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개포현대2차아파트가 정비구역 지정을 앞두면서 재건축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재건축으로 아파트 805세대 건립이 계획됐는데, 추정 비례율은 96% 가량으로 추산됐다.구는 15일 ‘도시관리계획 결정 및 개포현대2차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공람·공고했다. 공람 기간은 내달 17일까지다.공고문에 따르면 개포현대2차아파트는 강남구 개포동 654번지 일대로 면적이 6만2,251.1㎡이다. 이곳에 건폐율 50% 이하, 용적률 250% 이하를 적용한 재건축을 통해 최고 40층 이하의 아파트 805세대와
서울 강남구 도곡개포한신아파트의 재건축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10개사가 참석했다.도곡개포한신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하명국)은 지난 1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DL이앤씨, 현대건설, HDC현대산업개발, 호반건설, 금호건설, 두산건설, 효성중공업, 우미건설, 대방건설, 한양 등이 참석했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4월 29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5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 지정계좌로 납부해야 한다.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의 대체도 가능
서울 강남구 도곡개포한신아파트가 내역입찰 방식으로 재건축 시공자를 선정한다.도곡개포한신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하명국)은 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내고, 이달 14일 현장설명회를 연다. 입찰은 오는 4월 29일 마감한다.공고문에 따르면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되는데, 내역입찰 방식이다. 사업방식은 도급제를 택했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보증금 15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 지정계좌에 현금으로 납부하거나, 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해 제출해야 한다.이와 함께 공사비 예정가격은 4,295억3,330만8,000원으로, 3.3㎡당
서울 강남구 도곡우성아파트 예비추진위원장에 유인석씨가 선출됐다. 예비감사로는 김영진씨가 당선됐다.구는 도곡우성아파트 재건축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을 위한 예비추진위원장 및 예비감사로 유인석씨과 김영진씨가 각각 단독입후보 당선됐다고 지난 5일 공고했다.구 재건축사업과 관계자는 “예비추진위원장과 예비감사가 당선됨에 따라 예비추진위원회 구성 이후 토지등소유자에게 조합설립을 위한 추진위 구성 동의서 징구 등의 안내사항이 우편으로 발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지난 1986년 준공된 도곡우성아파트는 2개동 390세대로 구성돼 있다. 지난해 4월
서울 강남구 도곡개포한신아파트가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구는 도곡개포한신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김세원)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을 지난달 28일 인가했다고 밝혔다.고시문에 따르면 언주로 123 일대 도곡개포한신아파트는 면적이 3만6,473㎡로 이중 대지면적은 3만4,229㎡다. 조합은 여기에 건폐율 18.03% 및 용적률 262.43%를 적용해 지하3~지상35층 아파트 7개동 816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전용면적 기준 △49㎡ 52세대(소형주택 21세대 포함) △59㎡A 108세대(소형주택 42세대 포함) △59㎡B
서울 강남구 도곡삼호아파트가 관리처분인가를 받았다. 구는 도곡삼호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정우석)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을 지난달 25일 인가하고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도곡동 540번지 일대 도곡삼호아파트는 면적이 1만1,042.2㎡로 이중 대지면적은 1만484.2㎡다. 조합은 기존 144세대를 헐고, 지하3~지상18층 아파트 4개동 308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전용면적 기준 △45㎡ 54세대 △59㎡ 118세대 △74㎡ 17세대 △84㎡ 68세대 △105㎡ 51세대 등이다. 이 가운데 △토지등소유자 124세대
서울 강남구 개포우성4차 재건축 예비추진위원장으로 김의중씨가 당선됐다. 예비감사에는 한동철씨가 선출됐다. 모두 단독으로 입후보했다.구는 지난 10일 개포우성4차 재건축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을 위한 예비추진위원장 및 예비감사 당선자를 공고했다.구 관계자는 “예비추진위원장과 예비감사 당선에 따라 예비추진위원회를 구성한 이후 토지등소유자에게 조합설립을 위한 추진위원회 구성 동의서 징구 등 안내사항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지난 1985년 준공된 개포우성4차는 9층짜리 아파트 8개동 459세대로 구성돼 있다. 전 평형이 30평형 이상의
서울 강남구 개포우성4차아파트가 정비구역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본격적인 재건축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시는 지난 22일 제18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개포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안)과 개포우성4차아파트 재건축 정비구역지정 및 정비계획수립(안) 등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지난 2017년 도시계획위에서 심의가 보류된 이후 약 4년 만에 재건축을 진행하게 됐다.강남구 도곡동 465번지에 위치한 개포우성4차는 지난 1985년 준공된 459가구 규모의 노후아파트다.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건폐율 50% 이하, 용적률 2
포스코건설이 서울 강남구 개포럭키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의 시공권을 획득했다.개포럭키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은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262번지에 위치한 브라이드 밸리 지하 1층에서 시공자 선정을 골자로 한 임시총회를 열었다.이날 총회에는 일반 안건 126명(서면결의 포함), 시공자 안건 119명(사전투표 포함)이 참석해 진행됐다.시공자 선정의 건에서 총 119표 중 117표를 받은 포스코건설이 경쟁사를 따돌리고 최종 선정됐다. 포스코 건설은 대표 브랜드 더샵을 적용한 ‘ARCIS 462’를 단지명으로 제시했다. 포스코건설만
서울 강남구 개포럭키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의 시공권 확보 경쟁이 2파전 구도로 확정됐다.개포럭키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한광환)은 지난 1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포스코건설과 동우개발이 각각 참여했다. 조합은 시공자 선정 총회 개최를 10월 중순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단지는 강남구 도곡동 462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은 6,198㎡이다. 조합은 소규모재건축사업을 통해 지하4~지상28층 높이의 아파트 186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예정이다.한편 개포럭키아파트는 지하철3호선 매봉
