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 뜨리에체아파트가 죽전지구 최초로 리모델링 도시계획 심의를 통과하면서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뜨리에체아파트 리모델링조합(조합장 정성희)은 지난 17일 시로부터 도시계획 심의 결과 조건부 통과를 통보 받았다고 밝혔다. 조합은 하반기 내 건축심의 접수를 목표로 두고 있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단지는 용인시 수지구 푸른솔로 49 일대로 대지면적이 1만6,697㎡이다. 리모델링을 통해 지하4~지상21층 높이의 아파트 494세대 규모로 다시 짓는다. 현재는 지하2~지상20층 높이의 아파트 430세대 규모로 구성됐다. 리모델링으로
SK에코플랜트가 경기 용인시 수지구 뜨리에체아파트에서 리모델링 첫 단독수주에 성공했다. 고급 이미지를 강조한 최고 24층 높이의 아파트 490여가구를 짓겠다는 구상이다.지난 1일 뜨리에체 리모델링조합(조합장 정성희)은 시공자 선정을 골자로 한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SK에코플랜트가 조합원 대다수의 지지를 받아 시공자로 선정됐다.SK에코플랜트는 단지명으로 ‘RENAISOLUS’를 제안하는 등 최고급 아파트 단지로의 재탄생을 약속하면서 조합원들의 표심을 얻었다. 리모델링으로 용인 수지에서 독보적인 명품 단지를 건립해 다시 부흥시키겠다는
리모델링이 하반기에도 건설사들의 수주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할 전망이다. 실제로 올해 누적수주액 1위를 달리고 있는 현대건설은 리모델링 실적만 1조원을 넘겼을 정도다. 누적액 약 7조755억원 중 리모델링 실적이 1조4,000억원 규모를 차지한다.현대건설 외에도 포스코건설, GS건설, SK에코플랜트 등 대형사들은 수도권 사업장 곳곳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되는 등 시공권 확보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시공자 선정이 임박한 곳은 서울의 경우 목동우성, 이촌한가람, 잠실현대 등이다.경기권은 고양시 문촌마을16단지와 강선14단지, 용인시
전국적으로 리모델링 몸집이 커지면서 시공권을 향한 건설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리모델링시장에 후발주자로 나섰던 건설사들이 첫 단독 수주를 목전에 두고 있다. SK에코플랜트, 현대엔지니어링, 한화건설 등은 브랜드 파워에 기술력까지 확보하면서 컨소시엄이 아닌 ‘나 홀로 수주’를 앞두고 있는 것이다. 그동안 후발주자로 리모델링에 진출한 곳들은 일찌감치 시장을 선점한 건설사들과의 컨소시엄을 통해 수주에 성공하기도 했다. 이제는 중·고층 아파트들의 노후화가 가속화되고 있고 대부분의 건설사들은 리모델링 활로를 개척해야할 필요성이 커
리모델링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시장에서는 ‘잠깐 부는 바람’이 아닐까 하는 의견도 나왔다. 하지만 지난 2020년부터 대형사 대부분이 리모델링에 진출했고, 한해 수조원에 달하는 실적을 낼 정도로 인기가 뜨겁다. 특히 SK에코플랜트의 경우 ‘프리미엄 브랜드’ 론칭을 예고하면서 리모델링사업 첫 적용을 조합에 제안했을 정도다. 그만큼 시공권 확보 의지가 높다. 바로 경기 용인시 수지구 뜨리에체아파트의 이야기다. 통상 건설사들은 인지도가 높은 서울 강남권 등을 위주로 프리미엄 브랜드 적용을 제안하는데, 경기권에서는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SK에코플랜트가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외에도 리모델링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나섰다. 최근 쌍용건설과 손을 잡고 인천 부평구 부개주공3단지 수주에 성공한 데 이어 경기 용인시 수지구 뜨리에체아파트에서도 리모델링 시공권 확보가 유력한 상황이다. 시공권 확보에 성공할 경우 처음으로 리모델링 단독 수주에 성공하는 셈이다.뜨리에체아파트 리모델링조합은 지난 2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SK에코플랜트가 단독으로 참석했다. SK에코플랜트는 이곳 시공자 선정을 위한 1차 현설에도 단독으로 참석하는 등 시
