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중계동 일대의 노후 단지들이 연이어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하는 등 재건축에 시동을 걸고 있다.구는 지난달 17일 동진아파트, 이달 2일 중계주공8단지, 3일 중계주공7단지, 8일 중계주공6단지가 각각 예비안전진단(현지조사)을 통과했다고 밝혔다.이번 현지조사 통과 단지 4곳은 총 2,136가구 규모다. 먼저 지난 1988년 준공된 동진아파트는 용적률 148%가 적용돼 최고 5층 높이의 아파트 2개동 210가구로 지어졌다.중계주공6·7·8단지는 지난 1993년 건립돼 이번에 재건축 연한 30년을 채웠다. 8단지의 경우 최고 1
대구 북구 동진아파트가 가로주택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구는 동진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신훈식)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을 지난달 23일 인가하고 같은 달 30일 이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이 단지는 북구 복현동 423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3,674㎡이다. 여기에 용적률 546.83% 및 건폐율 65.15%를 적용해 지하5~지상20층 높이의 아파트 2개동 146가구, 오피스텔 1개동 28호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총 사업비는 748억2,960만5,000원으로 책정됐다.주택유형별로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아파트의 경우 △
대구 북구 동진아파트가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을 책임질 파트너로 화성산업을 선정했다.동진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신훈식)은 지난 19일 임시총회를 개최해 화성산업을 시공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구역은 대구 북구 복현동 423번지 일원으로 3,674㎡의 면적에 지하5~지상20층 높이 3개 동에 아파트 148가구와 오피스텔 56실 등을 건설할 예정이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기준 59~84㎡, 오피스텔은 27㎡로 각각 설계했다.조합은 시공자 선정이 마무리됨에 따라 향후 사업시행인가를 위한 업무에 매진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