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최초로 리모델링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던 봉선동 삼익2차아파트가 오는 2027년 착공을 목표로 리모델링이 순항하고 있다는 평가다. 지난해 하반기 시공자로 DL이앤씨를 선정하면서 순조로운 사업 추진을 위한 기반도 마련했다.실제로 조합은 지난해 12월 22일 임시총회를 열고 DL이앤씨를 시공자로 선정했다. DL이앤씨는 이곳 수직증축 리모델링에 신기술인 포스트텐션(Post-Tension) 하중전이공법을 적용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대한 국토교통부의 건설신기술 인증도 받은 상황이다.시공자 선정에 성공한 만큼 조합은 후속 절차에 속도
현대건설이 상위 10대 건설사 가운데 5년 연속 정비사업·리모델링 누적 실적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수주킹 자리를 두고 막판까지 포스코이앤씨와 접전을 펼쳤으나, 경기 안양시 공작부영 리모델링 시공권을 확보하면서 근소한 차이로 역전에 성공했다.실제로 현대건설은 지난달 30일 현대엔지니어링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작부영아파트 리모델링을 수주했다. 공사비는 약 6,460억원 규모다. 현대건설의 지분률은 45%로, 2,908억원 규모가 실적으로 잡힌다.올해 수주에 성공한 대표적인 사업장은 재개발의 경우 부산 사하구 괴정7구역, 울산 중구B-
광주광역시에서 최초로 리모델링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던 남구 봉선동 삼익2차아파트의 시공자 선정이 가시화되고 있다.삼익2차아파트 리모델링조합(조합장 정의석)은 지난 21일 DL이앤씨를 시공자 선정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했다고 밝혔다.앞서 이 단지는 지난 4월부터 시공자 선정을 위해 2차례 입찰을 거쳤지만, 참여건설사 미달로 유찰된 바 있다. 이후 DL이앤씨가 시공권에 관심을 보이면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하는 등 시공자 선정이 가까워지고 있는 상황이다. 조합은 올 하반기 중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하겠다는 방침이다. 내년 1차 안전진단 및
광주 최초 리모델링 사업장인 남구 삼익2차아파트가 시공자 선정에 재도전한다.삼익2차아파트 리모델링조합은 지난 2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 지난 25일 개최한 첫 현장설명회에 참석건설사 부족으로 유찰돼 재공고를 낸 것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조건은 이전과 동일하다.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을 입찰마감일 전까지 납부하면 된다. 조합은 내달 9일 2차 현장설명회를 개최하고, 같은 달 29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이 단지는 남구 봉선로 175번길 6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1만
광주광역시 최초로 리모델링 조합을 설립한 삼익2차아파트가 시공자 선정에 착수했다.삼익2차아파트 리모델링조합은 지난 1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 공고를 냈다. 조합은 지난 1월 조합설립인가를 받고 후속절차에 돌입한 것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을 입찰마감일 전까지 납부해야 한다. 조합은 이달 25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하고, 오는 5월 15일 입찰을 마감한다.이 단지는 남구 봉선로 175번길 6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1만7,121㎡이다. 이곳은 지난 1991년 최고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 삼익2차아파트가 리모델링 조합설립인가를 받으면서 사업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광주시내에서 리모델링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최초 사례로 꼽힌다.남구청은 지난 2일 봉선동 삼익2차아파트의 리모델링 조합설립을 인가했다고 밝혔다. 집행부는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만큼 후속 절차인 시공자 선정을 위한 제반작업에 돌입하겠다는 방침이다. 오는 3월 중 시공자 선정 입찰공고를 낼 계획이다. 현재까지 시공권에는 포스코건설, DL이앤씨, 대우건설, 쌍용건설, 효성중공업 등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정의석 봉선동 삼익2차아파트 리모델링 조
호남지역에서 리모델링 첫 조합설립 단지가 탄생할 전망이다. 바로 광주 남구 봉선동 삼익2차아파트로, 최근 창립총회를 마친 상황이다.봉선동 삼익2차아파트 리모델링추진위원회는 지난 18일 조합설립인가를 위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의석 위원장이 초대 조합장으로 당선되는 등 리모델링을 추진해나갈 집행부 구성을 완료했다.사업계획에 따르면 봉선동 삼익2차아파트는 남구 봉선로 175번길 6 일대로 최고 15층 높이의 아파트 390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향후 리모델링을 통해 448가구 규모로 다시 지어진다. 리모델링으로 58가구가 늘어나는
광주 남구 봉선동삼익2차아파트가 이달 18일 창립총회 개최를 앞두면서 광주광역시 첫 리모델링 조합설립이 임박했다.봉선동 삼익2차아파트 리모델링조합설립추진위원회는 오는 18일 오후 2시 광주 은성교회에서 조합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 단지는 지난 1991년 준공된 노후단지로 현재 최고 15층 높이의 아파트 4개동 390가구로 구성됐다. 추진위원회는 향후 수직증축리모델링을 통해 58가구를 늘려 448가구 규모로 탈바꿈한다는 방침이다.리모델링 조합설립을 위한 법정 주민 동의율은 약 66.7%로, 추진위는 현재 67%가량의 동의율을
