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마포로1-10지구의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2차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3개사가 참석했다.마포로1구역제10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조합(조합장 신선숙)은 지난 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조합은 이날 현설에 포스코이앤씨, 동부건설, 진흥기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입찰마감일은 오는 5월 27일이다. 다만, 입찰참여 확약서 제출 기한은 이달 15일 오후 2시로 설정해 2개사 이상 제출 시에만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달 열린 첫 현장설명회에는 포스코이앤씨, 금호건설, 우미건설, 대방건설이 참석했지
HJ중공업 건설부문이 29일 주주총회를 열고 김완석 사장이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했다고 밝다.김 대표는 중앙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동부건설에 입사해 토목사업 부문에서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쌓았다. 지난 2021년부터는 동부엔지니어링 대표이사로 역임하며 회사가 성장하는데 역할을 했다.특히 김 대표는 약 36년간 현장과 경영에 이르기까지 건설 전 분야에 몸담은 엔지니어이자 영업통으로 통한다. 이에 업계에서도 HJ중공업의 실적 개선은 물론 재도약을 이끌 적임자라는 평가를 하고 있다.HJ중공업은 지난 2021년 한진중공업에서
서울 송파구 가락삼익맨숀의 재건축 시공자 선정이 수의계약으로 전환됐다.가락삼익맨숀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이보근)은 26일 시공자 수의계약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공고를 냈다.앞서 조합은 지난해 12월 1차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당시 현대건설, 대우건설, 금호건설, 동부건설, GS건설, 효성중공업, HDC현대산업개발, 포스코이앤씨 등이 참석했다. 하지만 참여사 부족으로 입찰은 유찰됐다.이후 지난 2월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는데 현대건설, 포스코이앤씨, HDC현대산업개발, DL이앤씨, 호반건설, 한양, 금호
경기 김포시 원도심 내 북변3·4·5구역 재개발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일반분양 채비에 나선 북변3구역을 필두로 4구역과 5구역도 관련 절차를 이행 중이다.먼저 북변3구역은 ‘김포 북변 우미린 파크리브’로 재탄생하게 된다. 총 1,200세대 규모로 831세대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이 단지는 전 가구가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돼 있다. 여기에 커튼월룩, 스카이라운지, 린파사드 웨이브, 대형 문주 등을 도입해 단지 가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북변4구역은 한양이 시공을 맡아 총 3,058세대로 재개발된다. 이중 2,
서울 송파구 가락삼익맨숀의 재건축 시공자 선정이 수의계약 수순으로 진행될 전망이다.최근 가락삼익맨숀 재건축조합(조합장 이보근)은 시공자 입찰이 2회 유찰되면서 수의계약 전환 방침을 정했다고 밝혔다.앞서 조합은 지난해 12월 1차 현장설명회를 열었는데 현대건설, 대우건설, 금호건설, 동부건설, GS건설, 효성중공업, HDC현대산업개발, 포스코이앤씨 등이 참석했다.이중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입찰참여 의향서를 제출하면서 경쟁이 성사되는 듯 했다. 하지만 대우건설이 돌연 입찰 포기의사를 밝힌데 이어 현대건설마저도 참여하지 않으면서 자동 유
서울 송파구 가락삼익맨숀이 재건축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 이 단지는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입찰참여 의향서를 제출해 대형사 간에 빅매치 성사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양사 모두 입찰에 참여하지 않았고, 참여사 부족으로 유찰됐던 상황이다.가락삼익맨숀 재건축조합(조합장 이보근)은 2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2차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600억원을 입찰마감 3일 이전에 전액 현금 또는 현금 300억원 및 이행보증증권 300억원으로 각각 나눠 납부해
서울 송파구 가락삼익맨숀이 재건축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설 전망이다.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입찰참여 의향서를 제출하면서 대형사간에 빅매치 성사 가능성을 높였지만, 양사 모두 입찰에 참여하지 않았다.가락삼익맨숀 재건축조합(조합장 이보근)은 1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참여 건설사 미달로 자동 유찰됐다.앞서 이 사업장은 지난해 12월 현장설명회에 현대건설, 대우건설, 금호건설, 동부건설, GS건설, 효성중공업, HDC현대산업개발, 포스코이앤씨 등이 참석했다. 이중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조합이 정한 기한 내에
