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이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2023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최고등급인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21년도 조사에서 ‘우수’ 등급을 받은 이래 3년 연속 달성했다.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는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기획재정부가 공공기관이 제공하는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받는 고객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조사로 2023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 반영된다.한국부동산원은 △지자체와의 소통 및 검증시스템 고도화를 통한 공시업무 정확성 제고 △지리 정보
DL이앤씨의 e편한세상 주택전시관이 새롭게 단장됐다.DL이앤씨가 이달 부산 금정구에 분양하는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를 시작으로 e편한세상의 주택전시관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새롭게 바뀐 e편한세상 주택전시관은 미술관, 전시의 기법을 적용해 고객의 관람 편의를 높였다. 고객이 자신의 주거와 삶을 결정하는 공간으로써 충분한 시간을 할애하고 관람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전시 방식의 연출이 강화된 것이다. 모형존은 e편한세상의 프리미엄 조경 브랜드 드포엠(dePOEM)의 사계절을 경험할 수 있는 영상과 함께 마치 작품을 감상하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푸르지오 스마트 스위치 2.0’이 빌딩 테크놀로지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2022년 3개 부문 본상 수상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으로 최근 5년간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업계 최다수상을 기록했다. iF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선 인테리어 부문 ‘써밋 갤러리’, 건축 부문 ‘스톤 앤 워터’, 커뮤니케이션 부문 ‘푸르지오 스마트홈’이 본상을 수상했고, 2023년엔 ‘푸르지오 에디션 전시관’으로 실내건축 부문 본상을 수상
롯데건설이 운영 중인 공식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가 구독자 30만명을 돌파했다. 누적 조회수도 2,400만 회를 넘어섰다. 구독자 성장률은 49%로 같은 기간 건설사 유튜브 채널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롯데건설은 ‘오케롯캐’를 통해 아파트 분양시장의 단순한 마케팅에서 벗어나 업계 최초로 웹 예능, 아트필름, 뮤직비디오 등 새로운 시도를 선보이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러한 관심에 ‘오케롯캐’는 지난 2021년 7월 리뉴얼 오픈 이후 약 6개월 만에 10만명의 구독자를 달성했다.이 채널은 셀럽과의 협업 등 자사 브랜드 가치를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아파트 증축형 리모델링 ‘특화 평면’을 리뉴얼했다고 14일 밝혔다.증축형 리모델링은 준공 후 15년이 넘은 단지 중 안전진단 C등급 이상(수직증축은 B등급 이상)을 받으면 가능하다. 최근 리모델링 추진 단지가 늘어남에 따라 대우건설도 지난 2021년 2건(5,721억원), 2022년 4건(1조3,870억원)의 수주고를 쌓으며 리모델링 시장에 복귀했다.대우건설은 작년 4월 리모델링사업에 도입할 4가지 타입의 특화평면을 자체 개발했고, 올해도 지속적인 리모델링 상품 및 기술개발을 추진해 작년 개발한 특화 평
삼성물산이 가을을 맞아 세 번째 시즌 전시로 ‘The High Light’를 진행한다. 삼성물산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래미안갤러리에서 오는 11월 5일까지 가을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앞서 삼성물산 래미안갤러리는 올 봄 플라워 샤워(Flower Shower), 여름 스마일 컬러팝(Smile Colorpop)을 주제로 시즌 전시를 개최한 바 있다. 매 시즌별 새로운 주제로 전시를 기획하고 있는데, 래미안갤러리의 시즌 전시는 올 한해 관람객 10만명을 돌파하는 등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가을 시즌 전시인 The H
