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 영통 신명동보아파트가 리모델링 도시계획심의를 통과하면서 사업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수원시는 지난 20일 도시계획위원회 및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신명동보아파트의 리모델링사업 심의안을 가결했다.먼저 사업계획에 따르면 신명동보는 영통구 봉영로 1517번지 76 일대로 대지면적이 3만8,944.6㎡이다. 리모델링을 통해 지하3~지상21층 높이의 아파트 961세대 규모로 다시 지어진다. 늘어나는 125세대는 일반분양해 조합원 분담금 절감을 도모한다.조합은 도시계획심의를 통과한 만큼 후속 절차에도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사
경기 수원시 영통 삼성태영아파트가 리모델링 도시계획심의를 통과하면서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수원시에서 리모델링 도시계획심의를 통과한 최초 사례로 꼽힌다.삼성아파트 리모델링조합(조합장 이시훈)은 지난 15일 수원시 도시계획위원회 및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먼저 삼성태영아파트는 영통구 영통동 969-1번지 일대로 지난 1997년 832세대 규모로 지어졌다. 지은 지 20년이 지나면서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됐고,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다. 기존 용적률이 약 218%로 높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유형
수원 영통구 삼성태영아파트가 1차 안전진단을 통과함에 따라 리모델링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지난 19일 삼성태영 리모델링주택조합은 시로부터 증축형 리모델링을 위한 1차 안전진단 결과 C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7일까지 약 6개월간 진행된 안전진단에서 수평증축 리모델링 가능 등급을 받은 셈이다.삼성태영은 최고 18층 높이로 총 12개동에 832가구로 지난 1997년 12월 준공된 단지다. 전용면적 기준 84㎡ 규모로 4개 평면으로 구성됐다. 수인분당선역인 망포역을 이용할 수 있고, 영등초와 태장중, 신영초,
포스코건설이 현대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경기 군포시 개나리13단지의 리모델링사업 시공권을 따냈다. 이에 따라 정비사업과 리모델링 누적 수주액은 4조원을 돌파했다.지난 19일 개나리13단지 리모델링조합(조합장 이재용)은 시공자 선정 총회를 열고 포스코·현대 컨소시엄을 뽑았다.포스코는 외관과 커뮤니티 등의 부문에서 특화계획을 제시해 조합원들의 선택을 받았다. 외관의 경우 커튼월룩과 첨단 강판 외장재 등을 적용해 아파트를 건립하겠다는 구상이다. 또 커뮤니티시설로 스카이라운지와 스카이테라스, 스카이카페를 설치해 조망권을 확보했다. 여기에
경기도 내 노후아파트들이 리모델링 추진을 위한 안전진단 절차에 착수하고 있다. 최근 군포 율곡아파트를 비롯해 수원 삼성태영아파트, 용인 수지뜨리에체아파트 등이 증축형 리모델링을 확정하기 위한 안전진단 용역에 들어간 것이다.군포시는 지난달 26일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인 나라장터에 ‘율곡아파트 증축형 리모델링 1차 안전진단 용역’을 공고했다. 율곡아파트는 군포시 금정동 876번지 일원으로 2,042가구에 달하는 대규모 단지다. 아파트 21개 동에 지하1~25층 높이의 고층단지로 지난 1994년 준공됐다. 지난해 12월 리모델링주택 조합
포스코건설이 수원 영통지구 삼성태영아파트의 리모델링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 이로써 현재까지 18개 단지, 약 1만6,000가구 규모의 국내 최다 수주 실적을 자랑하면서 리모델링 전통 강자로서의 명성을 높이고 있다.삼성태영아파트 리모델링조합은 지난 26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열고 포스코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포스코건설은 주차장과 조경, 커뮤니티 등 특화계획을 제시하면서 조합원들의 압도적인 선택을 받았다.먼저 입주민들이 쾌적하고도 여유로운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아파트를 건립하는데 중점을 뒀다. 이를 위해 고층부 및 지상부 커
경기 수원시 삼성태영아파트의 리모델링 시공자 선정이 가시화되고 있다. 시공자로는 포스코건설이 유력하다.삼성태영아파트 리모델링조합은 지난 1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포스코건설이 단독으로 참석했다. 포스코건설은 이곳 1차 현장설명회에도 참석하는 등 시공권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조합은 조만간 이사회 및 대의원회 등 집행부 회의를 열고 포스코건설을 시공자 선정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하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6월 안에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하는 방향으로 일정을 조율하겠다는 계획이다
경기 수원시 삼성태영아파트가 증축형 리모델링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도전에 나섰다.삼성태영아파트 리모델링조합은 지난 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건설사들의 입찰 참여를 위한 적격 자격 기준을 정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30억원 중 3억원을 현장설명회 전날까지 현금을 통해 납부해야 한다. 나머지 27억원은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 지정계좌에 현금으로 입금하도록 명시했다. 조합은 이달 12일 2차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6월 1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
서울 송파구 가락쌍용1차아파트의 리모델링 시공 파트너 선정이 임박했다. 당초 현장설명회에는 쌍용건설 컨소시엄과 포스코건설이 각각 참석하면서 경쟁구도가 형성될 것이라는 예상도 나왔지만, 이들 건설사들은 전략적 제휴를 택했다.가락쌍용1차아파트 리모델링조합은 지난 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에 쌍용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대우건설, 포스코건설로 이뤄진 컨소시엄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11일 현장설명회에는 쌍용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대우건설 컨소시엄과 포스코건설이 각각 다녀갔다. 그러면서 경쟁 구도가 점쳐졌지만, 입찰마감 결
