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건설이 서울 서대문구 영천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경희궁 유보라’가 완판됐다고 1일 밝혔다. 오피스텔 일반분양 물량 11실이 계약 완료된 데 이어 아파트 108세대 역시 100% 계약을 마쳤다.경희궁 유보라는 1순위 청약 결과 평균 경쟁률 124.4대 1로 전 세대 1순위 마감을 기록한 바 있다. 특히 전용 59㎡의 경우 164.2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이 단지는 지하5~지상23층 2개동 아파트 전용 59~143㎡ 총 199세대와 오피스텔 전용 21~55㎡ 총 116실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반도건설이 오는 23일 ‘경희궁 유보라’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서울 서대문구 영천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경희궁 유보라는 서울시 서대문구 영천동 69-20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지하5~지상23층 2개동 아파트 전용 59~143㎡ 총 199세대, 오피스텔 전용 21~55㎡ 총 116실 규모로, 이 가운데 아파트 전용 59·84㎡ 108세대, 오피스텔 전용 21~22㎡ 11실이 일반에 분양된다. 아파트 주택형별 일반 분양은 △전용 59㎡ 42세대 △전용 84㎡A 3세대 △전용 84㎡ B 50세대
반도건설이 오는 2월 서울 서대문구 영천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4대문 안 검증된 프리미엄아파트 ‘경희궁 유보라’를 선보일 예정이다.경희궁 유보라는 서울시 서대문구 영천동 69-20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5~지상23층 2개동 아파트 전용 59~143㎡ 총 199세대, 오피스텔 전용 21~55㎡ 총 116실 규모다. 이 중 아파트 전용 59·84㎡ 108세대, 오피스텔 전용 21~22㎡ 11실이 일반분양된다. 아파트 주택형별 일반분양은 △59㎡ 42세대 △84㎡A 3세대 △84㎡ B 50세대 △84㎡C 13세대 등이다.경희궁
부산 수영구 남천백산아파트가 소규모재건축 시공자 선정에 재착수했다. 첫 현장설명회에 DL건설, 화성산업, 반도건설, 대보건설, 일성건설이 참석했으나, 입찰에는 참여하지 않아 유찰돼 재도전에 나선 것이다.남천백산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이종국)은 이달 7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15일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예정대로 내년 1월 5일 마감한다는 방침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조건은 1차 공고와 동일하다.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한다. 입찰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5억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을 통해
부산 수영구 산정수영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4곳이 참석했다.수영구 산정수영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김일균)은 지난 1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화성산업, 반도건설, 대보건설, 일성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12월 7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5억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이 단지는 수영구 망미동 201-2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3,958.3㎡이다.
부산 수영구 남천백산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5개사가 참석했다.남천백산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이종국)은 지난 1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조합은 이날 현설에 DL건설, 화성산업, 반도건설, 대보건설, 일성건설 등 5곳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은 내달 7일 마감한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한다. 입찰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5억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을 통해 납부해야 한다.이 사업장은 수영구 남천동 31-2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6,945.2
경남 창원시 반월구역이 재개발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반월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구창회)은 24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31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내달 21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되며 컨소시엄도 허용된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으로 20억원을 현금 또는 보증보험증권으로 제출하면 된다. 다만 지난 2020년 12월 시공자로 이미 선정된 그레이트사업단(현대엔지니어링, 중흥토건, 반도건설) 구성원 중 일부가 이번 시공자 선정에 단독이나 컨소시엄으로 재입찰하는 경우 이미 납부한
대전 유성구 구암동 661번지 일대가 최고 20층 211가구 규모의 신축 단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구는 지난 8일 구암동 661번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형환)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에 대한 주민 공람을 이달 2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공고문에 따르면 이 일대는 유성구 구암동 611번지의 대지면적 8,017.8㎡을 대상으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여기에 용적률 249.76% 및 건폐율 29.32%를 적용해 지하2~지상20층 높이의 아파트 4개동 211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한편 시공은 반도건설이 맡는다
반도건설이 환경경영시스템 국제인증 ‘ISO14001’을 취득하며 ESG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반도건설은 지난 2일, ESG경영의 선도적 도입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친환경 경영 시스템 추진을 인정받아 국제표준화기구(ISO)의 ISO14001을 취득했다고 5일 밝혔다.‘ISO 14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환경경영시스템에 관한 국제 표준으로, 기업의 친환경 경영전략과 이를 달성할 수 있는 조직 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인증한다. 평가 항목은 기업의 각 사업 분야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 법규 준수사항 등으로 구성되며,
반도건설이 아파트 브랜드 ‘유보라’의 새로운 BI를 11일 공개했다. 2006년 유보라 브랜드 첫 론칭 이후 6년 만의 두 번째 리뉴얼이다.반도건설은 한층 더 성장한 기업의 가치와 변화한 트렌드에 맞춰 BI를 새롭게 개편하고 ‘유보라 3.0’시대를 열었다. 새로운 유보라 3.0은 ‘Best or All(당신을 위한 최고이거나 전부이거나)’라는 브랜드 슬로건과 함께 고객의 행복을 위한 최고의 주거 공간에 생활의 모든 가치와 순간을 담아낼 예정이다.기존의 BI가 ‘U’안에 반도건설의 이니셜인 ‘B’를 입체적으로 형상화했다면, 신규 BI
