용 39~113㎡ 총 1,957가구 대단지로 조성되며, 이 중 425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총 10개 타입으로 구성해 소형부터 중·대형 평형까지 고루 갖춰 수요자 선택폭을 넓혔다. 더불어 일반분양분 전체에 가구별 창고를 기본으로 제공할 예정으로 1~2인 가구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광명 센트럴 아이파크가 들어서는 광명뉴타
호반건설이 지난해 12월 경기도 광명시 광명 10R구역에 공급한 ‘호반써밋 그랜드에비뉴’가 100%로 분양완료 됐다고 4일 밝혔다.호반써밋 그랜드에비뉴는 지하 3층~지상 29층 아파트 11개 동, 총 1,051가구 규모다.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39~84㎡ 493가구가 일반 분양됐으며 입주예정일은 2024년 10월 예정이다.부동산 경기가 침체된 상황에도 불구하고 완판을 이루어낸 호반써밋 그랜드에비뉴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했고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합리적인 분양가가 상품 완판에 주효했다는 평가다. 또한 주택법 시행령
GS건설 컨소시엄(GS건설㈜·㈜포스코이앤씨·㈜한화 건설부문)이 ‘광명자이더샵포레나’의 견본주택을 29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경기도 광명시 광명동 9-8번지 일대에 조성되는 광명자이더샵포레나는 광명1R 재정비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이며 지하3~지상38층 28개동 총 3,585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로, 이 가운데 전용면적 39~112㎡ 809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 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39㎡ 303가구 △49㎡A 1가구 △49㎡B 392가구 △74㎡C 24가구 △84㎡A 2가구 △84㎡B
GS건설 컨소시엄(GS건설㈜·㈜포스코이앤씨·㈜한화 건설부문)이 4월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 9-8번지 일대에서 총 3,585가구 규모의 ‘광명자이더샵포레나’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광명자이더샵포레나는 광명1R재정비 촉진지구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지하3~지상 38층 28개동 총 3,585가구 규모로 분양한다. 조합원 분양 세대를 제외한 전용면적 39~112㎡ 809가구를 일반분양으로 공급되며 입주는 2025년 12월 예정이다.또한 단지내 곳곳 녹지·휴식공간이 어우러진 테마정원과 어린이놀이터 등을 마련될 예정이다. 이와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일대의 통합 리모델링이 가시화되고 있다. 가장 먼저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현대3차를 선두로 현대2차, 현대5차, 대원칸타빌 등 7개단지가 동의율을 충족했거나 근접하면서 조합설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지난 8일 현대3차아파트가 리모델링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 조합설립인가를 받기 위한 법정 동의율은 약 66.7%로, 현대3차는 68% 이상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단지는 리모델링을 통해 190가구 규모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현재는 166가구 규모로 구성됐으며 리모델링으로 24가구가 늘어난다.사업 선
GS건설이 오는 12월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235번지 일대에서 3,804가구 대단지 규모 아파트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를 분양할 예정이다.철산자이 더 헤리티지는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철산주공 8·9단지 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단지로, 지하2~지상40층 23개동 총 3,804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84·114㎡ 1,631가구가 일반 분양되며 입주는 2025년 예정이다.단지는 교통망이 편리한 중심 입지에 위치한다. 지하철 7호선 철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서울 시내 주요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
서울 영등포구 남성아파트의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4곳이 참석했다.남성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김충곤)은 지난 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롯데건설, DL건설, 호반건설, 쌍용건설이 참석했다. 입찰마감일은 내달 24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5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이행보증보험증권 등으로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예정 총공사비는 1,440억9,907만2,000원(VAT 별도)으로 책정했다. 건설사간에 컨소시엄을 구성한 입
내달 7일 서울 영등포구 남성아파트의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가 열린다. 조합은 30일 공고를 내고, 오는 10월 24일 입찰을 마감한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5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이행보증보험증권 등을 통해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컨소시엄은 불허했다. 예정 공사비는 1,440억9,907만2,000원으로 책정했다.이 단지는 영등포구 경인로77길 21 일대로 구역면적이 1만5,669.1㎡이다. 조합은 재건축을 통해 지하3~지상28층 높이의 아파트 488가구와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일대 통합 리모델링에 훈풍이 불고 있다. 조합설립이 임박한 현대3차·5차아파트를 선두로 리모델링 단지 7곳이 모두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는 상황이다.실제로 문래동 일대에서는 현대1·2·3·5·6차아파트와 대원아파트, 두산위브아파트 등 7개 단지는 통합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다. 이 가운데 현대3차와 5차아파트가 리모델링 조합설립을 위한 동의율을 충족하면서 사업속도가 가장 빠르다.현대3차아파트 리모델링 추진위원회는 오는 9월 3일 조합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추진위가 확보한 동의율은
서울 영등포구 당산현대3차아파트가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하면서 재건축 첫 단추를 뀄다.구는 지난 10일 당산현대3차아파트 재건축 추진준비위원회 측에 현지조사 통과 결과를 통보했다고 밝혔다.이 단지는 영등포구 당산동4가 88번지 일대로 지난 1988년 준공됐다. 현재 최고 15층 높이의 아파트 6개동 509가구 규모다. 준공 35년차인 만큼 급격한 노후화로 재건축 필요성이 대두돼왔다.예비안전진단은 재건축 안전진단의 첫 단계로, 통과할 경우 정밀안전진단, 적정성검토 등을 거쳐야 사업 진행이 가능하다. 당산현대3차는 구조 안전성 C등급, 건
경기 광명시 하안주공8·9·10·11단지가 재건축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했다. 이로써 하안주공1~12단지가 모두 안전진단 첫 단추를 꿰고 사업 출발선에 섰다.시는 지난 5일 하안주공8·9·10·11단지가 재건축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했다고 밝혔다.이 단지들은 현지조사에서 구조 안정성 C등급, 건축마감·설비노후도 D등급, 주거환경 D등급을 받았다. 이에 미니 신도시급 규모인 하안주공아파트 12개 단지 2만192가구가 재건축 정밀안전진단을 앞두게 됐다.하안주공8·9·10·11단지는 모두 지난 1990년 준공된 노후 단지다. 재건축 연한인 30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일대 통합 리모델링 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최근 현대3차아파트가 조합설립 동의율을 확보했고, 나머지 6개 단지들도 동의서 징구가 한창이다.문래동 현대3차아파트 리모델링 추진위원회는 23일 조합설립을 위한 주민동의율을 69% 확보했다고 밝혔다. 리모델링 조합설립을 위한 법정동의율은 약 66.7%로 동의서 징구에 나선지 약 3개월 만에 인가 요건을 충족했다.현대3차아파트는 인근 6개 단지와 함께 통합 리모델링을 추진 중이다. 현대3차를 필두로 현대1·2·3·5·6차아파트와 대원아파트, 두산위브아파트 등으로 구
신영건설이 2월 서울 구로구 개봉동 171-2일원에 지은 주상복합아파트 ‘신영지웰 에스테이트 개봉역’을 분양한다.단지는 지하4~지상20층 1개동 총 122가구와 상업시설 31실 규모로 조성된다. 신혼부부 및 30~40대가 선호하는 전용면적 59㎡ 90가구와 20~30대 및 1~2인 가구를 위한 44㎡ 17가구, 39㎡ 15가구로 구성됐다.단지 이름에 걸맞게 지하철 1호선 개봉역 2번 출구에서 50m 떨어진 초역세권에 위치한 신영지웰 에스테이트 개봉역은 지하철 개봉역을 통해 영등포역까지 10분, 용산역까지 20분이면 닿을 수 있다.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