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방배삼익아파트가 오는 21일 정기총회를 열고 DL이앤씨와의 공사비 변경 승인의 건을 처리할 예정이다.방배삼익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박경룡)은 이날 총회에서 공사 금액 변경 승인의 건 외에도 △정비사업비 추산액 변경(안) 승인의 건 △2024년 조합 수입 예산(안) 승인의 건 △2024년 조합 운영비 예산(안) 승인의 건 △2024년 조합 사업비 예산(안) 승인의 건 △2024년 정기총회 의결수당 지급 승인의 건을 상정한다.방배삼익은 지난 2020년 9월 DL이앤씨와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한 이후 2023년 4월 정기총회에
서울 서초구 방배삼익아파트가 사업시행계획을 일부 변경한다. 대형평형이 증가하면서 기존 세대수는 721세대에서 707세대로 줄어든다.구는 방배삼익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박경룡)이 신청한 이런 내용의 사업시행계획변경인가를 위한 주민공람을 이달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공고문에 따르면 방배동 1018-1번지 일대 방배삼익아파트는 대지면적이 2만5,792.2㎡다. 조합은 여기에 건폐율 25.18% 및 용적률 294.44%를 적용해 지하5~지상27층 아파트 8개동 70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당초 721세대를 지을 계
서울 서초구 방배삼익아파트가 관리처분인가를 받았다. 앞으로 27층 아파트 721세대로 재건축된다.구는 방배삼익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박경룡)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을 지난 16일 인가하고 이를 구보에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방배동 1018-1번지 일대 방배삼익아파트는 대지면적이 2만9,470.2㎡로 지하5~지상27층 아파트 8개동 721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전용면적 기준 △44㎡형 106가구(소형주택 86세대 포함) △59㎡ 106세대 △75㎡ 121세대 △84㎡ 279세대 △110㎡ 46세대 △121㎡ 41
재초환 공포가 수도권을 넘어 지방까지 확산하고 있다. 강남을 비롯해 서울 주요 재건축사업장에만 부과될 것으로 예상됐던 재건축부담금이 수도권 및 지방대도시에서도 ‘억대’ 수준으로 책정되는 등 현실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재건축초과이익이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됐던 지방소도시에서도 최근 집값이 급등하면서 재건축부담금을 내야할 상황이다.그동안 억대 재건축부담금이 나온 사례는 대부분 서울 강남권에 집중돼왔다. 올 상반기 서초구 방배삼익아파트에서 재건축부담금으로 약 1,271억8,322만여만원이 부과됐다. 조합원 1인당 2억7,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에 따른 재건축부담금 부과가 현실화되고 있는 가운데 재건축 조합들이 집단행동에 들어갔다. 재건축 조합이 연대해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폐지·유예를 촉구에 나선 것이다.지난 9일 서울시 내 재건축조합 54곳은 서초구 서초동 소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조합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건축정비사업조합연대’ 설립을 위한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임현상 개포주공6·7단지 재건축조합장이 조합연대 대표를 맡아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에 대해 공동 대응에 들어가기로 했다.조합연대의 목표는 재건축초과이익환수에 관한 법률을
서울 강남권 재건축 단지들을 중심으로 ‘재건축초과이익 환수제’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일선 추진위·조합들은 ‘재건축 정비사업조합 연대’를 구성하는 등 집단행동에 나설 조짐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최근 서초구 방배삼익아파트 재건축조합은 시내 추진위·조합 80여곳에 ‘재건축 정비사업조합 연대’에 참여 의사를 묻는 공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재건축초과이익 환수제 시행에 따라 조합원들이 수억원에 달하는 부담금을 통지 받으면서 연대를 구성해 조직적으로 대응할 수밖에 없다는 설명이다.실제로 방배삼익의 경우 지난 4월 서초구청으로부터
서울 서초구 방배삼익아파트가 조합원 1인당 2억7,500여만원의 재건축부담금 예정액을 통보받았다.구는 지난 19일 방배삼익아파트 재건축조합에 재건축부담금 예정액으로 총 1,271억8,332만2,000원을 통지했다. 조합원 463명을 기준으로 1인당 평균 재건축부담금 예정액은 2억7,469만4,000원이다.재건축부담금은 ‘[종료시점 주택가액-(개시시점 주택가액+정상주택가격상승분+개발비용)]×부과율에 따라 계산된다.종료시점 주택가액은 종료시점 부과대상 주택의 가격 총액을 말하고 개시시점 주택가액은 개시시점 부과대상 주택의 가격 총액을
대림산업이 서울 서초구 방배삼익아파트 재건축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 향후 ‘아크로 리츠카운티’ 이름을 내건 신축 아파트 720여가구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방배삼익아파트 재건축조합은 지난 24일 단지 인근에 위치한 서초구 엘루체컨벤션웨딩에서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림산업이 조합원 다수의 지지를 받아 시공 파트너로 선정됐다.대림산업은 세계적인 건축 설계사인 저디(JERDE)와 협업을 맺는 등 특화계획을 앞세워 조합원들의 표심을 얻었다. 저디는 일본 시그니처 복합시설인 롯폰기 힐스를,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서울 강·남북 재건축사업장 곳곳에서 시공권을 확보하기 위한 건설사들의 뜨거운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먼저 1/4분기 업계의 눈길이 가장 많이 집중된 곳은 성동구 한남하이츠 재건축사업장으로, GS건설이 현대건설과 경쟁을 펼쳐 시공권을 확보했다. 서초구 신반포15차 아파트 역시 업계의 관심 대상이다. 이곳에서 삼성물산이 약 5년 만에 정비사업 귀환을 확정했고, 대림산업·호반건설과의 치열한 수주전을 예고했다. 인근 방배삼익에서는 시공권의 주인으로 대림산업이 유력하다. 조합은 수의계약 전환을 확정했고, 5월 말 중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서울 서초구 방배삼익아파트가 결국 대림산업과 수의계약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방배삼익아파트 재건축조합은 앞서 두차례의 입찰과정에 단독으로 응찰한 대림산업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당초 GS건설도 입찰참여를 저울질했지만 한남3구역 수주에 집중키로 하면서 최종 입찰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다만 수의계약이 이뤄지더라도 최종 선정은 빠르면 5월 하순에나 이뤄질 전망이다. 서울시가 코로나19여파로 5월 18일까지 총회 개최를 금지한 상태여서 이 시간이 지난 이후에 선정총회가 열릴 것으로 보인다.조합 관계자는 “우선협상대상자인 대림산업이
