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시 부촌4차아파트가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최고 11층 높이의 아파트 150여세대를 짓는 가로주택정비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부천시청은 지난 19일 부촌4차아파트 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하고, 같은 달 25일 이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부촌4차아파트는 부천시 오정구 오정동 140-6번지 외 10필지 일대로 면적이 5,195.7㎡이다. 이곳에 용적률 249.86%, 건폐율 36.36%를 적용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3~지상11층 높이의 아파트 3개동 159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이중 조
경기 부천시 소라아파트가 소규모재건축 시공자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소라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이양희)은 지난 2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보증금 7억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해 마감일 1시까지 납부해야 한다. 컨소시엄은 불허했다. 조합은 오는 4월 23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이곳은 부천시 소사구 소사본동 190-3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3,439㎡이다. 소규모재건축을 통해 아파트 98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롯데건설이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롯데건설은 경기 부천시 소사본동 일원의 ‘소사역 롯데캐슬 더 뉴엘’이 완판됐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1월 안산에 위치한 ‘롯데캐슬 시그니처 중앙’에 이어 기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롯데건설은 지난해부터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 ‘구리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 ‘대연 디아이엘’, ‘구의역 롯데캐슬 이스트폴’, ‘시흥 롯데캐슬 시그니처’의 분양을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소사역 롯데캐슬 더 뉴엘은 지하철 1호선·서해선 환승역인 소사역이 위치한 더블역세권 입지를 갖
경기 부천시 대현9차아파트 일대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2개사가 참석했다.대현9차아파트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형경희)은 지난 1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계룡건설산업, 일성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은 예정대로 오는 4월 9일 마감한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컨소시엄 참여는 금지했다. 입찰에 참여하길 희망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50억원을 입찰마감 1일 전까지 납부해야 한다. 50억원 중 20억원은 현금으로, 나머지 30억원은 이행보증증권으로 납입
경기 부천시 대현9차아파트 일대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대현9차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형경희)은 지난 1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조합은 이달 19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4월 9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50억원을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이중 20억원은 조합에서 제시하는 계좌로 마감일 1일 전까지 입금하고, 나머지 30억원의 경우 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해 제출해야 한다.이곳은 괴안동 118번지 일대로 면
경기 부천시 현대88아파트가 가로주택 시공자 재선정에 나섰다. 현대88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송효순)은 28일 입찰공고를 내고 내달 6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3월 28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되며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5억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제출해야 한다.이곳은 지하철 1호선 소사역과 역곡역이 가까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학군도 우수한데 부안초, 창영초, 양지초, 부천동중, 부천동여중, 부천일신중 등이 밀집해 있다. 괴안체육공원, 목일신근린공
경기주택도시공사(GH) 참여형 1호 가로주택정비사업인 부천시 역곡동 대림아파트가 내달 준공된다. 공공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조합 단독이 아닌 GH가 공동시행자로 참여하는 방식이다. 지난 1981년 2개동 48세대 규모로 준공된 대림아파트는 지하1~지상14층 아파트 1개동 81세대로 재탄생하게 된다.GH는 2019년 3월 19일 대림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과 공동시행 약정을 체결하고 2021년 11월 착공에 들어갔다. 이후 2년 4개월 만에 준공하게 됐다.가로주택정비사업은 빈집 및 소규모주택정비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1만㎡ 미만
경기 부천 한도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 시공권 확보 경쟁이 에스더블유건설과 보미건설의 2파전 구도로 확정됐다.한도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김환식)은 지난 2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에스더블유건설, 보미건설이 각각 참여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조만간 이사회 등 집행부 회의를 열고 시공자 선정 총회 일정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한도아파트는 부천시 역곡동 25-32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3,361.6㎡이다. 소규모재건축을 통해 지하2~지상24층 높이의 아파트 2개동 116세대와 부대복리시설
경기 부천시가 중동 1기 신도시 공간 조성을 위해 내달 6일까지 주민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시는 주민 의견을 반영해 중동 신도시 재건축을 위한 정비기본계획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시는 오는 3월 6일까지 중동 1기 신도시의 새로움을 담는 공간조성을 위해 도입시설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설문조사는 중동 1기 신도시 거주자 또는 소유자를 대상으로 큐알(QR)코드 방식과 설문조사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설문은 희망하는 주택의 규모, 분담금의 규모, 도입되길 바라는 시설 등 총 9가지 질문으로 구성됐다. 시는 설문조사 결과를
