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우암2구역이 지난 6일 독거노인과 불우이웃 등 700여명을 초대해 무료급식과 선물을 전달하는 ‘사랑의 짜장면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우암2구역 재개발조합 주최로 마련됐으며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현장(두산건설)과 와우중식당이 후원했다.두산건설 신종범 상무는 “직원들과 함께 나눔 행사를 진행해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한편 두산건설은 지난 3월에도 부산 남구 우암동, 감만동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열매 기탁금 2,6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부산광역지
두산건설과 쌍용건설 컨소시엄이 오는 10월 인천 계양구 작전동 439-7번지 일원 작전현대아파트 재개발사업을 통해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3층~지상39층 9개동 전용면적 39~84㎡ 총 1,370세대 대단지로 구성된다. 이중 49~74㎡ 620세대를 일반 분양하며 입주는 2026년 6월 예정이다.전용면적별 일반분양은 △49㎡ 114세대 △59㎡A 376세대 △59㎡B 117세대 △74㎡B 13세대 등 소형부터 중형 면적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인근 총 1만2,000여
서울 재건축 아파트 인기가 식지 않고 있다. 지난 2018년부터 올 8월까지 최근 5년간 서울에서 분양한 재건축 아파트의 95%가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총 44개 단지 중 42곳이 해당한다. 반면 같은 기간 재건축 아파트 이외 단지는 82% 마감률에 그쳤다.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바탕으로 최근 5년간 서울에서 분양한 단지들을 분석한 결과 지난 2018년 1월부터 올 8월까지 공급된 재건축 아파트는 총 44개 단지(1만1046가구 일반 공급)였으며 이 중 1순위 마감에 성공한 단지는 42개로
부산 남구 우암2구역을 재개발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가 완판되면서 시행사 직접분양을 제외한 두산건설이 분양하는 전국 We’ve 단지들의 계약이 100% 완료됐다. 전국에서 브랜드 파워를 입증하고 있는 셈이다.두산건설은 올 3월 인천 동구에서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1,321세대)’을 시작으로 강원도 원주에서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원주(1,167세대)’의 계약을 모두 완료했다. 이어 5월에 서울 은평구 ‘새절역 두산위브트레지움’은 평균 78.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조기 완판에 성공했다. 7월에는 안양 ‘평촌 두산위
두산건설이 부산 남구 우암동 일원에서 공급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가 전량 계약을 마쳤다. 서울 은평구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을 비롯해 인천 동구 두산위브 더센트럴, 강원 원주시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원주 등에 이어 완판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는 총 3,048세대의 대단지 아파트로 분양 3개월 만에 2,033세대 계약을 모두 마쳤다. 이 단지는 우암2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지하5~지상34층 29개동 전용면적 59~84㎡ 총 3,048세대 규모다부산의 부동산 경기가 침체기인데도 이 같은 빠른 완판은
두산건설은 ‘기능성이 개선된 욕실 플랩장’에 대한 특허와 ‘살균등이 부가된 센서LED조명’에 대한 디자인 등록을 취득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두산건설은 관계자는 “획일화된 마감재 업그레이드에 만족하지 않고, We’ve의 다섯가지 에센셜(Have, Live, Love, Save, Solve) 중 고객들의 생활 속 불편함을 해결(Solve)하기 위해 제품을 개발했다”고 말했다.먼저 기능성이 개선된 욕실 플랩장은 내부에 수건살균기를 부착해 수건의 살균 및 탈취가 가능하고 하부의 오픈장이 있어 자주 사용하는 물건을 편리하게 수납할 수 있
두산건설이 서울시 은평구 신사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을 내달 말 분양할 예정이라고 지난 6일 밝혔다.특히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은 2015년 이후 8년만에 신사동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로 높은 희소가치와 함께 브랜드 프리미엄이 기대돼 많은 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단지는 서울시 은평구 신사동 170-12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2~지상18층 6개동 전용면적 59~84㎡ 총 424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 중 235가구를 일반분양하며, 전용면적별로는 △59㎡ 40가구 △76㎡ 15가구 △84
