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결산보고서 보고지연 및 누락=정관에 따라 매 회계연도마다 결산보고 절차를 준수하여야 하나, 결산보고서 보고지연, 보고누락, 형식적인 자료보고 등을 확인함.2. 기타소득 지급방법 부적정=소득세법 제21조(기타소득)에 의거, 동일업무에 대하여 그 업무 전체를 1건으로 보아 기타소득에 대한 원천징수 하는 관련세법에 따라 기타소득에 해당하는 소득금액에 지급함에 있어 동일업무는 그 업무전체를 1건으로 보아 지급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조합은 1달에 감사를 3번 수행하여 감사수당을 일당 10만원으로 3번 지급하였으나 감사수당을 1건 30
추진위 사업자등록 의무(3) 승인받은 정비사업설립추진위원회가 사업자등록을 함으로써 발생되는 효과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승인받지 못한 정비사업설립추진위원회는 해당 주민들의 동의를 50%이상 받지 못한 것인데, 이러한 곳은 지자제에서 실태파악이 어렵다. 해당지역에 몇 개의 설립추진위원회가 있는지, 어떻게 운영되는지를 알 수가 없다. 따라서 이런 곳까지 행정력을 투입할 수 없는 제약이 있어서 승인받은 설립추진위원부터 사업자등록을 의무화했다. 현재는 승인받은 정비사업설립추진위원회 중에서도 사업자등록 내지 고유번호증 발급을 받지 않고
추진위 사업자등록 의무 서울시 정비사업조합 등 예산·회계규정(이하 ‘규정’이라 칭한다)에서는 정비사업조합설립추진위원회가 사업자등록 또는 고유번호증발급(이하 ‘사업자등록’으로 함)에 대한 별도의 규정은 없다. 그러나 상기 규정을 준수하려면 필연적으로 사업자등록을 하여야만 된다. 예를 들면 법인카드를 사용하려면 사업자등록증이 있어야 하며, 자금 수입과 이체를 개인통장의 사용금지로 법인통장으로 사용하려면 사업자등록증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규정에서 정하고 있는 제1조(목적)에 보면 “이 규정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정비사업조합설립추진위
서울시가 정비사업 조합 등 예산·회계규정을 발표함에 따라 일선 추진위·조합이 회계 관련 업무에 혼란을 겪고 있다. 그동안 추진위·조합은 내부적인 별도의 규정으로 예산·회계업무를 진행해 왔지만, 시가 일괄적인 규정을 마련함에 따라 업무에 차질이 발생했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지난달 30일 세무법인 청솔과 한국주택경제신문이 공동으로 역삼동 소재 공간더하기 강남본점에서 ‘서울시 정비사업 조합 등 예산·회계규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구판서 청솔 세무법인 대표회계사가 강사로 나서 서울시의 정비사업 조합 등 예산·회계 규정에
수입·지출 예산 편성 의무화불가피한 경우에만 준예산판공비·업무추진비 통합월정액 금지… 실비정산만앞으로 서울시의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 추진위는 사업자 등록을 하고, 법인 통장과 법인카드로만 자금을 사용해야 한다. 또 모든 용역계약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처리해야 하고, 공사·용역을 개시하기 전에는 비용을 집행할 수 없다.서울시는 지난 1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특별시 정비사업 조합 등 예산·회계규정’을 제정·고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회계규정은 내달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먼저 추진위에는 사업자 등록이 의무화된다.
서울시가 재개발·재건축 예산·회계처리에 대한 표준 가이드라인을 만들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추진위원회도 조합과 같이 사업자 등록을 의무화해 법인통장과 법인카드로만 자금을 사용해야 한다. 모든 용역계약은 일반경쟁입찰을 의무화했다.또 조합장 및 추진위원장은 주민총회결의 없이 자금을 개인에게 이체·대여·가지급할 수 없고, 업무추진비도 법인카드로 지출하거나 개인카드 사용 후 금액만큼 돌려주는 실비정산방식을 명시했다. 시 관계자는 “자금운영 예산편성부터 관리·집행·계약·회계결산 등을 세세하게 담은 ‘서울시 정비사업 조합 등 예산·회계규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