경기 부천시가 삼익3차아파트와 거산아파트에 대한 재건축 정밀안전진단에 나섰다. 시는 괴안3-3구역(삼익3차아파트)와 괴안3-7구역(거산아파트)의 재건축 판정을 위한 안전진단 용역을 22일 공고했다.공고문에 따르면 두 단지 모두 입찰은 오는 29일 마감된다. 용역기간은 착수일로부터 90일로 이르면 6월 최종 결과가 도출될 전망이다.먼저 준공 후 30년을 넘긴 삼익3차아파트는 지하1~지상1층 아파트 11개동 682세대로 구성돼 있다. 기존 용적률은 193%다. 이 곳은 지하철 1호선·서해선 소사역과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서
LH 이한준 사장이 21일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에 위치한 미래도시 지원센터를 방문해 운영현황을 점검했다.LH는 지난해 말 제정된 노후계획도시 특별법과 1·10 부동산대책에 따라 1기 신도시 재건축 사업 지원을 위해 지난달 30일 고양시를 포함한 1기 신도시 5곳에 미래도시 지원센터를 개소한 바 있다.센터는 LH와 해당 지자체가 공동으로 운영하며 노후계획도시 재정비에 대한 정책 수행을 위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 컨설팅과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이 사장은 ”미래도시 지원센터는 성공적인 1기 신도시 정비를 위한 전초기지 역할
재건축구역 내 공영주차장이라도 도시관리계획으로 결정되지 않은 기반시설이라면 무상양도 대상이 아니라는 판결이 나왔다.서울고등법원 제8-1행정부는 지난해 12월 8일 부천의 A재건축조합이 부천시장을 상대로 낸 ‘관리처분계획인가 일부취소 청구의 소’에서 이 같이 판결했다고 밝혔다.판결문에 따르면 A재건축조합은 지난 2022년 구역 내 공영주차장을 무상양도 대상으로 정하는 내용이 담긴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았다. 이후 약 1년 4개월 후에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는 과정에서 당초 무상양도 대상이었던 공영주차장이 무상양도 대상에서 제외됐다.이에
HJ중공업이 경기 부천시 신한일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지난 5일 공시했다. 총계약금액은 654억3,862만9,823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3.66%에 해당하는 금액이다.삼정동 311-1번지 일원 신한일아파트는 면적이 7,669.4㎡로 앞으로 지하3~지상19층 아파트 3개동 216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곳은 주변에 학교가 많아 교육환경이 양호하다. 약대초, 삼정초, 부천초, 내동중, 중흥중, 중원고, 중흥고 등이 있다.한편 HJ중공업은 최근 부산 사하구 당리1구역 가로주택, 괴정2구역
경기 부천시 한도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2차 현장설명회에 4개사가 참석했다.한도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김환식)은 지난 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에스더블유건설, 보미건설, LIG건설, 파인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에스더블유건설과 보미건설의 경우 첫 현설에도 참석한 바 있다. 이후 입찰에는 에스더블유건설만 단독 참여해 유찰되면서 다시 공고문을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진행된다. 컨소시엄 참여는 금지했다. 입찰 참여를 희망하는
경기 부천시 한도아파트가 소규모재건축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한도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김환식)은 지난 2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앞서 지난 3일 이곳 시공자 1차 현장설명회에는 에스더블유건설, 송림와이에스건설, 보미건설, 성원건설, 희상건설이 참석했다. 이후 같은 달 24일 입찰은 에스더블유건설 1개사만 참여했고, 경쟁이 성립되지 않아 유찰됐다. 이에 조합은 다시 공고문을 낸 것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5억원을 조합에 납부해야 한
대우건설이 오는 26일 경기도 부천시 송내동 339번지 일원에 짓는 ‘송내역 푸르지오 센트비엔’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부천송내1-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건립되는 이 단지는 지하2~지상23층 12개동 전용면적 49~109㎡ 총 1,045세대로 이중 일반분양은 225세대다. 일반분양 물량을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1단지 △49A㎡ 21세대 △59㎡A 87세대 2단지 △49B㎡ 27세대 △59㎡C 90세대 등 총 225세대로 구성된다. 입주는 2026년 9월 예정이다.송내역 푸르지오 센트비엔의 청약은 내달
조용익 부천시장이 중동 신도시 선도지구 지정과 안전진단 비용 지원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조 시장은 24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2024 갑진년 새해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조 시장은 “중동 1기 신도시 등 노후화된 계획도시 정비와 원도심 재정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균형 잡힌 상생 도시를 만들겠다”면서 “올해까지 중동 1기 신도시 정비기본계획안을 주민의견 수렴을 거쳐 수립하고 선도지구를 지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재건축 안전진단 비용 지원과 통합심의에 대해서도 언급했다.조 시장은 “원도심 재건축 안전진단 비용을 지원해 주거환경
경기 부천시 현대88아파트가 가로주택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현대88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송효순)은 23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31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내달 21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5억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이곳은 지하철 1호선 소사역과 역곡역이 가까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학군도 우수한데 부안초, 창영초, 양지초, 부천동중, 부천동여중, 부천일신중 등이 밀집해 있다.한편 괴안동 88번
경기 부천시 심곡동 무지개연립이 가로주택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심곡동 무지개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장 박상훈)은 지난 12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23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내달 14일 마감될 예정이다.앞서 조합은 지난달 29일 입찰공고를 냈지만 참여건설사 부족으로 자동 유찰됐다. 당시 입찰보증금으로 현금 20억원 또는 현금 10억원 및 이행보증증권 10억원을 제출토록했다. 하지만 이번 입찰에서는 입찰보증금 납부 기준을 10억원으로 낮췄다. 현금 10억원을 내거나 현금 5억원 및 이행보증증권 5억원을 내면 된다. 사업
대우건설이 부천송내1-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송내역 푸르지오 센트비엔’을 1월에 분양할 예정이다.경기도 부천시 송내동 339번지 일원에 위치한 이 단지는 지하2~지상23층 12개동 전용면적 49~109㎡ 총 1,045세대 중 일반분양 225세대 규모로 공급된다. 일반분양 물량을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1단지 △49A㎡ 21세대 △59㎡A 87세대 2단지 △49B㎡ 27세대 △59㎡C 90세대 등 총 225세대로 소형 평형으로 구성되며 입주는 2026년 9월 예정이다.송내역 푸르지오 센트비엔은 노후주택 비율이 높은 부천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