대우건설은 ‘2023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주택 브랜드 관련 3개의 응모작이 GD(굿디자인) 마크를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올해 굿디자인으로 선정된 작품은 △대치푸르지오써밋 놀이시설 ‘아티스틱 플레이그라운드’ △달성파크 푸르지오 힐스테이트 조경 △푸르지오 스마트 스위치 2.0 이다.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굿디자인 어워드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분야 시상식이다. 대우건설은 2020년 이후 굿디자인(GD) 선정은 15회, 본상 수상은 업계 최다인 5회 수상했다.첫 번째 환경 디자인 부분에서 선정된 대치푸
한신공영이 아파트 브랜드 ‘한신더휴’의 디자인 10건에 대한 저작권 등록을 마쳤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전체입면, 문주, 측벽, 채광형 동출입구, 필로티 조경 및 내부디자인, 통학차량 대기소 등이다.한국저작권위원회의 등록을 마친 한신더휴 문주디자인-1(등록번호 C-2023-033319호) 등은 새로운 경험을 주는 공간 콘셉트를 담아내도록 했다. 또 건축, 조경 구성 요소의 결합과 확장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공간으로 변화시켰다.한신공영 관계자는 “앞으로 자체사업장 뿐만 아니라 재개발·재건축 사업 등 수주 추진 현장 등에 고유한 디
대우건설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작품 2개가 본상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대우건설이 수상한 작품은 안산 푸르지오 브리파크 조경공간인 ‘돌과 빛의 풍경(Scenery of Stone and Light)’과 대치동에 위치한 대우건설 하이엔드 브랜드 체험공간인 ‘써밋갤러리’다. 지난 4월 ‘푸르지오 Edition 전시관’의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후 4개월 만에 또다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거둔 것이다.이번 대우건설이 수상한 IDEA(Internat
대우건설이 2023 한국서비스대상 아파트 부문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대우건설은 ‘푸르지오’가 지난 7일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시상식에서 4년 연속 아파트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대우건설은 지난 1994년 최초로 아파트에 환경 개념을 도입한 그린홈, 그린아파트라는 주거상품을 탄생시켰다. 이후 2003년 푸르지오를 론칭해 친환경 브랜드로 성장시켰고, 지난 2019년에는 푸르지오 브랜드를 새롭게 리뉴얼 했다. 올해에는 ‘푸르지오 에디션 2023’을 발표한 바 있다.대우건설 관계자는 “푸르지오는 매해 빅데이터와 최신 트렌드
현대건설이 주택 브랜드 ‘힐스테이트’의 영문 로고 디자인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지난 3일 밝혔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영문 로고는 지난 2019년 한글 로고 단독 사용으로 변경 후 4년 만이다.새로운 힐스테이트 영문 BI는 현대(Hyundai)와 헤리티지(Heritage)의 의미를 담은 ‘H’ 형태의 심볼과 고유한 색상을 유지하면서 국문표기 ‘힐스테이트’를 영문표기 ‘HILLSTATE’로 변경해 심볼과의 조화를 강화했다.영문 로고를 적용한 새로운 BI는 이달부터 분양하거나 입주하는 힐스테이트 단지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한편
대우건설이 독일에서 열린 ‘iF 디자인 어워드 2023’에서 실내건축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이번에 실내건축 부문 본상을 수상한 ‘푸르지오 EDITION 전시관’은 지난 2월에 발표한 신규 푸르지오 상품전략인 ‘푸르지오 에디션 2023’을 전시한 공간으로 2022년 3개 수상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수상했다.iF 디자인 어워드는 1954년 시작된 디자인 분야의 최고 권위의 상으로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에는 전 세계 56개국으로부터 접수된 약 11,000여 개의 출품작이 경쟁을 벌였다.대우건설은 2019년 푸르지오
현대건설이 힐스테이트 공식 홈페이지를 리뉴얼했다. 현대건설은 ‘라이프스타일 리더(Lifestyle Leader), 힐스테이트’를 콘셉트로 주거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새롭게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홈페이지(https://hillstate.co.kr)는 고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힐스테이트가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를 곳곳에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 리뉴얼한 홈페이지는 외부에서도 손쉽게 접속할 수 있도록 모바일에 최적화된 반응형으로 구축해 고객들은 PC, 모바일, 태블릿 등 다양한 접속 환경에서 빠르고 편리하게