올해 들어 공공요금 등이 인상되면서 가계와 기업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특히 지난 2월에는 가스·전기·수도 요금이 역대 최대치 상승을 기록하면서 사회적 논란으로 번지고 있는 상황이다.한 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올해 난방비가 지난해 대비 20~30% 가량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문제는 당장 2분기부터 난방비에 이어 전기요금 인상까지 고려하고 있어 관리비 부담이 가중될 수 있다는 점이다.하지만 아파트의 난방·전기 요금을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은 있다. 심지어 일일이 집안 온도를 조절해 추위를 견디거나, 사용하지 않는 콘센트를 뽑는 등의
두산건설이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견본주택에서 두산건설 소속 여자 골프 선수들이 참여하는 팬사인회를 진행한다.두산건설은 유현주, 유효주, 박결, 임희정 등 소속 골프선수와 함께 해운대구 우동에 마련된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견본주택에서 팬사인회를 연다고 지난 8일 밝혔다. 25일에는 유현주·유효주 선수가, 26일은 임희정·박결 선수가 참여한다. 경품 추첨도 진행된다.유현주는 지난 2012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 투어에 데뷔한 이후 방송과 광고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면서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유효주는
분양 성수기에 들어서는 이달 전국 26개 단지서 총 1만9,648세대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부동산 시장이 침체돼 있지만 작년 같은 시기와 비교해 비슷하다.직방에 따르면 2월 분양예정단지는 16개 단지(1만2,572세대)로 일반분양은 9,924세대였다. 다만 실제 분양이 이루어진 단지는 11개 단지(8,662세대)로 공급실적률은 69%였다. 일반분양은 6,252세대(공급실적률 63%)였다.3월에는 26개 단지(1만9,648세대)에서 1만5,588세대가 일반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작년 같은 기간 물량과 비교하면 총세대수는 1,215세
올해 아파트 분양계획 물량이 크게 줄었지만 재개발·재건축 예정물량은 지난 2000년 이후 최대 수준으로 조사됐다.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분양예정인 재개발·재건축 아파트는 전국 12만8,553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올해 전체 분양계획 물량(임대 제외 총가구수) 27만390가구 중 47.5%에 해당한다. 계획 물량이 모두 실적으로 이어질 경우 2000년 이후 최다 물량이 정비사업으로 공급되는 것이다.재개발·재건축 물량은 수도권이 7만5,114가구(12만8,553가구 중 56.0%)로, 지방 5만3,439가구(12만8,553가구 중
올해 부산의 부동산 시장을 전망하고 투자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부동산R114는 오는 24일 부산 벡스코BEXCO 제1전시장 3층에서 '2023년 부산 부동산 시장 전망과 투자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스마트튜브 부동산조사연구소 김학렬 소장(빠숑)이 ‘2023 부산 부동산 시장전망’을 주제로 강의하고, 이어 동의대학교 강정규 교수의 ‘부산의 세계적 위상에 따른 남구의 발전과 향후 전망’이 이어진다. 3부에서는 후원을 한 두산건설의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사업지 소개가 진행된다.사업 설명회의 핵심인
두산건설이 오는 3월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분양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는 부산 남구 우암2구역을 재개발하는 물량이다.이 단지는 지하5∼지상34층 29개동 전용면적 59∼84㎡ 총 3,048세대의 매머드급 규모를 자랑한다. 이 가운데 2,033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별 분양 세대수는 △59㎡ 342세대 △75㎡ 977세대 △84㎡ 714세대다.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의 최대 강점은 바다 조망권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다. 바다에서 불과 500m 거리에 위치해 있고 지대가 높기 때문이다. 교
