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이 서울시 은평구 신사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을 내달 말 분양할 예정이라고 지난 6일 밝혔다.특히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은 2015년 이후 8년만에 신사동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로 높은 희소가치와 함께 브랜드 프리미엄이 기대돼 많은 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단지는 서울시 은평구 신사동 170-12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2~지상18층 6개동 전용면적 59~84㎡ 총 424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 중 235가구를 일반분양하며, 전용면적별로는 △59㎡ 40가구 △76㎡ 15가구 △84
현대건설이 서울시 은평구 증산동 일원에 ‘힐스테이트 DMC역’ 견본주택을 25일 열고 공급에 나선다.힐스테이트 DMC역은 지하5~지상36층 2개동 전용 59~75㎡ 총 299가구로 10년 동안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한 장기일반민간임대아파트로 조성되며 입주 예정일은 2027년 4월이다.타입별 가구수는 △59㎡A 60가구 △59㎡B 60가구 △59㎡C 30가구 △59㎡D 21가구 △59㎡E 22가구 △63㎡A 8가구 △63㎡B 8가구 △75㎡A 60가구 △75㎡B 30가구다.평면은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59~75㎡ 중·소형 타입 위
두산건설이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 잔여세대를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단지가 들어서는 경기 안양시 동안구는 재건축 6,000여가구와 재개발 1만7,000여가구 등 총 2만3,000여가구의 정비사업이 계획돼 있으며 지난 14일부터 안양시 전체가 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 규제가 모두 풀렸다. 거주지역 또는 청약통장 유무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 누구나 잔여세대 중 원하는 동호수를 지정 계약할 수 있는 기회로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은 안양시 호계동 일대 ‘삼신6차
인천계양 공공주택지구가 수도권 3기 신도시 중 최초로 착공에 들어간다. 이번 착공을 시작으로 하남교산, 남양주왕숙 등 나머지 신도시도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전망이다.국토교통부와 인천광역시는 15일 계양구 동양동 일원에서 3기 신도시 ‘인천계양 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 조성공사’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인천계양 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는 수도권 주택시장 안정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도시를 건설하기 위한 3기 신도시 중 하나로 계획됐다. 지난 2019년 10월 하남교산과 남양주왕숙, 부천대장, 고양창릉 등과 함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6구역에 최상위 하이엔드 브랜드 ‘르엘(LE-EL)’을 제안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르엘’은 롯데월드타워의 시그니엘 및 나인원한남 등 최고급 주거공간을 시공하면서 얻은 롯데건설의 노하우와 기술을 집약한 롯데건설의 최상위 하이엔드 브랜드다. 서울 강남구 대치2지구, 서초구 반포우성, 신반포 등 강남권에만 적용해왔다. 롯데건설은 르엘 적용으로 다양한 브랜드들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DMC에서 북가좌6구역을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특히 북가좌6구역은 롯데쇼핑에서
입지가 확정된 공공택지의 경우 서울에서 36만호가 공급된다. 서울 동남권(강남·서초·송파·강동)에 4만1,000호 △서남권(강서·구로·영등포·동작·관악)에 1만9,000호 △서북권(용산·은평·마포·중)에 2만6,000호 △동북권(노원·도봉·성동·중랑·광진)에 2만5,00호를 공급한다. 아울러 양천·금천·서대문·종로·동대문·강북구에 총 2,000호를 공급한다.동남권의 경우 고덕강일(1만2,000호), 개포구룡마을(2,800호 이상), 서울의료원(3,000호), 수서역세권(2,100호), 舊성동구치소(1,300호), 서초염곡(1,300
서울시가 공공참여형 고밀재건축 선도사업을 조속히 선정한다. 공공재건축에 앞서 발표된 공공재개발 후보지 공모도 9월에 들어가 11월 선정할 예정이다.시는 지난 8·4 대책 중 ‘서울권역 등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방안’의 서울시 물량 11만호가 차질 없이 공급될 수 있도록 속도를 내겠다고 지난 11일 밝혔다.시는 오는 2028년까지 서울에 총 11만호(공공재개발 2만호, 유휴부지 발굴 및 복합화 3만호, 공공참여형 고밀 재건축 5만호, 개발예정부지 고밀화 및 규제완화 1만호)의 주택을 공급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이를 위해 시는 행
7월 넷째 주는 전국 5개 사업장에서 3,082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신길센트럴자이’ 등 총 2,798가구가 청약자를 맞이한다. 최근 분양시장에서 서울 뉴타운 아파트가 인기몰이 중인 가운데 신길뉴타운 내 ‘신길센트럴자이’가 분양을 앞둬 예비청약자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신길뉴타운에서는 앞서 분양한 ‘신길뉴타운IPARK’, ‘보라매SKVIEW’가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지방에서는 전남 순천시 서면 ‘순천서평3’ 영구임대 284가구가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9개 단지가
