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진구 시민공원주변촉진1구역이 관리처분인가를 받았다. 진구는 시민공원주변 재정비촉진지구 재정비촉진1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 사업시행자인 파크시티가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을 지난 12일 인가하고 이를 고시했다.부암동 27-7번지 일대 시민공원촉진1구역은 면적이 6만423㎡로 이중 대지면적은 4만1,949㎡다. 여기에 지하5~지상69층 아파트 1,874세대와 업무시설 218실, 판매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공동주택의 경우 전용면적 기준 △82A㎡ 106세대 △82B㎡ 14세대 △82C㎡ 14세대 △84A㎡ 232세대 △84B㎡ 23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범천5구역이 정비구역 지정을 받아 본격적인 재개발 추진에 나설 전망이다.시는 지난 10일 부산진구 범천동 1284-7번지 일원 범천5구역 재개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을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이 구역은 면적이 3만8,277㎡이다. 구역 내 2곳의 획지로 나뉘어 재개발을 추진한다. 획지1-1의 경우 용적률 255% 이하 및 건폐율 50% 이하를 적용한다. 획지2-2는 용적률 440% 이하 및 건폐율 60% 이하를 적용한 재개발 추진이 계획됐다. 이를 통해 아파트 986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선다.
올해 1분기 정비사업·리모델링 수주전은 일부 대형사들의 약진이 두드러진 가운데 서울 곳곳에서 시공자 선정을 앞두는 등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현재 10대 건설사 중 포스코이앤씨가 유일하게 2조원을 돌파하면서 1위를, 현대건설이 약 1조4,522억원으로 2위를, SK에코플랜트가 약 2,151억원으로 3위를 기록 중이다. 특히 1분기 서울 여의도 한양아파트에서 불꽃경쟁을 펼쳤던 포스코이앤씨와 현대건설간의 수주전이 길음5구역에서도 재현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먼저 포스코이앤씨의 누적 수주액은 약 2조3,321억원이다. 도급순위 상
부산 부산진구 동의대역세권 일대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를 수의계약으로 선정할 전망이다. 현재 계룡건설산업이 시공권에 가장 근접한 상황이다.동의대역세권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장성인)은 지난 2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설은 1차에 이어 계룡건설산업이 재차 단독으로 참석하면서 유찰됐다. 이에 따라 조합은 같은 날 계룡건설산업을 시공자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하고, 오는 5월 초에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한다는 방침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곳은 부산진구 가야동 82번지 외 29필지 일대로 구역면적
부산 부산진구 동의대역세권 일대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에 재착수했다.동의대역세권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장성인)은 1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공고를 냈다. 지난 16일 현장설명회에 계룡건설산업이 단독으로 참석하면서 유찰돼 재공고를 낸 것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진행된다. 입찰 참여를 희망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5억원을 입찰마감 3일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2차 현장설명회는 이달 26일, 입찰마감일은 오는 4월 17일이다.한편 이곳은 부산진구 가야동 82번지 외
부산 부산진구 가야4구역이 정비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재개발이 본격화할 전망이다.시는 지난 13일 가야4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을 고시했다. 이번 고시와 함께 가야4구역은 효율적인 토지 이용을 위해 제2종일반주거지역에서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종상향하기로 결정됐다.고시문에 따르면 이 구역은 부산진구 가야동 648번지 일대로 면적이 10만7,147㎡다. 향후 평균 용적률 256.25%를 적용해 아파트 1,998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으로 탈바꿈한다. 기존 규모는 1,263세대다.재개발을 통한 추정 비례율은 110%다.
