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산호아파트의 재건축 시공자 2차 현장설명회에 7개사가 참석했다.산호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김현)은 2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DL이앤씨, 한양, 현대건설, 삼성물산, 포스코이앤씨, 롯데건설, 호반건설이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6월 10일이다.앞서 조합은 지난 2월 공고문을 내고 현장설명회를 열었는데 DL이앤씨, 포스코이앤씨, 현대건설, HDC현대산업개발, 삼성물산, GS건설, 호반건설, 금호건설이 참석한 바 있다. 이후 입찰은 참여 건설사 미달로 자동 유찰됐다
한강변 입지를 자랑하는 서울 용산구 산호아파트가 시공자 선정에 다시 도전한다.산호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김현)은 지난 1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앞서 조합은 지난 2월 공고문을 내고 현장설명회를 열었는데 DL이앤씨, 포스코이앤씨, 현대건설, HDC현대산업개발, 삼성물산, GS건설, 호반건설, 금호건설 등이 참석했다. 이후 지난 15일 입찰마감일에는 참여 건설사 부족으로 자동 유찰됐다. 이에 조합은 재공고문을 내고 시공자 선정 절차를 이어나가고 있는 상황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
서울 용산구 산호아파트가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앞으로 최고 35층 아파트 647세대로 재건축된다. 구는 산호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김현)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에 대해 29일 인가하고 이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원효로4가 118-16번지 일대 산호아파트는 면적이 2만7,117.3㎡로 이중 대지면적은 2만5,955.3㎡다. 조합은 여기에 건폐율 25.98% 및 용적률 280%를 적용해 지하3~지상35층 아파트 647세대(임대 74세대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전용면적 기준 △59㎡ 169세대(임대 73세대 포함
서울 마포구 마포로1-10지구의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4개사가 참석했다.마포로1-10지구 도시정비형재개발조합(조합장 신선숙)은 지난 8일 시공자 현정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포스코이앤씨, 금호건설, 우미건설, 대방건설이 참석했다. 입찰마감일은 내달 25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70억원을 입찰마감 3일 전까지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예정 공사비는 약 1,537억6,338만1,000원으로 3.3㎡당 약 1,050만원(VAT 별도)을 책정했다.
서울 용산구 산호아파트의 재건축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8개사가 참석했다.산호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김현)은 2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DL이앤씨, 포스코이앤씨, 현대건설, HDC현대산업개발, 삼성물산, GS건설, 호반건설, 금호건설 등이 참석했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4월 15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2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해야 한다. 공사비 예정가격은 3,028억7,242만5,000원으로 3.3㎡당 830만원(VAT 별도
서울 마포구 마포로1-10지구가 공사비를 올려 도시정비형 재개발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예정 공사비는 3.3㎡당 1,050만원 수준이다. 지난해 입찰에서는 3.3㎡당 930만원을 제시했지만, 무응찰로 유찰되면서 새 공고를 낸 것이다.마포로1-10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조합(조합장 신선숙)은 29일 입찰공고를 내고 내달 8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오는 4월 25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되며 컨소시엄 참여는 금지했다. 첫 입찰에 비해 입찰보증금은 기존 100억원에서 70억원으로 하향했다. 입찰
서울 용산구 산호아파트가 내역입찰 방식으로 시공자를 선정한다. 산호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김현)은 21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29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오는 4월 15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되는데 내역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120억원을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납부하면 된다. 특히 입찰 참가 건설사는 최상이 브랜드인 하이엔드로 참가해야 한다.아울러 △금품, 향응 또는 그 밖의 재산상 이익을 제공하거나 제공 의사를 표시하거나 제공을 약속하여 처벌받았거나, 입찰 또는
서울 마포구 한강삼성아파트가 리모델링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강삼성아파트 리모델링추진위원회는 지난달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동의서 징구를 준비 중이다.지난 1997년 준공된 한강삼성아파트는 지하2~지상28층 아파트 3개동 456세대로 구성돼 있다. 기존 용적률이 389%로 높아 현실적으로 재건축은 제약이 따른다.추진위가 공개한 사업계획에 따르면 앞으로 용적률 582.25%를 적용해 지하6~지상29층 아파트 505세대를 지을 예정이다. 지상 1개층과 지하 4개층이 늘어나게 되는데, 세대수는 49세대가 증가한다.
