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와 지방 지자체간 첫 합동 점검 결과가 나왔다. 국토부는 지난 2016년부터 서울시와 매년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는데, 지방 지자체와의 합동점검은 이번이 처음이다.국토부는 지난해 11월 14일부터 12월 9일까지 지방의 조합 8곳에 대한 점검 결과 총 108건의 부적격 사례를 적발해 수사의뢰, 시정명령, 행정지도 등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합동점검 대상은 괴정5구역 재개발, 남천2구역 재건축(이상 부산), 봉덕대덕지구 재개발(대구), 가오동2구역 재건축, 대흥2구역 재개발(이상 대전), 계림1구역 재개발,
대구 남구 봉덕대덕지구가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앞으로 이 곳에는 28층 아파트 800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다.구는 봉덕대덕지구 재개발조합(조합장 서재호)가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을 지난달 26일 인가하고 같은 달 30일 이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봉덕동 1028-1번지 일원 봉덕대덕지구는 면적이 3만1,738.2㎡로 이중 대지면적은 2만9,388.9㎡다. 조합은 여기에 건폐율 21.1594% 및 용적률 280.01%를 적용해 지하3~지상28층 아파트 800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전용면적 기준 △26.973㎡ 42
대구 남구 봉덕대덕지구가 28층 아파트 800세대로 재개발된다. 구는 봉덕대덕지구 재개발조합(조합장 서재호)가 신청한 이런 내용의 사업시행계획에 대한 주민공람을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공고문에 따르면 봉덕동 1028-1번지 일원 봉덕대덕지구는 면적이 3만1,738.2㎡로 이중 대지면적은 2만9,388.9㎡다. 조합은 여기에 지하3~지상28층 아파트 10개동 800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조합은 지난 2019년 12월 시공자로 롯데건설을 선정한 바 있다.봉덕대덕지구는 앞산과 신천 사이에 위치해 있고 수성구
정부 규제로 정비사업이 위축됨에 따라 수주 물량도 줄어들면서 올해 시공권 확보 경쟁은 어느 때보다 치열했다. 건설사들은 수도권은 물론 지방 재개발·재건축, 소규모 정비사업장까지 수주영역을 확대하면서 실적 확보에 나섰다. 그 결과 수주킹 타이틀은 현대건설이 차지했다. 이어 포스코건설이 창사 이래 첫 2조원을 돌파하면서 2위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3위에는 GS건설, 4위 롯데건설 순으로 1조 클럽 가입에 성공했다. 다음으로는 대림산업, HDC현대산업개발, 대우건설, 호반, 현대엔지니어링이 각각 뒤를 이었다.▲‘현대건설’ 수주킹 타이틀
롯데건설이 대구 남구 봉덕대덕지구 재개발사업 시공권을 확보하면서 향후 신축아파트 840여가구를 짓는다. 봉덕대덕지구 재개발조합은 지난 21일 구역 인근에 위치한 우봉 아트홀에서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했다. 개표 결과 롯데건설이 경쟁사를 제치고 시공 파트너로 선정됐다. 롯데건설은 브랜드파워와 특화설계 등의 부문에서 강점을 내세우면서 승부를 걸었다. 특화계획에는 커뮤니티와 입면, 지하층, 상가 등에 대한 차별화 전략이 담겼다. 일례로 스카이라운지 조성과 롯데캐슬 3.0ver을 적용한 입면특화로 단지 고급화를 내세웠다. 또 지하층의
정비사업 수주전에 대한 뜨거운 열기는 이달 말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지방지역 정비사업장 곳곳에서 시공자 선정에 나선 가운데 대형사는 물론 중견사까지 몰리면서 올해 막판 실적확보에 주력하고 있기 때문이다.먼저 부산시 사하구 감천2구역의 경우 재개발사업 시공 파트너로 현대건설이 유력하다. 지난달 29일 세 번째 입찰마감 결과 현대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한 상태다. 조합은 이달 말 중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하겠다는 방침으로, 향후 재개발을 통해 신축 아파트 3,103가구 등을 건립할 예정이다.대구 남구 봉덕대덕지구도 지난달 20일 입찰에
2019년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수주 결산을 앞두고 이달 전국 곳곳에서 뜨거운 수주전이 펼쳐지고 있다. 특히 GS건설의 경우 하루에만 2곳의 사업장을 수주하는 등 두각을 보이고 있다. GS건설은 지난 7일 대전 유성구 장대B구역과 대구 수성구 중동희망지구 등 2곳의 정비사업 시공권을 확보한 상황이다. 이 외에도 같은 날 대전 중구 태평동5구역이 롯데건설·대우건설·금성백조 컨소시엄으로 구성된 퍼펙트사업단을, 대구 동구 신암9구역은 현대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했다. 이날 경남 창원 신월2구역에서도 시공자 선정 총회가 열렸다. 시공자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대덕지구가 재개발사업 진행을 위한 시공자 선정을 목전에 두고 있다. 최근 진행한 입찰에 건설사 2곳이 참여한 상황이다. 봉덕대덕지구 재개발조합(조합장 서재호)은 지난 2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롯데건설과 금성백조주택이 각각 참석했다. 조합 관계자는 “입찰이 성립되면서 내달 중순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조만간 이사회 및 대의원회를 열고 시공자 선정 총회 개최를 위한 날짜와 일정 등을 조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봉덕대덕지구는 남구 봉덕동 1028-1번지 일대로 구