부산 부산진구 동의대역세권이 가로주택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동의대역세권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장성인)은 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16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내달 4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컨소시엄은 허용되지 않는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15억원을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특히 현설에 참석하기 위해서는 현설 2일 전 전자조달시스템에 참가신청을 해야 한다.이 곳은 부산 지하철 2호선 동의대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
파죽지세다. 포스코이앤씨가 경쟁사를 제치고 부산 재개발 최대어로 꼽히는 시민공원주변 촉진2-1구역 재개발 시공권을 따냈다. 포스코이앤씨는 지난해 말 안산 주공6단지에서 대우건설을 누른데 이어 이번 촉진2-1구역에서 삼성물산 건설부문과의 승부까지 승리로 마무리 지으면서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지난 27일 촉진2-1구역 재개발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골자로 한 총회를 열었다. 이날 포스코이앤씨가 조합원 297명(서면결의 포함)이 참석한 가운데 171표를 받아 시공자로 선정됐다. 경쟁사였던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124표를 받았다. 기권 및
연초부터 정비사업 수주 실적 우위를 점하기 위해 건설사들이 공격적인 행보에 나설 전망이다. 건설사들의 눈길은 서울에 집중되고 있다. 압구정·여의도지구 재건축과 한남재정비촉진지구·성수전략정비구역 재개발 등 한강변 정비사업장들이 대표적이다. 송파에서도 가락삼익맨션과 잠실우성4차 등 편리한 생활환경 인프라에 직주근접, 뛰어난 교육환경까지 갖춘 사업장들이 수주 물망에 올라있다. 지난해 수주킹 자리를 차지한 현대건설과 근소한 차이로 1위 자리를 내준 포스코이앤씨에 이어 GS건설, 삼성물산, 롯데건설, 대우건설 등 쟁쟁한 건설사들의 출격 채비
부산 부산진구 시민공원주변촉진2-1구역 재개발 시공권을 두고 삼성물산과 포스코이앤씨의 2파전이 확정됐다.시민공원주변 재정비촉진지구 촉진2-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은 지난 15일 입찰마감 결과 두 곳이 입찰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양 사 모두 입찰마감일 전에 입찰보증금 400억원을 납부하면서 치열한 전쟁을 예고했다. 최종 승자는 내달 27일 개최 예정인 총회에서 가려지게 된다.촉진2-1구역은 당초 GS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한 바 있다. 하지만 지난 6월 공사비 증액에 대한 이견이 발생하면서 계약을 해지하기에 이르렀다. 당시 GS건설이
중흥토건이 올해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 부문에서 1조 클럽에 가입할 전망이다.중흥토건은 지난달까지 총 8,808억원의 수주고를 올렸는데, 서울 관악구 뉴서울·개나리·열망연립 재건축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된 만큼 이곳의 수주예정액 1,208억원까지 합하면 무난하게 1조원 수주를 기록하게 된다.중흥토건은 지난 3월 부산 북구 부원아파트 소규모재건축을 시작으로 서울 양천구 신월동 995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 경기 안양시 명학시장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잇달아 수주하면서 상반기에 2,422억원의 실적을 거뒀다.하반기에도 수주는 계
1. 서설=주택법 시행령 제21조제1항에 따라 지역주택조합의 조합원은 조합설립인가 신청일부터 해당 주택의 입주가능일까지의 기간 동안 세대원 전원이 주택을 소유하고 있지 않거나 1명에 한정하여 주거전용면적 85㎡ 이하의 주택 1채만을 소유하고 있어야 하며, 이는 무주택 또는 소형주택 세대주에 대한 주택 공급을 목적으로 하는 지역주택조합 제도의 가장 핵심적인 사항에 해당한다.이번 호에서는 조합원이 집을 이사하는 과정에서 약 16일 정도의 기간 동안 2주택을 소유함으로써 주택법령상 무주택 요건 유지의무를 일시적으로 위반한 경우 조합원 자
지방 정비사업장들도 시공자 선정을 앞두고 있거나 교체에 나선 가운데 수의계약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대부분 신축 1,000세대 이상에 달하는 대규모 사업장들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시공권 확보를 노리고 있다.부산 동구 초량2구역과 대전 대덕구 대화동2구역, 경남 창원시 반월구역 재개발 등이 대표적이다.가장 먼저 시공자 선정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곳은 초량2구역이다. 이 구역은 이미 2회 유찰돼 수의계약 전환이 가능하다. 지난 23일 현대건설·SK에코플랜트 컨소시엄이 사업 참여 제안서를 접수하면서 시공권 확보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시민공원주변촉진2-1구역의 도시정비형 재개발 시공자 3차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5곳이 참석했다.시민공원주변 재정비촉진지구 촉진2-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은 지난 1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세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포스코이앤씨, 삼성물산, 대우건설, DL이앤씨, 두산건설 등 5개사가 참석했다. 입찰마감일은 내달 15일이다.당초 이 구역은 포스코이앤씨와 삼성물산이 시공권에 높은 관심을 보이면서 빅매치 성사 가능성이 점쳐졌다. 하지만 1·2차 입찰 모두 참여건설사 미달로 자동 유찰된 상황이다. 이에 조합