반도건설이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393-22번지 일원에 ‘유보라 천안 두정역’을 이달 말 분양한다.단지는 지하2~지상29층 8개동 556가구 규모로 전 가구가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으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84㎡A 231가구 △84㎡B 140가구 △84㎡C 185가구 등이다.유보라 천안 두정역이 조성되는 신두정지구는 천안시 신흥 주거타운으로 부상되고 있고 옛 공장부지에 약 9,000여 세대의 주거시설 조성이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가 높이 평가된다.실제로 교통, 교육, 문화 등 생활 인프라가 고루 자리하고 있다. 단지는 지하
건설사들의 눈길이 부산을 향하고 있다. 최근 약 1년 동안 시공권을 둘러싼 뺏고 뺏기는 전쟁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는 경쟁 구도에 대한 윤곽이 나왔다. 그동안 부산 일부 조합은 하이엔드브랜드 적용을 원하거나 더 나은 사업조건을 요구하면서 기존 시공자와의 이견차를 좁히지 못해 결별을 택하는 상황이 종종 발생했다. 이후 1년여 만에 새 시공권의 주인이 어느 정도 가려지고 있다. 부곡2구역의 경우 GS건설과 포스코건설간에 2파전 경쟁 구도가 확정됐다. 대형사들간에 초박빙 승부가 펼쳐지면서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서금사촉진6구
부산 금정구 서금사재정비촉진6구역 재개발의 새로운 시공자로 현대건설이 유력해지고 있다.서금사재정비촉진6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문정훈)은 지난 1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현대건설이 단독 참석했다고 밝혔다.앞서 현대건설은 지난 4월 GS건설, DL이앤씨, SK에코플랜트, 대우건설, 동원개발과 함께 1차 현장설명회에 참석한 바 있다. 이후 지난 10일 1차 입찰에 단독으로 참여했다.조합은 2차 현설 직후 이사회 등을 열고 현대건설을 시공자 선정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한 상황이다. 시공자 선정 총회는
최근 부산 정비사업장 곳곳에서 시공권을 두고 건설사간에 뺏고 뺏기는 전쟁이 펼쳐지고 있다. 조합은 하이엔드브랜드 적용을 원하거나 더 나은 조건을 요구하면서 기존 시공자와의 이견차를 좁히지 못해 계약을 해지하고, 새 파트너를 물색하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다만 ‘더 나은 적임자’를 찾기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사업기간과 비용이 늘어나고, 조합원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온다.실제로 부산 재개발 최대어로 꼽히는 해운대구 우동3구역의 경우 시공자 선정이 또 좌절됐다. 지난해 4월 기존 대우
반도건설이 4월 대단지 아파트 ‘화성 장안 반도유보라 아이비시티’를 분양할 예정이다. 특히 화성 장안택지지구 일대 12년 만에 신규 공급되는 아파트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될 전망이다.이미 반도건설은 화성에서 동탄1신도시와 동탄2신도시, 송산그린시티를 중심으로 10여 년간 총 15개 현장에 1만4,000여 가구를 공급해 ‘유보라 브랜드타운’을 형성해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화성 장안에서도 그 인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경기도 화성시 장안면 사랑리 477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화성 반도유보라 아
경기 의정부시 동남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12곳이 참석했다.동남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신진식)은 지난 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코오롱글로벌, 우미건설, 동문건설, 일성건설, 한신공영, 금성백조주택, 파인건설, 반도건설, 한라, 대우산업개발, HJ중공업, 금호건설(접수순) 등이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조합은 예정대로 이달 23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마감일 전까지 입찰
서울 영등포구 문래진주아파트의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9곳이 참석했다.문래진주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조중현)은 지난달 2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포스코건설, 롯데건설, SK에코플랜트, 극동건설, DL건설, 반도건설, 동양건설산업, 라인건설, 동우개발 등이 참석했다. 조합은 예정대로 내달 8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90억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해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에 납부해
경기 부천시 원종공항연립의 가로주택정비사업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2곳이 참석했다.원종공항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 2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계룡건설산업, 반도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2월 17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3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건설사간에 컨소시엄은 금지됐다.한편 이 사업장은 부천시 원종동 298-5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7,583.6
반도건설이 대전 유성구 구암동 611번지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 구암동 611번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 18일 총회를 열고 반도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앞으로 이 곳에는 지하2~지상20층 아파트 4개동 21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도급공사비는 529억원 규모다.이 곳은 대전 지하철 1호선과 2호선 트램의 환승역인 유성온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유성복합터미널도 가까이 있다. 주변에 장대B구역 등 재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향후 시너지 효과도 예상된다. 학군도 우수하다. 상
부산 연제구 한독아파트가 소규모재건축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한독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이중희)은 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 당초 1차 현장설명회에 한화건설, 제일건설, 태왕이앤씨, 반도건설, DL건설, 동원개발, 아이에스동서, 한신공영이 참석했으나 DL건설이 단독으로 입찰에 참여하면서 자동 유찰돼 재공고를 올린 것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3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건설사간에 컨소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