서울 마포구 공덕역·마포역 인근 도시정비형 재개발 2곳이 건축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본격적인 재개발이 추진될 전망이다.시는 지난 16일 개최된 제2차 건축위원회에서 마포로1구역 제10지구와 제34지구의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에 대한 건축심의 2건이 통과됐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10지구에는 35층 높이의 주상복합이, 34지구에는 주거와 호텔로 구성된 복합건물이 각각 들어설 예정이다. ▲마포로1구역 제10지구, 지하7~35층 높이 주상복합 건축… 28년 준공 목표로 사업 추진=마포구 도화동 536 일대인 마포로1-10지구는
서울 용산구 리버힐삼성이 정비업체를 선정하는 등 원활한 리모델링사업 추진을 도모했다.리버힐삼성 리모델링 추진위원회는 지난 18일 토브씨앤씨를 리모델링 사업을 위한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지정 계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토브씨앤씨는 집행부를 도와 조합설립, 시공자 선정, 사업계획승인 등 리모델링 관련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이 단지는 지난 2001년 준공된 노후단지로 현재 최고 20층 14개동 1,102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향후 리모델링을 통해 1,265가구 규모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리모델링으로 165가구가 늘어나는 셈이다. 추진위는
서울 마포구 태영아파트가 조합설립을 위한 동의율 50%를 넘기면서 본격적인 리모델링사업 추진을 예고하고 나섰다. 특히 이 단지는 지분 약 28.5%를 소유한 서울시가 리모델링 추진에 적극 찬성하면서 사업 순항이 예상되고 있다.마포태영아파트 리모델링 조합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박영준)는 24일 동의율 50% 이상을 징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부터 본격적인 동의서 징구에 나선 지 약 5개월 만이다. 조합설립인가를 받기 위한 법정 동의율은 약 66.7%다. 추진위는 상반기 안에 창립총회 개최를 목표로 두고 있다.특이한 부분은 인·허가권
서울 마포구 용강동 우석연립이 조만간 사업시행인가를 받는다. 구는 우석연립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이준규)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에 대한 주민공람을 내달 3일까지 진행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공고문에 따르면 용강동 39- 외 1필지 우석연립은 대지면적이 3,145.8㎡다. 여기에 건폐율 54.26% 및 용적률 249.44%를 적용해 지하3~지상20층 아파트 1개동 69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이 곳은 지하철 5호선 마포역과 붙어 있는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환승역인 공덕역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박노창 기자 p
서울 용산구 리버힐삼성아파트가 리모델링 추진위원회를 공식 출범하면서 사업 추진에 시동을 걸고 나섰다.지난달 31일 리버힐삼성아파트는 서울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에서 리모델링 설명회와 함께 발대식을 열고, 추진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 사업의 첫 걸음을 뗀 셈이다.먼저 이 단지는 1,102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추진위는 수평·수직·별동 3가지 증축 유형을 두고 가장 적합한 사업계획을 도출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조만간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와 설계자 선정에 나설 예정이다. 기존 규모가 상당한 만큼 증축형 리모델링을 통해 최소 100가구
서울 마포구 마포동 마포로1구역 제28·29지구가 재개발 관리처분인가를 받아 사업 마무리 단계에 진입했다.구는 지난 14일 마포로1구역 제28·29지구의 사업시행자인 하나자산신탁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을 인가하고 이를 고시했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구역은 마포구 마포동 195-1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은 2,897.6㎡이다. 여기에 용적률 799.94% 및 건폐율 59.54%를 적용해 지하7~지상20층 높이의 오피스텔과 부대복리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한편 이곳은 지하철5호선 마포역과 인접한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또 마포초등학교, 원
서울 마포구 태영아파트가 조합설립을 위한 동의서 징구 작업에 나서면서 본격적인 리모델링사업 추진을 예고했다. 특히 이 단지는 지분 약 25% 이상을 소유한 서울시가 리모델링 참여 의사를 밝히면서 사업 순항이 예상되고 있다.마포태영아파트 리모델링 추진위원회는 조만간 조합설립인가를 받기 위한 동의서 징구 작업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특이한 부분은 인·허가권자인 서울시가 리모델링 조합원 자격으로 사업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다. 시는 단지 내 임대주택인 201동과 202동 소유자로서, 전체 지분의 약 25.8%를 확보하고 있는
서울 마포구 대흥동 535-2번지 일대 가로주택이 내달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지난 2월 조합 설립동의서 징구를 시작한 대흥동 535-2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 추진위원회는 지난 5월 주민설명회를 개최했고, 약 한 달여 만에 조합설립을 목전에 두게 됐다.앞으로 이 곳에는 지하2~지상15층 약 100여 세대(임대 포함)가 지어질 예정이다. 이 곳은 지하철 5호선과 6호선 공덕역, 대흥역, 마포역이 근처에 있어 교통이 편리한 곳이다. 또 마포음식문화거리, 경의선공원, 어린이 공원, 염리초, 동도중 등 편의·교육 시설이 가까이 있다.추진
서울 마포구 도화우성아파트가 재건축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했다.마포구는 지난 12일 도화우성아파트에 대한 현지 조사 결과 D등급으로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향후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해 D~E등급을 받으면 재건축이 가능하다. D등급의 경우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 공공기관의 안전진단 적정성 검증을 통과해야 최종 재건축 판정이 내려진다.마포구 도화동 82 일대에 위치한 도화우성아파트는 1,222세대 규모의 대단지다. 8~15층 높이 15개 동으로 구성됐다. 지난 1991년 3월 사용승인을 받아 올해로 재건축 연한인 20년을
서울 용산 산호아파트가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해 재건축사업을 추진한다.시는 지난 15일 제6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해 용산구 원효로4가 118-16번지 일대에 위치한 산호아파트 재건축사업 특별건축구역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계획안에 따르면 대지면적 2만5,955.3㎡에 건폐율 23.91%, 용적률 281.22%를 각각 적용해 공동주택 647세대와 부대복리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을 건설할 예정이다. 공동주택은 574세대를 분양하고, 73세대는 임대주택으로 공급한다. 층수는 지하3~지상35층으로 계획했다.산호아파트는 원효대교 북서측
서울 용강동 우석연립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이 가시화되고 있다. 최근 진행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에 총 3개사가 참여한 상황이다. 우석연립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유학채)이 지난달 3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 결과 코오롱글로벌, 동부건설, 자이S&D 등 총 3개사가 참여했다. 조합은 이달말 중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우석연립은 마포구 용강동 39-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3,145.8㎡이다. 이곳 소규모재건축사업을 통해 지하3~지상19층 높이의 아파트 1개동과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서울 마포구 우석연립 소규모재건축사업 진행을 위한 시공자 선정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다수의 건설사가 참여했기 때문이다. 우석연립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유학채)은 지난 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금호산업, 동부건설, 자이에스앤디, 코오롱글로벌, 한양, KCC건설 등 총 6개사가 참석했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예정대로 이달 30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지명경쟁입찰로 정했다. 또 입찰보증금 1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에 납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