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군포2구역과 GTX금정역역세권1구역이 재개발을 추진할 수 있는 청사진이 마련된다.시는 지난 12일 오는 16일부터 내달 30일까지 군포2구역 및 GTX금정역역세권1구역의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지정(안)에 대한 주민공람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람 대상은 당동체육공원 남측 당동 768번지 일원의 (가칭)군포2구역 재개발사업(9만2,033.9㎡)과 금정역 북서측 산본동 75번지 일원의 (가칭) GTX금정역역세권1구역 재개발사업(4만4,027.1㎡)이다. 앞서 추진준비위원회는 지난 2022년 말부터 지난해 초 시에 재개발
경기 군포시 산본신도시 을지아파트와 세종아파트가 지난 5일 산본6구역 추진준비위원회를 공식 발족하는 등 통합 재건축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두 단지는 군포시 산본동 1145번지 일대로 면적이 11만1,948.5㎡다. 을지아파트가 818세대, 세종아파트가 1,827세대로 총 2,645세대 규모다. 을지아파트가 1993년, 세종아파트가 1994년 준공됐다.정부는 오는 5월부터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를 공모한다고 밝힌 가운데, 최근 1기 신도시 주요 재건축 단지들이 공모 참여를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에 을지·세종아파트도 노후계획
포스코이앤씨의 기세가 무섭다. 최근 경기 군포시 산본1동2지구 재개발을 수주하는 등 공격적인 수주 행보로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부산 시민공원주변 촉진2-1지구 재개발과 고양 별빛마을8단지 리모델링에 이은 올해 세 번째 수주로, 해가 바뀐 지 불과 약 한 달 만에 무려 누적액 2조원을 돌파했다.지난 4일 군포 금정역 산본1동2지구 재개발 사업시행자인 KB부동산신탁은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시공자 선정을 골자로 2024년 토지등소유자 전체회의를 열었다. 개표 결과 포스코이앤씨가 다수 주민들의 지지를 받아 시공자로 선정됐다.포스코
경기 군포시 금정역 산본1동2지구의 시공자 선정이 가까워지고 있다. 시공권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면서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확보한 포스코이앤씨 선정이 유력하다. 포스코이앤씨 가 수주에 성공할 경우 산본 일대 재개발의 첫 진출 사례다.최근 포스코이앤씨는 산본1동2지구 재개발사업 시공자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앞서 포스코이앤씨는 이곳 시공자 선정을 위한 1·2차 입찰 모두 단독으로 참여한 바 있다. 사업시행자인 KB부동산신탁은 내년 1월 중 시공자 선정 주민 전체회의를 개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포스코이앤씨는 마감재와 외관
현대건설이 경기 군포시 산본1동1지구 재개발 시공권을 확보했다. 산본1동1지구 사업시행자인 한국자산신탁은 지난 26일 열린 토지등소유자 전체회의에서 우선협상대상자인 현대건설이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산본동 78-5번지 일대 산본1동1지구는 면적이 8만4,398.9㎡다. 앞으로 이곳에는 지하4~지상35층 아파트 15개동 1,820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현대건설은 산본1동1지구 단지명으로 ‘힐스테이트 금정역센트럴’을 제안했다. 군포의 주거중심으로 빛날 100년의 주거명작을 완성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는 게 현대건설의
경기 군포시 금정역 산본1동2지구의 재개발 시공자 선정이 수의계약으로 전환될 전망이다. 최근 2차 입찰도 포스코이앤씨만 단독으로 참여했다.금정역 산본1동2지구 사업시행자인 KB부동산신탁은 지난 2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1차 입찰에 이어 이번에도 포스코이앤씨가 단독으로 참여했다. 이에 KB부동산신탁은 포스코이앤씨로부터 사업참여 제안서를 받아본 후 수의계약 전환 여부 등에 대해 결정하겠다는 계획이다. 내년 상반기 중 시공자 선정 총회를 계획했다.이 사업장은 군포시 산본동 227-7번지 일대로 구역면
경기 군포시 금정역 역세권의 재개발사업 시공자 2차 입찰이 DL이앤씨·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의 단독 참여로 유찰되면서 수의계약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금정역 역세권 재개발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신탁은 지난 1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DL이앤씨·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단독 참여해 유찰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토신은 이달 말 내부회의를 열어 수의계약 전환 여부에 대해 검토할 예정이다. 시공자 선정 총회는 11월 말 경에 개최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사업장은 군포
경기 군포시 일대의 재개발사업이 금정동, 당동 등에서 진척을 보이며 ‘상전벽해’를 예고하고 나섰다. 68만㎡ 이상의 면적에 달하는 대규모 재개발이 총 15개 구역에서 추진되고 있는 만큼 산본신도시 정비와 함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현재 재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산본1동 지역이나 금정동, 당동 등은 계획 도시로 형성된 산본신도시에 비해 노후화됐다는 평가가 많았다. 이에 2000년대 말부터 뉴타운 사업을 추진하면서 주거환경정비에 나섰다. 하지만 글로벌 금융위기가 겹치면서 대부분의 구역이 해제됐고, 일대 사업이 사실상 멈춰서는
경기 군포시 산본1동1지구의 재개발 시공자 선정이 현대건설 단독 참여로 유찰됐다.산본1동1지구 재개발 사업시행자인 한국자산신탁은 지난 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현대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한국자산신탁은 조만간 수의계약 전환 여부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산본1동1지구는 군포시 산본동 78-5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8만4,398.9㎡이다. 재개발을 통해 지하4~지상35층 높이의 아파트 2,021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이곳은 지하철1호선과 4호선 금정역이 인접해 대중교통 이용이
경기 군포시 금정역 산본1동2지구가 재개발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금정역 산본1동2지구 사업시행자인 KB부동산신탁은 지난 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앞서 조합은 이날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포스코이앤씨 단독 참여로 유찰되면서 다시 공고를 낸 것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5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20억원, 이행보증보험증권 30억원으로 각각 나눠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해야 한다. 컨소시엄은 불허했다. 현장설명회는 오는 12
