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이 경남 창원시 회원2구역의 재개발을 수주했다. 이로써 올해 총 누적액이 무려 1조7,000억원에 육박하면서 정비사업 부문 강자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회원2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김솔)은 지난 17일 시공자 선정을 골자로 한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DL건설이 조합원 다수의 지지를 받아 시공자로 선정됐다.먼저 이 사업장은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 480-31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약 10만3,621㎡에 달한다. 면적이 넓은 만큼 건립 세대수도 상당하다. 재개발을 통해 지하3~지상27층 높이의 아파트 21개동 2,016세대
DL건설이 올 6월말 기준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에서 누적 수주액 5,823억원을 달성했다. 이런 상반기 선전을 바탕으로 올해에도 1조 클럽 달성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삼호와 고려개발의 합병 후 지난 2020년 대림건설로 출범한 DL건설은 같은 해 11월 창사 최초로 1조 클럽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올해도 1조 클럽에 가입하면 세 번째가 된다.올해 DL건설은 서울시내 내 모아타운 사업지와 전국 주요 핵심지를 대상으로 사업권을 확보하고 있다.우선 서울 중랑구 일대에서 올해 △면목역6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면목역1구역 가로주
DL건설이 이달 서울 가로주택정비사업장 3곳을 동시에 수주하면서 소규모정비사업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마포구 망원동 동덕주택 일원과 관악구 신림동 655번지 일원, 암사동 495번지 일원 등이다. 3개 사업장의 공사비는 약 1,959억원 규모로 파악됐다.DL건설은 지난 24일 서울에서 3곳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고 같은달 26일 밝혔다.먼저 마포구 망원동 동덕주택 일대에서 수주 소식을 알렸다. 이 사업장은 망원동 454-3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8,515.6㎡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최고 15층 높이의 아파트 3개동
최근 DL건설이 경기 부천시 원종동 일대의 가로주택정비사업 2곳을 연달아 수주하는 등 소규모정비사업에 적극 진출하고 있다.DL건설은 지난달 30일과 31일 각각 원종동 151-2번지 일원 및 199-2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5일 밝혔다.두곳 모두 동일 시공자를 선정해 ‘e편한세상’ 브랜드 타운 조성을 목표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원종동 151-2번지 일원 및 원종동 199-2번지 일원은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2~지상14층 높이의 아파트 8개동 총 370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연초 건설사들이 정비사업과 리모델링 부문에서 속속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한 가운데 일부는 추가적인 시공권 확보 소식과 함께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다만, 시공자를 선정한 사업장 모두 경쟁은 없었다. 부동산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향후 미분양 우려 등에 따라 경쟁 기피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상위 10대 건설사 중 가장 먼저 수주 신고식을 마친 곳은 DL이앤씨, 포스코건설, 현대건설이다. 지난 1월 재개발, 재건축, 리모델링 전 부문에서 동시에 시공권을 확보했다.현대는 경기 고양시 강선마을14단지의 리모델링사업을 마수걸이
DL건설이 서울 중랑구 면목역6구역에서 올해 정비사업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 이 일대는 총 6곳의 가로주택정비사업장에서 모아타운을 추진 중으로, DL건설이 1,800가구가 넘는 브랜드 타운화를 목표로 두고 있다.지난 11일 면목역6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골자로 한 총회를 열었다. 이날 DL건설이 조합원 다수의 지지를 받아 시공자로 선정됐다.먼저 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구역은 면목동 86-19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7,658.95㎡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최고 26층 높이의 아파트 3개동 253가구와 부대복리
서울 중랑구 면목역6구역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이 가시화되고 있다. 시공권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DL건설 선정이 유력하다.면목역6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민희)은 지난달 3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DL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했다. 앞서 DL은 이곳 1·2차 현설에도 참석하는 등 시공권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조합은 조만간 대의원회 등 집행부 회의를 열고 수의계약 전환 여부를 확정할 예정이다. 시공자 선정 총회는 2월 중순쯤 개최하는 방향으로 일정을 조율할 계획이다.이
서울 중랑구 면목역6구역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3곳이 참석했다.면목역6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민희)은 지난 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2차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DL건설, 일성건설, 동양이 참석했다. 입찰마감일은 이달 30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20억원을 입찰마감 3일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을 통해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공동도급은 불허했다.이곳은 중랑구 면목동 86-19번지 일대에 위치한
서울 중랑구 면목역6구역이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에 재도전한다.면목역6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민희)은 지난 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 앞서 열린 1차 현장설명회에서 DL건설이 단독으로 참석해 유찰되면서 재공고를 낸 것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20억원을 입찰마감 3일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2차 현장설명회는 이달 9일에 열고, 입찰 마감일은 같은 달 30일이다.이 구역은 중랑구 면목동
서울 중랑구 면목역6구역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1곳이 참석하면서 자동 유찰됐다.면목역6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민희)은 지난 2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DL건설이 단독으로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조만간 재입찰공고를 낼 예정이다.이곳은 중랑구 면목동 86-19번지 일대에 위치한 구역면적이 7,658.95㎡를 대상으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진행 중이다. 동시에 모아타운 추진을 계획하면서 주변 사업장과 함께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될 가능성이 높다. 모아타운은 지역 내 단
서울 중랑구 면목역6구역이 오는 24일 가로주택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연다. 조합은 지난 16일 공고문을 내고 내달 15일 입찰을 마감한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20억원을 입찰마감 3일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이 사업은 중랑구 면목동 86-19번지 일원에 위치한 구역면적 7,658.9㎡를 대상으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이곳은 지하철7호선 면목역이 인접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면일초, 혜원여중, 혜원여고 등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