서울 강남구 도곡동547-1일대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 확보 경쟁에 대한 윤곽이 드러났다. 시공권을 두고 금호건설, 제일건설이 승부를 펼친다.도곡동547-1일원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성현)은 지난 1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 결과 금호건설, 제일건설이 각각 참여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오는 9월 4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일대는 도곡동 547-1번지 외 5필지로 구역면적은 3,321.4㎡이다. 조합은 향후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2~지상7층 높이의 82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강남 학군의 중심지이자 올해 준공 35년 차인 개포럭키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10곳이 참석했다.개포럭키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한광환)은 지난 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현대엔지니어링, HDC현대산업개발, DL이앤씨, 포스코건설, 한화건설, 신동아건설, 동부건설, 제일건설, 우미건설, 동우개발 등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9월 13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
서울 강남구 도곡동 547-1번지 일대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13곳이 참석했다.도곡동 547-1번지일원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성현)은 지난 2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아이에스동서, 반도건설, 동양건설, 제일건설, 혜림건설, 이수건설, 동서건설, 금호건설, 동원개발, 극동건설, 한진중공업, 보미건설, 신일건설 등 13개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오는 8월 17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
서울 강남구 개포럭키아파트가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개포럭키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한광환)은 지난 2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50억원을 입찰마감 전일까지 현금 또는 보증보험증권을 통해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조합은 내달 2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9월 13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한편, 개포럭키아파트는 강남구 도곡동 462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6,198㎡이다. 조합은 소규모재건축사업을 통해
올해 준공 35년을 맞이한 서울 강남구 도곡동 개포럭키아파트가 소규모재건축을 통해 186가구 규모의 신축아파트로 재탄생할 전망이다.시는 지난 22일 제7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를 개최하고 개포럭키아파트의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에 대해 ‘수정 가결’ 했다고 23일 밝혔다.이 단지는 강남구 도곡동 462번지 일대이며 현재 2개동 8층 높이의 아파트 128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여기에 용적률 310.53% 및 건폐율 50%를 적용해 최고 28층 높이의 아파트 18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립할 예정이다. 이중 임대주택은 19가구가
서울 강남구 도곡동 개포럭키아파트가 최근 소규모재건축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 구는 개포럭키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이 신청한 조합설립을 지난달 26일 인가했다고 밝혔다.인가서에 따르면 개포럭키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한광한)은 토지등소유자 128명 중 125명이 동의했다. 동의율이 97.66%에 달한다.지난 1986년 준공된 개포럭키아파트는 128가구 규모의 소규모 단지다. 앞으로 소규모재건축을 통해 188가구를 지을 예정이다.이 단지는 매봉역과 맞닿아 있는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개포한신(620가구), 개포우성4차(459가구
5년 만에 재개발·재건축에 화려하게 복귀한 삼성물산이 신축년 첫 정비사업 수주를 신고했다. 규모는 작지만 강남의 알짜배기로 통하는 서울 강남구 도곡삼호아파트를 품은 것이다.도곡삼호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정우석)은 지난 9일 열린 총회에서 우선협상대상자인 삼성물산이 참석 조합원 111명 중 106명의 찬성을 얻어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특히 삼성물산은 도곡삼호의 새 단지명으로 래미안 레벤투스를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라틴어인 레벤투스(reventus)는 ‘귀환’이라는 의미다. 도곡삼호아파트의 ‘부와 명예’ 재탄생을 위해 추천한
서울 강남구 도곡삼호아파트가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앞으로 18층 높이 아파트 308가구로 재건축된다. 구는 도곡삼호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정우석)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을 지난 16일 인가했다고 밝혔다.지난 1984년 준공된 도곡삼호아파트는 12층 아파트 2개동 144가구로 구성돼 있다. 면적이 1만1,042.2㎡로 이중 대지면적은 1만484.2㎡다. 조합은 여기에 건폐율 24.72% 및 용적률 299.85%를 적용해 지하3~지상18층 아파트 4개동 308가구(소형주택 48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도곡삼호아
부동산114에 따르면 9월 둘째 주는 전국에서 총 9,520가구가 분양을 진행한다. 8·2대책 발표 후 건설사가 청약제도 개편을 앞둔 9월 중순 전에 분양을 진행하거나 10월 이후로 분양일정을 연기하며 눈치보기에 돌입했다. 서울에서는 재건축 아파트인 강남구 ‘래미안강남포레스트’, 중랑구 ‘한양수자인사가정파크’ 등이 분양을 진행한다. 수도권에서 김포시 걸포3지구 ‘한강메트로자이2차’, 남양주시 다산진건지구 ‘다산자이아이비플레이스’, 인천 서구 ‘인천가정1(공공분양)’ 등이 분양할 예정이다.▲서울 강남구 개포동 ‘래미안강남포레스트’=삼
9월 첫째주는 전국 15곳에서 총 8,249가구(총 가구수 기준)의 청약이 진행되며 가을 분양 성수기가 본격화된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수도권에서는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센트럴자이’,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장안태영데시앙’, 경기 하남시 망월동 오피스텔 ‘미사역마이움푸르지오시티’ 등 총 2,750가구가 분양을 진행한다. 지방에서는 충남 천안시 와촌동 ‘천안역사동아라이크텐’, 경남 사천시 동금동 ‘삼천포금성백조예지미’ 등 5,499가구가 분양을 진행한다. 특히 분양가 논란이 있던 ‘신반포센트럴자이’가 분양가를 낮춰 청약에 돌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