경기 군포시 금정역 역세권 재개발사업 시공자 2차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2곳이 참석했다.금정역 역세권 재개발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신탁은 지난 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DL이앤씨, 현대엔지니어링이 참석했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10월 18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80억원을 입찰마감일 오후 3시까지 현금 또는 보증보험증권으로 제출해야 한다.이 사업은 군포시 산본동 1028번지 일원에 위치한 구역면적 5만8,139㎡를 대상으로 추
경기 군포시 산본1동1지구의 재개발사업 시공자 2차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3곳이 참석했다.산본1동1지구 재개발 사업시행자인 한국자산신탁은 지난 2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GS건설,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이 참석했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10월 4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2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해야 한다.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의 대체 납부도 가능하다.이 사업장은 군포시 산본동 78-5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8만4,39
경기 군포시 금정역 역세권이 시공자 선정에 재도전한다. 금정역 역세권 재개발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신탁은 25일 입찰공고를 내고 내달 1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오는 10월 8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1차 입찰 때와 다르지 않다.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되며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80억원을 현금 또는 보증보험증권으로 내면 된다.지난 7월 23일 열린 1차 현설에는 포스코이앤씨, DL이앤씨, 현대엔지니어링, 현대건설, 제일건설, 진흥기업, 계룡건설산업, 동화이앤씨, 신동아건설 등 9개사가 참석했다. 하지만
경기 군포시 산본1동2지구의 재개발사업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3개사가 참석했다.금정역 산본1동2지구 재개발 사업시행자인 케이비부동산신탁은 지난 2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현대건설, DL이앤씨, 포스코이앤씨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10월 4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50억원을 입찰접수 전까지 납부해야 한다. 50억원 중 20억원은 현금으로, 나머지 30억원은 이행보증증권으로 납입하면 된다. 컨소시엄 참여는 금지했다.이 지구는 군포
경기 군포시 산본1동1지구가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사업시행자인 한국자산신탁은 지난 21일 산본1동1지구 재개발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앞서 지난 18일 입찰에는 GS건설과 현대건설 컨소시엄만 참석하면서 경쟁이 성립되지 않아 자동 유찰됐다. 이에 다시 입찰공고를 낸 것이다.입찰조건은 기존과 동일하다. 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2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해야 한다.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의 대체 납부도 가능하다. 한국자산신탁은 이
경기 군포시 산본1동1지구의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이 유찰되면서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산본1동1지구 재개발 사업시행자인 한국자산신탁은 지난 1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GS건설과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단독 참여했고, 경쟁이 성립되지 않아 자동 유찰됐다. 한국자산신탁은 이달 안에 다시 입찰공고를 내겠다는 방침이다.이 사업장은 군포시 산본동 78-5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8만4,398.9㎡이다. 재개발을 통해 지하4~지상35층 높이의 아파트 2,021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이곳은 지하철1호선과 4호선 금
경기 군포시 금정역 산본1동2지구가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금정역 산본1동2지구 사업시행자인 KB부동산신탁은 1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50억원을 현금 20억원과 이행보증보험증권 30억원으로 각각 나눠 입찰접수 전까지 제출해야 한다. KB부동산신탁은 이달 24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10월 4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이 사업은 군포시 산본동 227-7번지 일대에 위치한 구역면적 4만206.5㎡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용적
경기 군포시 한라주공4단지 1차 아파트가 정밀안전진단 절차에 돌입했다. 이르면 연내 안전진단 결과가 나와 재건축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시는 지난 8일 나라장터를 통해 ‘한라주공4단지 1차 아파트 재건축 판정을 위한 정밀안전진단 용역’에 대한 입찰공고를 냈다.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전자입찰을 진행해 개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용역비용 기초금액은 2억6,631만원이며, 용역기간은 착수일로부터 90일이다. 이에 따라 이달 중 용역에 착수하면 11~12월 중 안전진단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공고에 따르면 한라주공4단지 1차 아
경기 군포시 금정역 역세권 재개발의 시공자 선정이 무응찰로 유찰됐다.금정역 역세권 재개발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신탁은 지난 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참여 건설사가 없어 자동 유찰된 상황이다. 한토신은 조만간 주민대표회의와의 협의를 거쳐 재입찰공고 일정 조율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이 사업은 군포시 산본동 1028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5만8,139㎡이다. 용적률 307.39%, 건폐율 21.25%를 적용한 재개발을 통해 아파트 1,441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이곳은 지하철1호선 금정역을 도보
경기 군포시 금정역 역세권의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9곳이 참석했다.금정역 역세권 재개발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신탁은 지난 2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포스코이앤씨, DL이앤씨, 현대엔지니어링, 현대건설, 제일건설, 진흥기업, 계룡건설산업, 동화이앤씨, 신동아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8월 9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80억원을 입찰마감일 오후 3시까지 현금 또는 보증보험증권을 통해 제출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