하반기 격전이 예고됐던 정비사업 빅매치 가능성이 줄어들고 있다. 경쟁 성사 기대감이 높았던 사업장들은 시공자 선정이 무기한 연기됐거나, 거듭된 유찰에 수의계약 전환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이다.대표적인 사업장은 서울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이 꼽힌다. 이 단지는 지난 9월 입찰에 포스코이앤씨, 현대건설이 각각 참여하면서 대형사간에 ‘빅매치’가 성사됐다. 하지만 정비계획부터 확정해야한다는 서울시의 제동에 따라 시공자 선정이 무기한 연기됐다.이 사업장은 올해 초 확정된 시의 신속통합기획안을 토대로 재건축을 추진 중이다. 시공자 선정 과정에
부산 시민공원주변촉진2-1구역의 시공자 입찰이 또 다시 유찰됐다. 지난달 5일 1차 입찰에 이어 지난 8일 마감된 2차 입찰에도 참여한 건설사가 없었다.조합은 같은 날 곧바로 3차 입찰에 나섰다. 두 번 유찰됐기 때문에 수의계약이 가능하지만 촉진2-1구역의 경우 조합 정관에 3차 입찰까지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한 바 있다.당초 촉진2-1구역의 경우 삼성물산과 포스코이앤씨가 격돌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양 사 모두 전날 입찰보증금을 납부하지 않아 자동으로 유찰됐다. 특히 입찰이 진행 중이던 지난 6일 조합장이 해임되면서 중요 변수로
부산 부산진구 촉진2-1구역의 도시정비형 재개발 시공권 향방에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선 가운데 포스코이앤씨와 삼성물산 등이 시공권에 높은 관심을 보이면서 빅매치 성사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촉진2-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동훈)은 지난 1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포스코이앤씨, 삼성물산, 대우건설, 두산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앞서 이곳은 지난 7월 1차 현설에 포스코이앤씨, 삼성물산, 현대건설, DL이앤씨, 대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두산건설, 동원개
부산 부산진구 선경성지곡아파트가 정밀안전진단에 나선다. 구는 지난 13일 선경성지곡아파트 재건축 정밀안전진단 용역을 공고하고 오는 26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지난 1982년 준공된 선경성지곡아파트는 15층 아파트 9개동 314세대로 구성돼 있다. 지난해 11월 23일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했고, 이후 올해 5월 정밀안전진단 예치금도 납부했다.구 관계자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과 주택 재건축 판정을 위한 안전진단 기준 등에 따라 재건축 여부를 판단하게 된다”며 “구조안전성과 주거환경 평가, 비용 분석 등에 대한 조합
부산 부산진구 시민공원주변촉진2-1구역의 재개발 수주전에서 포스코이앤씨, 삼성물산 간에 빅매치 성사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이곳은 GS건설과 결별을 택한 후 새 시공자 선정에 나선 가운데 양사 모두 입찰 참여 의지를 내비치고 있는 상황이다.시민공원주변촉진2-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동훈)은 지난 1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2차 입찰공고를 냈다. 앞서 지난 7월 27일 열린 현장설명회에는 포스코이앤씨, 삼성물산, 현대건설, DL이앤씨, 대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두산건설, 동원개발 등 8개사가 참석했다. 이후 지난 5일
부산 부산진구 럭키무지개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권을 두고 중흥토건과 남흥건설의 대결이 성사됐다.럭키무지개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용한)은 지난 2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조합은 입찰에 중흥토건, 남흥건설이 각각 참여했다고 밝혔다. 경쟁입찰이 성립함에 따라 시공자 선정 총회는 오는 10월 말 경에 개최한다는 방침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사업장은 부산진구 부암동 303-6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9,593㎡이다. 여기에 지하4~지상37층 높이의 아파트 720세대, 업무시설 259실과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