대우건설이 최신 주거트렌드를 반영한 ‘푸르지오 에디션 2023’을 17일 발표했다. 핵심키워드는 ‘라이프 인스파이어러(Life Inspirer)’로 ‘거주자에게 삶의 영감을 주는 집’이 콘셉트다. 올해 분양하는 프로젝트부터 선별적으로 적용된다.먼저 일상을 업그레이드하는 라이프업 인테리어 상품을 선보인다. 푸르지오만의 평면계획을 통해 확보한 알파공간을 거주자 취향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그린라이프 테라스’와 ‘비스포크 스튜디오’가 눈길은 끈다. 각 공간들이 연결돼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필요에 따라 공간구성이 가능한 ‘파노라마 스페이스
국토교통부가 재건축 안전진단 합리화 방안을 발표한 가운데 이르면 내년 1월부터 시행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방안으로 안전진단을 통해 재건축 판정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진데다 공공기관 적정성 검토 기간도 대폭 축소될 전망이다. 다만 1기 신도시의 경우 이번 개선방안의 적용효과 등을 연구용역 과정에서 분석하고, 필요시 특별법에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다음은 권혁진 주택토지실장과의 일문일답.▲조건부재건축 시 의무적으로 적용했던 공공기관의 적정성 검토 의무가 폐지됐다. 지자체장이 판단하는 중대한 미흡의 구체적인 사례는=지난
LH가 ‘경기 발전 3.5, 이제는 삶의 질이다’를 주제로 오는 7일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 2층 컨퍼런스홀에서 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입주 30주년을 맞은 1기 신도시의 성장과 신도시의 주축이 된 경기도의 미래 발전상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첫 번째 발제를 맡은 권혁삼 LH 토지주택연구원 연구위원은 도시 내 신·구의 조화와 결합 개발의 필요성을 다룬다. 고령화와 인구감소 추세에도 불구하고 유일하게 경기도는 인구가 늘고 있는 상황 등을 분석하고 신도시 재생사업 추진 시 필요한 구도심과의 조화에 대해서도 논의할
롯데건설이 운영 중인 공식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가 실버버튼 획득 이후 10개월 만에 구독자 20만 명을 돌파했다. 누적 조회수도 1,057만회를 넘어섰다.지난해 7월 7일 리뉴얼 오픈으로 첫 선을 보인 ‘오케롯캐’는 약 6개월 만에 10만명의 구독자를 달성했다. 또 지난 7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소셜아이어워드 2022'에서 유튜브 기업 일반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롯데건설은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고객 소통을 목표로 주거, 부동산,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제공하며 고객들과의 공감
현대건설이 이달 15일부터 근로자 중심의 안전 최우선 경영으로 건설현장 안전에 앞장선다.현대건설은 본사와 전국 187개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 최우선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건설현장 내 위험요소를 최소화하고, 현장을 책임지는 안전 주체의 의식을 제고해 산업 전반에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현대건설 임직원 외에도 협력사·현장 근로자가 안전 권리를 행사하는 ‘작업중지권’ 캠페인과 근로자 스스로가 안전수칙을 지킬 수 있도록 유도하는 ‘H-안전지갑’ 제도 개선, 현장 내 일어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증강현실로 직접
롯데건설이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BETTER THAN 호텔’을 표방한 르엘(LE-EL) 갤러리를 새롭게 오픈했다.롯데건설은 드러내지 않는 자연스러운 고급스러움을 뜻하는 ‘사일런트 럭셔리(SILENT LUXURY)’라는 콘셉트의 르엘 갤러리를 사전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공개하며 일반 및 르엘 입주민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지난 2019년 르엘을 론칭하며 개관한 갤러리는 2020년 국내 최고의 디자인상인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되면서 화제를 이끌기도 했다. 롯데건설은 이번 갤러리 오픈을 통해
반도건설이 아파트 브랜드 ‘유보라’의 새로운 BI를 11일 공개했다. 2006년 유보라 브랜드 첫 론칭 이후 6년 만의 두 번째 리뉴얼이다.반도건설은 한층 더 성장한 기업의 가치와 변화한 트렌드에 맞춰 BI를 새롭게 개편하고 ‘유보라 3.0’시대를 열었다. 새로운 유보라 3.0은 ‘Best or All(당신을 위한 최고이거나 전부이거나)’라는 브랜드 슬로건과 함께 고객의 행복을 위한 최고의 주거 공간에 생활의 모든 가치와 순간을 담아낼 예정이다.기존의 BI가 ‘U’안에 반도건설의 이니셜인 ‘B’를 입체적으로 형상화했다면, 신규 B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