두산건설이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 잔여세대를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단지가 들어서는 경기 안양시 동안구는 재건축 6,000여가구와 재개발 1만7,000여가구 등 총 2만3,000여가구의 정비사업이 계획돼 있으며 지난 14일부터 안양시 전체가 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 규제가 모두 풀렸다. 거주지역 또는 청약통장 유무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 누구나 잔여세대 중 원하는 동호수를 지정 계약할 수 있는 기회로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은 안양시 호계동 일대 ‘삼신6차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일대의 통합 리모델링이 가시화되고 있다. 가장 먼저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현대3차를 선두로 현대2차, 현대5차, 대원칸타빌 등 7개단지가 동의율을 충족했거나 근접하면서 조합설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지난 8일 현대3차아파트가 리모델링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 조합설립인가를 받기 위한 법정 동의율은 약 66.7%로, 현대3차는 68% 이상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단지는 리모델링을 통해 190가구 규모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현재는 166가구 규모로 구성됐으며 리모델링으로 24가구가 늘어난다.사업 선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일대 통합 리모델링에 훈풍이 불고 있다. 조합설립이 임박한 현대3차·5차아파트를 선두로 리모델링 단지 7곳이 모두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는 상황이다.실제로 문래동 일대에서는 현대1·2·3·5·6차아파트와 대원아파트, 두산위브아파트 등 7개 단지는 통합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다. 이 가운데 현대3차와 5차아파트가 리모델링 조합설립을 위한 동의율을 충족하면서 사업속도가 가장 빠르다.현대3차아파트 리모델링 추진위원회는 오는 9월 3일 조합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추진위가 확보한 동의율은
두산건설이 강원도 원주시 원동 129-1번지 일원에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원주’를 7월에 분양할 예정이다.단지는 지하2~지상24층 14개동 전용면적 29~84㎡ 총 1,167가구 규모로, 이중 952가구가 일반 분양된다.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원주에 적용되는 두산건설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설계도 눈에 띈다.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과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4-Bay 판상형 위주의 평면 설계로 채광, 환기 우수성을 높이고,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한 점이 돋보인다. 또한 전용면적 59㎡, 74㎡, 84㎡ 등의 다양한 면
두산건설이 경기도 안양시 호계동 일원에서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을 8월에 분양할 예정이다.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은 삼신6차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통해 분양하는 단지로 지하2~지상32층 6개동 456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 중 전용면적별로 △49㎡ 48가구 △59㎡ 100가구 △84㎡ 30가구 총 178가구를 일반분양한다.단지가 위치한 안양시 호계동 일대는 대대적인 정비사업이 이뤄지면서 경기 서남권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거듭나고 있다. 여기에 호계동은 평촌생활권에 포함되면서 학군과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어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
최근 재건축과 리모델링시장에 ‘통합’ 열풍이 불고 있다. 1기 신도시를 중심으로 기존 용적률, 연한 등에 따라 재건축과 리모델링 중 유리한 ‘사업유형’을 택한 개별 단지들이 모여 몸집 키우기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통합 재건축·리모델링은 대단지 조성에 따른 랜드마크 건립, 관리비 절감 등의 장점이 부각되고 있다. 이에 분당과 일산 등 1기 신도시에서는 정부의 용적률 완화 방침 기대감까지 더해지면서 연한 30년을 채운 곳들이 통합 재건축을 추진하는 사례가 포착되고 있다. 분당의 경우 삼성한신·한양 등 4개 단지, 일산은 강촌마을1·2
이달 전국에서 63개 단지가 일반분양을 준비 중이다. 총 세대수는 3만9,655세대로 일반분양 물량만 3만4,095세대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총 세대수는 1만6,819세대가 늘었고, 일반분양도 1만4,960세대가 더 분양되는 것이다. 총 세대수는 74%, 일반분양은 78% 상승한 수치다.올 상반기에는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 등 대형 이슈들이 잇따르면서 분양을 준비하던 단지들이 공급 일정을 미뤄왔다. 특히 수도권 재개발·재건축의 경우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분양일정을 확정하지 못했던 상황이다.그러다 지난달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