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에서 최초로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는 북아현 두산아파트의 창립총회가 가시화되고 있다.북아현 두산아파트 리모델링 추진위원회(위원장 김민주)는 지난달 28일 기준으로 조합설립을 위한 주민 동의율을 충족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리모델링 조합 설립을 위한 법정 동의율은 약 66.7%다. 이에 따라 추진위는 오는 3월 중 창립총회를 개최할 계획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단지는 서대문구 이화여대8길 62번지 일대로 지난 1999년 건립됐다. 현재 최고 18층 6개동 956가구 규모다. 향후 리모델링을 통해 105가구를 늘려 1,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 두산아파트가 동의율 60%를 돌파하면서 리모델링 조합설립이 가시화되고 있다.지난 23일 북아현 두산아파트 리모델링 조합설립추진위원회는 리모델링 동의율이 60%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16일부터 주민 동의서 징구를 시작해 리모델링 조합설립인가를 받기 위한 법정 동의율 약 66.7%에 근접한 상황이다. 추진위는 내년 상반기 중 창립총회 개최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개략적인 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단지는 현재 최고 18층 높이의 아파트 6개동 956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리모델링을 통해 1,036가구
경기 구리시 두산아파트가 재건축 추진을 위한 첫 단계인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하면서 사업 출발선에 섰다.시는 지난달 28일 두산아파트 재건축 추진준비위원회 측에 현지조사 결과 통과 결과를 통보했다고 밝혔다.먼저 이 단지는 구리시 교문동 766번지 일대로 지난 1991년 준공된 노후 단지다. 현재 최고 5층 높이의 아파트 14개동 434가구로 구성됐다. 재건축 연한인 30년을 넘기면서 노후화가 가속화돼 주민들이 재건축을 추진하게 됐다.예비안전진단은 재건축 안전진단의 첫 단계다. 통과할 경우 정밀안전진단, 적정성 검토 등을 거쳐 D등급 또
경기 고양시 일산신도시 강선14단지아파트의 조합설립인가가 임박했다. 주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창립총회를 마치면서 원활한 사업 추진이 예상된다.강선14단지 리모델링조합설립추진위원회는 지난 12일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총회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 예방 등을 위해 직접 참석 없이 비대면 전자투표 방식으로 진행됐다. 총 토지등소유자 549명 중 400명이 참여해 72.8%의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이날 총회에서는 김유정 추진위원장이 초대 조합장으로 당선됐다. 집행부는 3월 중 조합설립인가를 받고 상반기 중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에 나
리모델링사업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통합 열풍이 불고 있다. 상당수 단지들은 개별이 아닌 통합 리모델링을 택하면서 몸집 키우기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통합 리모델링을 추진하면 수백가구 규모의 개별 단지들이 모여 수천가구에 달하는 대단지로 다시 지을 수 있다. 이 경우 랜드마크 건립, 관리비 절감 등의 이점이 부각되면서 ‘통합 리모델링’을 선호하고 있는 것이다. 서울에서 대표적인 단지는 이른바 ‘우·극·신’으로 불리는 동작구 우성, 극동, 신동아아파트가 꼽힌다. 3개 단지를 합친 기존 규모는 4,300가구가 넘는다. 이 외
경기 고양시 강선마을14단지 두산아파트가 리모델링사업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강선마을14단지 리모델링 조합설립추진위원회는 지난 21일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제한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은 자본금 규모가 5억원 이상이며,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시행 이유 관할관청으로부터 최근 2년간 행정처분을 받지 않은 곳만 참여 가능하다. 또 주택법에 따른 리모델링 조합설립인가와 도시정비법상 정비사업 관리처분계획인가 실적을 보유한 업체만 참여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공동주택 수직증축 리모델링에 대한 안전진단 기준 마련을 촉구하는 업계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기둥이나 벽체 등을 보강한 수직증축의 안정성이 확인된 만큼 안전진단 기준을 조속히 마련해달라는 것이다.정부는 지난해 말 공동주택 리모델링 활성화를 위해 수직증축이 가능한 안전등급을 유지하는 범위 내에서 내력벽의 일부 철거를 허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특히 지난 3월까지 안전진단기준과 매뉴얼 등을 개정해 수직증축 안전진단 판정기준을 개선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구조 안전성 등을 이유로 안전진단 기준 마련이 늦어졌고, 5월까지 기준을 마련하겠
무지개마을4단지는 시공자 선정강남·목동·분당 등 사업 본격화업계, 내력벽 20%선 철거 요구국토부, 아직 결정된 사항 없어주택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으로 규제 완화와 정부·지자체의 지원으로 리모델링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수도권을 중심으로 리모델링 시공자 선정이 이어지고 있는데다, 사업 추진을 위한 움직임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다만 전문가들은 정부의 내력벽 철거기준 마련이 장기화될 경우 리모델링이 다시 냉각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는 상황이다.먼저 경기도 성남 분당신도시의 리모델링사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분당구 구미동 무지개
플러스씨앤에이(대표 박성환)는 정비사업의 모든 과정에서 토탈솔루션을 제공하는 만능열쇠로 통한다. 박성환 대표는 1999년부터 정비사업 전문관리업체를 운영하면서 서울시 갈등조정관 및 코디네이터 등에 위촉되는 등 정비사업 전반에 걸친 전문가다.이와 함께 청담두산아파트, 한남연립구역, 대치3-1구역, 부개2구역, 선진신암주택을 비롯한 다수 구역의 시공자 선정과 방배2-6구역, 행신2-1구역, 서대신3구역, 구미공단2주공을 비롯한 여러 구역의 총회대행 및 동의서 징구 업무를 이룰 만큼 높은 역량을 지녔다. 이런 박 대표가 있기 때문에 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