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이달 17일 청주서 ‘더샵 청주센트럴’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청약접수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더샵 청주센트럴은 충청북도 청주시 복대동에 위치하는 단지로 지하 2~지상 25층 11개동 총 986가구 규모이다. 이 가운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746가구를 일반분양 예정이며 타입별로는 △39㎡ 75가구 △59㎡ 26가구 △74㎡ 139가구 △84㎡ 506가구다.청약 일정은 오는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해당지역 1순위, 30일 기타지역 1순위, 10월 1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포스코건설은 9월 충청북도 청주시 복대동 일원 복대2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더샵 청주센트럴'을 분양할 예정이다.더샵 청주센트럴은 지하2~지상25층 11개동 986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39~84㎡ 746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타입별로는 △39㎡ 75세대 △59㎡ 26세대 △74㎡ 139세대 △84㎡ 506세대다.더샵 청주센트럴은 청주 중심생활권인 복대2구역에 위치해 흥덕구청, 청주세무서, 서청주우체국 등 각종 관공서와 충북대병원이 가깝고 지웰시티몰, 현대백화점, CGV 등 대형쇼핑몰과 문화시설도 단지와 인접해 있어 생
충북 청주시 복대2구역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시에 KF94 마스크 1만장을 기탁했다. 지난 25일 열린 기탁식에는 한범덕 시장, 이재숙 국장, 김태성 복대2구역 재개발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기부한 마스크는 노인복지시설에 전달돼 시설거주자 등 보건의료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김태성 조합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해 개인이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그 어떤 방역보다 중요하다”며 “청주시민의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에 도움이 되고자 기부했으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
충북 청주지역 곳곳에 지정된 재개발 및 재건축 정비구역 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조합을 자진 해산하며 포기하는 지역이 있는 반면, 답보 상태를 벗어나 사업이 재추진되는 곳도 있어 상반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청주시에 따르면 지난 3일 도시계획위원회는 회의를 열어 북문2구역 주택 재건축 정비구역 해제를 심의했다. 이는 2007년 구성된 추진위원회가 사업을 포기한 데 따른 조치다. 당초 추진위는 상당구 북문로 일대 1만9,649㎡에 451가구의 아파트를 지을 계획이었다.이에 2008년 3월 재건축 정비구역으로 지정도 받았다. 하지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