리모델링사업이 수도권을 넘어 지방까지 확산하고 있다. 일선 지자체들은 리모델링 추진 사례가 급속도로 증가하면서 기본계획을 수립하거나 재정비하고 있다. 리모델링에 대한 수요 변화를 예측하고, 체계적인 사업 추진과 지원을 골자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는 게 핵심이다.최근 서울시와 성남시는 리모델링 기본계획 재정비안에 대한 공람·공고를 마쳤다. 재정비안에 따르면 오는 2025년까지 세대수 증가형 리모델링의 경우 서울시는 898곳, 성남시는 137곳에서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파악했다. 리모델링 완료 후에는 서울시에 11만6,100가구, 성남시
리모델링 수주전이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을 넘어 지방에서도 포착되고 있다. 그동안 리모델링 시공자 선정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하지만 지방 대도시를 중심으로 리모델링사업장이 증가하면서 시공자 선정에 나서는 곳도 점차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다.실제로 대구 수성구 범어우방청솔맨션에서 리모델링 시공자 선정이 임박했다. 지방에서는 최초 사례다.범어우방청솔맨션 리모델링조합(조합장 김석종)은 지난달 9일 리모델링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효성중공업이 단독으로 참석했다. 조합은 효성중공업으로부터 리모델링
광주광역시에서 원활한 리모델링사업 추진을 위해 지원센터 설치 등의 근거가 담긴 조례가 제정될 전망이다. 시내 공동주택의 90% 이상이 리모델링 추진 대상 단지로 파악되면서 지원 조례가 제정·시행될 경우 사업 활성화가 예상되고 있다.장재성 광주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2일 ‘광주광역시 공동주택 리모델링 활성화 및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조례안에 따르면 먼저 리모델링 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운영할 수 있는 근거 규정이 담겼다. 원활한 사업 추진을 돕겠다는 취지다. 리모델링 지원센터에서는 제도개선 방안 및 지원 정책의 연구·
리모델링 열기가 지방 광역시로 확산하고 있다. 광주 남구 삼익2차아파트가 오는 11월 조합설립인가를 목표로 리모델링을 추진하면서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이 일대는 리모델링 추진 사례가 늘고 있는 가운데 시가 기본계획 수립을 앞두면서 행·재정적 지원도 이뤄질 전망이다.지난 26일 삼익2차아파트 리모델링 조합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정의석)는 올 하반기 조합설립인가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현재 동의서 징구 작업에 나선 상황이다. 리모델링 조합설립인가를 받기 위한 법적 동의율은 약 66.7%다.사업계획
최근 증축형 리모델링사업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곳곳에서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지자체들의 지원도 예상되면서 리모델링 추진 사례는 더 증가할 전망이다. 서울시와 경기도 등은 이미 리모델링 활성화 조례를 제정·시행 중이다. 대전과 부산도 활성화 조례 제정에 나서면서 전국적으로 활성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먼저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서 입지가 우수한 곳으로 평가 받는 곳들을 중심으로 대형사들의 진출이 속속 포착되고 있다. 기존 리모델링 강자로 불리는 쌍용건설과 포스코건설, HDC현대산업개발 외에 삼성물산, GS건설, DL이
최근 증축형 리모델링사업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곳곳에서 시공자 선정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한국리모델링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수도권에서 총 54개단지, 4만여가구가 리모델링사업을 추진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중 시공자 선정을 앞두고 있는 대표적인 사업장은 서울 송파구 문정건영아파트와 경기 광명시 철산한신아파트, 군포시 산본 우륵아파트 등이 꼽힌다.먼저 서울에서는 문정건영아파트의 경우 시공권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GS건설 선정이 유력하다. GS건설은 이곳 1·2차 입찰 절차에 참석하면서 시공자 선정 우선협상대
11월 입주물량은 경기·부산·세종시를 중심으로 다소 늘어날 전망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11월 신규 입주물량은 전월(1만9,919가구)과 비교해 21.2%(4,216가구) 증가한 2만4,135가구이다. 지역별로 수도권은 전월 대비 90.7%(4,292가구) 증가한 9,022가구가 입주하고 지방은 전월 대비 0.5%(76가구) 감소한 1만5,113가구가 집들이를 시작할 예정이다.▲서초롯데캐슬프레지던트=서초롯데캐슬프레지던트는 서울 서초구 삼익2차아파트를 재건축한 것으로 서초동 1681번지에 위치해 있다. 지하3~지상31층, 3개동,
롯데건설이 ‘서초 롯데캐슬 프레지던트’를 분양한다. 서초 롯데캐슬 프레지던트는 서초동 삼익2차아파트를 재건축한 것으로 서초동 1681번지에 지하 3층, 지상 25~31층 3개동에 전용면적 84㎡~149㎡ 총 280가구의 규모로 84A㎡ 14가구, 84B㎡ 23가구, 119㎡ 18가구, 149㎡ 38가구로 구성된다. 입주는 2014년 11월 예정이다. 교대역(지하철 2, 3호선), 강남역(지하철 2호선, 신분당선)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문의 02-522-0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