경기 용인시 수지구 뜨리에체아파트가 리모델링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뜨리에체아파트 리모델링조합(조합장 정성희)은 지난 1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 앞서 지난 17일 현장설명회에 SK에코플랜트만 단독으로 참석해 자동유찰되면서 다시 입찰공고를 낸 것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제한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30억원 중 5억원을 현장설명회 전까지, 나머지 25억원은 입찰마감 전까지 각각 현금으로 입금토록 정했다. 입찰은 2021년 시공능력평가 기준 10위 이내 건설사만 참여가 가능하
경기도 내 노후아파트들이 리모델링 추진을 위한 안전진단 절차에 착수하고 있다. 최근 군포 율곡아파트를 비롯해 수원 삼성태영아파트, 용인 수지뜨리에체아파트 등이 증축형 리모델링을 확정하기 위한 안전진단 용역에 들어간 것이다.군포시는 지난달 26일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인 나라장터에 ‘율곡아파트 증축형 리모델링 1차 안전진단 용역’을 공고했다. 율곡아파트는 군포시 금정동 876번지 일원으로 2,042가구에 달하는 대규모 단지다. 아파트 21개 동에 지하1~25층 높이의 고층단지로 지난 1994년 준공됐다. 지난해 12월 리모델링주택 조합
경기 용인시 뜨리에체아파트의 리모델링 시공자 선정에 청신호가 켜졌다. 시공자로는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갖고 있는 HDC현대산업개발 선정이 유력하다.뜨리에체아파트 리모델링조합(조합장 정성희)은 지난 2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HDC현대산업개발 1개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이곳 1차 현장설명회에도 참석하는 등 시공권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조합은 HDC현대산업개발을 시공자 선정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한 상태다. 집행부는 총회 날짜와 장소 등은 향후 협의를 거쳐 결정하겠다는
경기 용인시 뜨리에체아파트가 리모델링 시공자 선정 두 번째 도전에 나섰다. 조합은 당초 1차 현장설명회에 HDC현대산업개발만 참석하면서 다시 입찰공고를 냈다.뜨리에체아파트 리모델링조합(조합장 정성희)은 지난 2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입찰조건은 기존과 동일하다. 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조합이 정한 입찰보증금을 납입해야 한다. 또 현장설명회에 참설한 건설사에 한해 입찰자격을 부여한다는 등의 규정도 명시했다. 조합은 이달 29일 2차 현장설명회를 열고, 내달 20일
경기 용인시 수지 뜨리에체아파트가 리모델링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용인 수지 뜨리에체 리모델링주택조합(조합장 정성희)는 지난 9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19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내달 11일로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조합이 정한 입찰보증금을 납입해야 한다.지난 199년 준공된 뜨리에체아파트는 20층 아파트 6개동 430세대로 구성돼 있다. 앞으로 리모델링을 통해 494세대로 늘릴 계획이다. 늘어나는 64가구는 일반분양분으로 조합원 분담금 절감에 사용될 예정
경기 용인시 죽전 도담마을 뜨리에체가 조합설립인가를 받는 등 본격적인 리모델링사업 추진에 나설 전망이다.용인시는 지난 5일 ‘주택조합설립 공고문’을 통해 뜨리에체아파트 리모델링 주택조합설립인가 내용을 공고했다.공고문에 따르면 뜨리에체는 용인시 수지구 푸른솔로 49 일대로 대지면적이 1만6,697㎡이다. 현재 아파트 규모는 430가구, 조합원 수는 300가구로 파악됐다.집행부는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만큼 리모델링에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별동·수평증축을 동반한 리모델링사업을 통해 494가구로 다시 짓겠다는 구상이다. 늘어나는 64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