서울 서초구 방배삼익아파트의 시공자 선정이 또다시 유찰됐다. 방배삼익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이한웅)은 지난 13일 오후 4시 입찰마감 결과 대림산업만 단독으로 참여해 입찰이 성립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2차 현설에는 대림산업을 비롯해 대우건설, 롯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한화건설, 동부건설, 동양건설산업 등이 참여한 바 있다. 조합은 3차 입찰 또는 수의계약 전환 여부를 두고 내부 검토에 들어갔다. 당초 대림산업과 GS건설의 2파전이 유력해 보였지만 GS건설이 한남3구역 수주에 집중키로 하면서 빠지게 됐고, 현재로서는 대림산업
2019년 정비사업 수주 결산을 앞둔 이달, 전국적으로 가장 활발한 시공권 확보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서울에서는 서초구 방배3구역이 오는 13일 입찰마감을 앞두고 있고, 서대문구 홍은13구역이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 수도권을 포함한 지방 곳곳에서도 시공자 선정을 앞두고 있다. 대구 대명6동44구역의 경우 SK건설과 두산건설이 재건축 시공권 확보 경쟁을 펼친다. 인천 효성새사미아파트도 이달 17일 재건축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다. 용산구 신용산북측2, 경남 가음4 등 일부 사업장에서는 수주 경쟁 없는 무혈입성도
서울 서초구 방배삼익아파트의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이 가시화되고 있다. 최근 진행한 현장설명회에 다수의 건설사가 참석하면서 시공 파트너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방배삼익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이한웅)은 지난 2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대림산업, 대우건설, 동부건설, 동양건설산업, 롯데건설, 한화건설, 현대산업개발 등 총 7개사가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12월 13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침이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일반경쟁입찰로,
서울 서초구 방배삼익 아파트의 재건축 시공자 선정이 불발됐다. 방배삼익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이한웅)은 지난 16일 입찰마감 결과 대림산업만 단독으로 입찰하면서 유찰됐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8월 28일 열린 현장설명회에는 대림산업을 비롯해 GS건설, 대우건설, 포스코건설, 롯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한화건설, 두산건설, 동부건설, 금강주택 등 10개사가 참석한 바 있다. 하지만 막상 입찰에는 대림산업 1곳만 응찰해 경쟁입찰 요건을 갖추지 못한 것이다. 당초 GS건설의 입찰이 유력하게 점쳐졌지만 한남3구역 재개발 사업에
서울 서초구 방배삼익아파트의 시공자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현장설명회에 중·대형 건설사 다수가 참여하면서 시공권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방배삼익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이한웅)은 지난 2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총 10개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현장설명회에 참여한 건설사는 GS건설, 대림산업, 대우건설, 현대산업개발, 동부건설, 롯데건설, 한화건설, 포스코건설, 금강건설, 두산건설 등이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10월 16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침이다. 입찰공고
서울 서초구 방배삼익아파트가 재건축사업 시공 파트너 선정에 나섰다. 방배삼익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이한웅)은 지난 2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건설사들의 입찰 참여를 위한 적격 자격 기준도 명시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현금 10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에 납부해야 하고, 현장설명회에 참여해야 한다는 등의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조합은 이달 28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해 다수의 건설사가 참여할 경우 오는 10월 16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침이다.
서울 서초구 방배삼익아파트가 27층 아파트 721세대로 재건축된다. 구는 지난 23일 방배삼익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이한웅)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하고 이를 구보에 고시했다. 고시문에 따르면 방배동 1018-1번지 일대 방배삼익아파트는 면적이 2만9,470.2㎡로 이중 대지면적은 2만5,792.2㎡다. 조합은 여기에 건폐율 23.61% 및 용적률 294.44%를 적용해 지하5~지상27층 아파트 8개동 721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전용면적 기준 △60㎡이하 212세대(소형주택 86세대 포함) △60~85
서울 서초구 방배삼익아파트 초대 조합장으로 이한웅 현 추진위원장이 선출됐다.방배삼익 재건축추진위원회는 지난달 26일 전체 토지등소유자 471명중 339명(서면 포함)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의했다. 또 감사와 이사, 대의원 선출 등 집행부 구성도 마무리했다.이밖에 △조합 정관(안) 제정의 건 △조합 제규정 제정의 건 : 행정업무 규정안·예산회계 규정안·선거관리 규정안 △조합 운영비 예산안 및 정비사업비 예산안 승인의 건 등도 처리됐다.이혁기 기자 lee@ar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