현대건설이 대우건설을 제치고 강북 최대 재개발사업장인 대조1구역을 수주했다. 대조1구역 재개발조합은 지난 18일 전체 조합원 1,546명 중 1,281명(서면 포함)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총회에서 현대건설이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대조동 88번지 일대 대조1구역은 면적이 11만2,042.7㎡로 여기에 지하4∼지상24층 아파트 26개동 총 2,38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공사비만 4,625억원에 달하는 초대형 사업장이어서 올해 서울 강북권 재개발 최대어로 손꼽혔던 곳이다. 실제로 현장설명회에는 15개사가 참여
사업 추진 12년 만에 첫 분양서북부 신흥주거벨트 급부상입지에 개발호재 등 4박자 갖춰1,192가구 중 454가구 일반분양롯데건설이 6월 서울 서북부의 마지막 노른자 땅이라 평가받는 수색증산뉴타운에서 ‘DMC 롯데캐슬 더 퍼스트’ 분양에 나선다. 수색증산뉴타운의 개발을 추진한 지 12년만에 첫 분양에 돌입하는 만큼 기대감도 크다.‘DMC 롯데캐슬 더 퍼스트’는 지하3~지상7~25층 15개동 전용면적 39~114㎡ 총 1,19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454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 가구수(일반분양 기준)는 △전용
SK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은평구 응암동 419번지 일대에서 ‘백련산 SK뷰 아이파크(백련산 SK VIEW IPARK)’를 분양한다.응암10구역을 재개발하는 백련산 SK뷰 아이파크는 지하3~지상25층 11개동 총 1,30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에 460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으로 전용면적 △59㎡ 87가구 △84㎡ 343가구 △100㎡ 30가구로 구성된다.백련산 SK뷰 아이파크는 6호선 응암역과 새절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3호선 녹번역도 인근에 있다. 내부순환로, 강변북로, 응암대로, 통일로 등을 통해 광화문, 종로,
한때 서울에서 미분양 대표단지였던 가재울뉴타운이 꿈틀하고 있다. 가재울뉴타운의 대장주라고 할수 있는 DMC파크뷰자이(가재울4구역) 1단지 전용면적 84㎡가 7억원을 넘어섰다. 지난 2003년 분양 당시 분양가는 1,520만원대였다.가재울뉴타운은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과 남가좌동 일대 107만5,672㎡를 9개구역으로 나눠 개발하고 있다. 4구역까지는 입주를 마쳤고 5, 6구역은 이주중으로 올 하반기 일반분양을 앞두고 있다. 7구역은 직권해제를 추진중이다. 모래내시장 부근 8구역은 준주거지역으로 주상복합아파트 건설을 추진중하고 있다.
GS건설은 이 달 서울에서 두 곳의 도시정비사업 단지를 분양한다고 2일 밝혔다. 서울 은평구 응암3구역을 재건축한 ‘백련산파크자이’와 동대문구 답십리14구역을 재개발한 ‘답십리파크자이’이며, 두 곳 모두 85㎡ 이하 중소형 단지로, 산과 공원 등이 인접해 ‘파크자이’로 명명됐다.백련산 파크자이서울 은평구 응암동 626-108번지 일원 응암3구역을 재건축한 백련산파크자이는 지하 4층~지상 10~20층 9개동, 678가구 규모로 이 중 292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일반분양은 전용면적별로 49㎡ 59가구, 55㎡ 7가구, 59㎡ 17가구
한강개발에 잇단 재건축 영향종로는 새 아파트 공급부족탓한강이남보다 이북이 더 올라2008년 세계 금융위기를 거친 서울 아파트 시장. 줄곧 약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박근혜정부 출범과 함께 다양한 부동산 대책이 발표되면서 2014년부터는 상승세로 돌아섰다. 지난해에는 5.58%나 상승했다. 그렇다면 등락을 반복했던 서울 아파트 시장, 최근 10년간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어디일까?▲10년간 서울 아파트값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서초구=최근 10년간 서울 아파트 호당 평균 매매가격은 2006년 1분기(4억4,214만원) 대비 1억2,285만원
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서대문 남가좌동 369-10번지 일원의 남가좌 1구역을 재건축한 ‘DMC 2차 아이파크’를 이달 분양한다.단지는 지하 5층~지상 22층 13개 동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은 59~127㎡로 총 1,061가구 중 61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일반분양은 전용면적별로 △59㎡ 63가구 △84㎡ 440가구 △101㎡ 75가구 △112㎡ 39가구 등이다. 전용 85㎡ 이하 중소형 물량이 전체 가구의 81%를 차지한다.DMC2차 아이파크는 인근에 상암DMC가 위치해 직주근접성이 뛰어나다. 또 여의도권과 시청, 종로, 마포 등
쌍용건설이 3년 만에 재건축 수주에 성공했다. 쌍용건설은 서울 강서구 등촌동 등촌1 재건축 신축공사를 900억원에 수주했다고 발표했다. 이 회사가 재건축 공사를 수주한 것은 2012년 강원 원주 단계주공아파트 이후 3년 만이다.쌍용건설은 기존 노후 주택을 헐고 아파트 9개동(59~84㎡ 498가구)과 연립주택 1개동(32~49㎡ 20가구) 등 518가구를 신축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59㎡ A(18.1평) 214가구 △59㎡ B(18.1평) 12가구 △84㎡A(25.7평) 157가구 △84㎡B(25.7평) 58가구 △84㎡C(25.7
이번에 소개해 드릴 매물은 서울 마포구 신수동 소재 다세대주택입니다. 이번 달에 준공된 5층짜리 다세대주택의 3층으로 대지면적은 23.81㎡입니다. 매매가는 2억2천만원으로 방 2개, 화장실 1개, 거실, 주방으로 구성돼 있습니다.입지여건을 살펴보면 일단 지하철 접근성이 우수합니다. 6호선 대흥역과 경의선을 도보로 6분이면 가능합니다. 특히 경의선 지상구간을 공원화 사업을 통해 8km의 녹지공간을 조성하고 있어 청계천 복원사업과 같이 시민휴식공간은 물론 관광객 유입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또 대학생 수요가 약 11만명에 달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