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이 대전 비래동 149-1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비래동 149-1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 3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남광토건이 조합원들의 선택을 받아 시공자로 선정됐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곳은 비래동 149-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9,652.3㎡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2~지상25층 높이의 아파트 253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선다.이 일대는 교육과 교통 등의 부문에서 뛰어난 입지조건을 갖췄다고 평가 받는다. 경부고속도로가 인접해 주요 도심지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남광토건이 인천 부평구 광명13차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광명13차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은 지난 11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남광토건이 조합원 다수의 지지를 받아 경쟁사를 제치고 시공자로 선정됐다.먼저 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단지는 부평구 삼산동 359-2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5,808㎡이다. 조합은 소규모재건축을 통해 지하2~지상24층 높이의 아파트 3개동 19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설할 계획이다.이 일대는 부평IC가 인접해 경인고속도로, 수도권1순환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수도권 등으로 이동
남광토건이 경남 밀양 삼문동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했다.삼문동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 19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남광토건이 조합원 다수의 지지를 받아 시공자로 선정됐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삼문동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밀양시 삼문동 520-5번지 일대에 위치한 구역면적 4,682㎡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3~지상32층 높이의 아파트 186가구와 오피스텔 62실,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이 일대는 교통과 친환경 등의 부문에서 뛰어난 입지조건을 갖췄다는 평가와 함께 밀양시에서 주거 선호도
경남 밀양시 삼문동 일대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삼문동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나광호)은 지난 1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5억원을 입찰마감 3일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건설사간에 컨소시엄은 금지됐다. 조합은 이달 25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2월 15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사업계획을 살펴보면 이 사업장은 밀양시 삼문동 520-5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4,682㎡이다. 여기에 지하
아파트 전셋값 약세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내달에도 경기 남부권을 중심으로 신규 아파트가 대거 입주를 시작한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6월 전국에서 4만2,183가구가 입주한다. 수도권은 작년 6월(9,329가구)과 비교해 154%(1만4,342가구) 증가한 2만3,671가구가, 지방은 작년 동월(1만9,712가구)보다 소폭 감소한 1만8,512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특히 6월에는 경기 남부권 아파트 입주물량이 많다. 먼저 △용인에서는 매머드급 대단지인 ‘e편한세상용인한숲시티’를 비롯해 ‘기흥역센트럴푸르지오’ 등 8,800여
12월 셋째 주에는 전국14개 사업장에서6,606가구를 공급한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광명시 ‘광명역파크자이2차(3 B/L)’ 1,442가구(오피스텔 437가구 포함), 경기 동탄2신도시 ‘e편한세상동탄(A-45 B/L)’ 1,526가구 등 3,383가구를 공급한다. 지방에서는 경남 김해시 삼문동 ‘e편한세상밀양삼문’ 405가구 등 3,223가구를 분양한다.▲경기 광명시 일직동 ‘광명역파크자이2차 (3 B/L)’=GS건설은 경기 광명지구 주상복합용지 3블록에 ‘광명역파크자이 2차(3 B/L)’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3~지상40층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