대구 남구 봉덕대덕지구의 재개발사업 진행을 위한 시공자 선정에 청신호가 켜졌다. 최근 진행한 현장설명회에 다수의 건설사가 참여하면서 시공 파트너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봉덕대덕지구 재개발조합(조합장 서재호)은 지난 3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금성백조, 동원개발, 롯데건설, 아이에스동서, 코오롱글로벌, 포스코건설, 화성산업, KCC건설 등 총 8개사가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11월 20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침이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사업
새해 대구지역 정비사업장 수주전이 봉덕대덕지구에서 벌어진다.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마감 결과 총 2개사가 참여하면서 이달 말 총회가 열린다. 봉덕대덕지구 재개발조합(조합장 서재호)는 지난달 2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마감 결과 롯데건설과 KCC건설이 각각 참여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입찰이 성립된 만큼 총회를 개최해 시공 파트너를 선정하겠다는 계획이다. 조합 관계자는 “이달 26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할 계획”이라며 “조합원 투표 결과에 따라 선정된 시공자와 함께 명품 아파트 건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공자 선정이
대구 남구 봉덕대덕지구가 시공자 선정 절차에 돌입하는 등 원활한 재개발사업 진행을 도모하고 나섰다. 봉덕대덕지구 재개발조합(조합장 서재호)는 지난 1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별도의 입찰참가 기준도 정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3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계좌에 납부해야 한다. 이때 입찰보증금은 현금3억원과 이행보증보험증권 27억원으로 각각 나눠서 제출해도 무방하다. 다만, 이행보증보험증권은 선정 후 7일 이내 현금으로의 대체조
대구 남구 봉덕대덕지구 재개발 수주전이 중흥토건과 금성백조주택의 2파전으로 좁혀졌다. 최종 승자는 오는 8일 총회에서 가려지게 된다. 당초 입찰에는 화성산업까지 참여했지만 조합은 불법홍보 등을 이유로 화성산업의 자격을 박탈했다. 조합은 화성산업이 3회 이상 적발 시 입찰자격을 무효로 하는 ‘사전 홍보활동 금지 규정’ 위반을 했다고 판단했다. 봉덕대덕지구의 화성산업 자격 박탈은 지난 2월 정비사업 계약업무 처리기준이 시행된 이후 두 번째 사례다. 앞서 지난 5월에 부산의 연산5구역에서 이수건설의 자격을 박탈한 게 최초다. 연산5구
대구 남구 봉덕대덕지구가 시공 파트너 선정을 목전에 두게 됐다. 최근 진행한 입찰에 다수의 건설사가 참여하면서 원활한 재개발사업 진행이 예상되고 있다. 봉덕대덕지구(조합장 서재호)는 지난 13일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마감 결과 금성백조주택, 중흥토건, 화성산업 등 총 3개사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내달 8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조합 관계자는 “입찰에 3개사가 참여하면서 일반경쟁이 성립됐다”며 “내달 열리는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조합원 투표를 통해 최종 시공 파트너를 선정할 것”이라
대구 남구 봉덕대덕지구가 재개발사업 시공 파트너 선정 도전에 나섰다. 봉덕대덕지구 재개발조합(조합장 서재호)는 지난 1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식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를 택했다. 또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해야 하며, 입찰마감 전까지 입찰보증금 30억원을 납부해야 한다. 이때 입찰보증금은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의 제출도 가능한데, 선정 후 7일 이내에 현금으로 대체해야 한다. 건설사들간에 컨소시엄을 구성한 입찰 참여는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