경기 수원시 삼성태영아파트가 리모델링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삼성태영아파트 리모델링주택조합(조합장 이시훈)은 지난 2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31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오는 6월 1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되며 공동참여는 허용되지 않는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30억원 중 3억원을 현설 전날까지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나머지 27억원은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으로 입금해야 한다.삼성태영아파트는 이달 초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 당시 조합원 수는 559명으
경기 수원시 삼성태영아파트가 리모델링 조합설립에 성공했다. 조합원수는 559명으로 동의율은 67.19%다. 시는 삼성태영아파트 리모델링주택조합을 지난 5일 인가했다고 밝혔다.수원에서 리모델링 조합을 설립한 곳은 지난 2010년 정자동신아파트와 2020년 12월 신성신안쌍용진흥아파트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다. 특히 전 평형이 중형평수로 구성돼 있어 수원 최초의 중형단지 리모델링 조합으로도 기록될 전망이다.지난 1997년 준공된 삼성태영아파트는 지하2~지상18층 12개동 832가구로 구성돼 있다. 전세대가 전용 84㎡의 중형 단지다. 기
아파트 리모델링사업이 서울·수도권을 넘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과거 리모델링은 재건축을 추진하기 어려운 단지에서 대체 성격으로 진행하는 사례가 많았다. 이에 따라 주로 서울의 일부 고층단지나 경기도의 1기 신도시에서 추진하는 전유물로 인식되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노후아파트를 정비하는 하나의 분야로 급성장하면서 대전·대구·부산 등 광역도시를 중심으로 지방에서도 리모델링 추진하는 단지가 늘고 있다.실제로 리모델링은 서울과 경기 성남 등 수도권에 집중됐다. 서울에서는 개포우성9단지, 오금아남, 이촌현대, 송파성지, 둔촌 현대1차
증축형 리모델링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사업에 대한 건설사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경기 수원 용인과 분당·산본·일산·중동·평촌 등 1기 신도시 아파트들의 경우 준공된 지 15년이 지났고, 리모델링을 추진하면서 시장 규모가 커지고 있다. 공통점은 기존 층수와 용적률이 높은 탓에 주거환경 개선 방안으로 리모델링이 유일하다는 점이다. 리모델링은 더 이상 재건축 대안이 아닌 건설사들의 안정적인 물량 확보가 가능한 사업 유형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것이다. 리모델링 강자로 평가 받는 포스코, 쌍용 외에도 GS, 롯데, 효성 등이 전담팀
경기 수원시 영통지구 삼성태영아파트가 창립총회를 마치는 등 본격적으로 증축형 리모델링사업 추진에 나설 전망이다.삼성태영아파트 리모델링 조합설립추진위원회는 지난 16일 단지 인근에 위치한 수원 WI컨벤션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초대 조합장으로는 이시훈 부추진위원장이 당선됐고, 이사와 감사 등 집행부 구성을 완료했다.이 조합장 당선자는 “조합장으로 선정해주신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집행부는 리모델링사업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이와 함께 총회에서는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로 키라에셋, 설계자는 엄앤드이
경기 수원시 영통지구 삼성태영아파트가 창립총회 개최를 앞두는 등 증축형 리모델링사업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최근 삼성태영아파트 리모델링 조합설립추진위원회는 오는 12월 27일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재 조합설립인가를 받기 위한 법적 동의율 약 67%도 돌파한 상황이다.이날 총회에서는 조합정관안 의결의 건, 설계업체 수의계약 선정 및 계약체결 위임의 건, 조합임원 선임의 건, 조합 대의원 선임의 건 등이 상정될 예정이다. 추진위는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확산되면서 방역당국의 지침을 철저하게 지키며 총회 준비에 나서겠다는 계획
경기 수원시 영통지구 삼성태영아파트가 조만간 리모델링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삼성태영아파트 리모델링추진위원회는 지난 18일 기준 리모델링 조합설립을 위한 동의율을 61% 달성했고, 나머지 6%를 추가로 확보하는대로 창립총회를 개최할 계획이다.앞서 지난 7월 삼성태영아파트 리모델링추진위는 포스코건설과 함께 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당시 자료에 따르면 삼성태영아파트는 기존 832가구에서 124가구 늘어난 956가구를 지을 예정이다. 늘어난 124가구는 일반분양할 예정이다.한편 이 곳은 영통역과 망포역을 걸어서 10분이면 도달할 수 있는
경기 수원시 영통지구 삼성태영아파트가 포스코건설과 함께 리모델링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사업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삼성태영아파트 리모델링추진위원회는 지난 25일 영통 메가박스 MX관에서 포스코건설과 함께 단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업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설명회에 따르면 삼성태영아파트는 수평·별동증축을 동반한 리모델링을 통해 기존 832가구에서 124가구 늘어난 956가구가 지어질 전망이다. 늘어난 124가구는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주차공간도 가구당 1.0대에서 1,2대 수준으로 확대해 입주민 불편을 줄이고, 기존 지상 주차
경기 수원 영통지구 삼성태영아파트가 포스코건설과 리모델링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삼성태영 리모델링 추진위원회는 오는 25일 영통 메가박스에서 리모델링 시공 실적이 가장 많은 포스코건설이 직접 참여해 설명하는 자리를 갖는다고 밝혔다. 다만 코로나19로 당일 현장 신청 없이 사전 참가 신청만으로 진행된다.삼성태영은 전용면적 84㎡의 중형 평형단지로 18층 832가구 규모다. 망포역과 영통역을 걸어서 10분이면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입지를 갖춘 곳이다. 학군도 우수한다. 영동초, 영일중, 태장중, 영덕고, 태장고 등이 있다.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