동부건설이 시공한 충남 천안시 ‘천안 백석 센트레빌 파크디션’의 분양이 완판됐다. 이 단지는 백석동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통해 350여 세대 규모의 신축 단지로 탈바꿈했다.백석동 공동주택 신축공사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신탁은 지난 13일 ‘천안 백석 센트레빌 파크디션’의 분양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분양을 시작한 후 약 7개월 만에 전 세대가 완판된 것이다. 이에 따라 이달 중 준공을 마치고 오는 3월부터 입주에 착수한다는 구상이다.이곳은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54-4번지 일대의 대지면적 1만6,963㎡를 대상으로 정비하는
서울 송파구 가락삼익맨숀 시공권 확보 경쟁에서 현대건설의 무혈입성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유력한 경쟁 후보로 거론됐던 대우건설이 입찰 포기 의사를 밝혔기 때문이다.업계에 따르면 최근 대우건설은 가락삼익맨숀 재건축 시공자 선정 입찰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사업지 선정 기준과 부합하지 않고, 선별적인 수주 행보에 나서겠다는 게 대우건설의 입장이다.일각에서는 현대건설이 오랜 시간 이곳 시공권 확보에 공을 들여왔고, 출혈경쟁을 우려한 대우건설이 막판에 입찰을 포기했다는 의견도 나온다.앞서 가락삼익맨숀 재건축조합은 지난해 12
인천 검단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와 관련해 국토교통부가 GS건설, 동부건설, 대보건설, 상하건설, 아세아종합건설 등 5곳에 대해 영업정지 8개월의 행정처분을 부과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영업정지 처분은 행정절차법 및 건설분야 행정처분심의위원회 운영규정 등에 따라 법조계·학계·업계 등 전문가로 구성된 행정처분심의위원회의 심의 및 당사자 청문 절차를 거쳐 결정됐다는 게 국토부의 설명이다.해당 건설사업자들은 건설산업기본법 제82조제2항제5호 및 같은 법 시행령 제80조제1항 별표6에 따라 고의나 중대한 과실로 부실하게 시공함으로써 시
서울 송파구 가락삼익맨숀의 재건축 시공자 입찰에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각각 참여 의향서를 제출했다. 다만, 그동안 현대건설이 시공권 확보에 대한 높은 의지를 꾸준하게 보이고 있는 만큼 입찰 결과까지 지켜봐야 명확한 경쟁 구도가 드러날 전망이다.가락삼익맨숀 재건축조합(조합장 이보근)은 지난달 28일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시공자 입찰참여 의향서를 접수했다고 밝다.앞서 지난달 2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는 현대건설과 대우건설 외에도 금호건설, 동부건설, GS건설, 효성중공업, HDC현대산업개발, 포스코이앤씨 등이 참석했다.이중
연초부터 정비사업 수주 실적 우위를 점하기 위해 건설사들이 공격적인 행보에 나설 전망이다. 건설사들의 눈길은 서울에 집중되고 있다. 압구정·여의도지구 재건축과 한남재정비촉진지구·성수전략정비구역 재개발 등 한강변 정비사업장들이 대표적이다. 송파에서도 가락삼익맨션과 잠실우성4차 등 편리한 생활환경 인프라에 직주근접, 뛰어난 교육환경까지 갖춘 사업장들이 수주 물망에 올라있다. 지난해 수주킹 자리를 차지한 현대건설과 근소한 차이로 1위 자리를 내준 포스코이앤씨에 이어 GS건설, 삼성물산, 롯데건설, 대우건설 등 쟁쟁한 건설사들의 출격 채비
서울 송파구 가락삼익맨숀아파트의 재건축사업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8개사가 참석했다.가락삼익맨숀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이보근)은 지난 2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조합은 이날 현설에 현대건설, GS건설, 포스코이앤씨, 대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금호건설, 동부건설, 효성중공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은 예정대로 내년 2월 16일 마감한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보증금은 600억원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을 입찰마감일 3일 전까지 전액 현금으로 납부하거나 3
서울 금천구 시흥5동1구역 919번지 일대에서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시흥5동1구역 919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오덕수)은 지난 1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앞서 조합은 지난 9월 입찰공고를 내고 시공자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당시 쌍용건설, 현대건설, 금호건설, 우미건설, 동부건설, 대방건설, 일성건설, 한화 건설부문, DL건설, 코오롱글로벌 등이 참석했다. 이후 입찰에는 쌍용건설 단독 참여로 유찰됐다.이후 열린 두 번째 현설에는 쌍용건설, 대우건설, DL건설이 참석했다. 하지만 입찰은 쌍
서울 금천구 시흥5동 모아타운 일대에서 가장 먼저 시공자 선정에 나선 1구역의 입찰조건을 두고 ‘월권’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일대 통합 설계안과, 이를 기준으로 한 통합 공사비 및 사업조건 등을 제출하도록 입찰지침을 마련했기 때문이다.먼저 모아타운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주거지를 하나의 그룹으로 모아 10만㎡ 미만으로 관리계획을 수립해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을 추진하는 방식이다.시흥5동의 경우 지난해 12월 8개 가로주택정비사업에 대한 ‘소규모주택 관리계획승인 및 지형도면’이 고시되면서 모아타운을 추진 중이다.이 가운데 시공
서울 여의도 공작아파트의 재건축 시공자 2차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2곳이 참석했다.공작아파트 사업시행자인 KB부동산신탁은 지난 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대우건설, 동부건설이 참석했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11월 20일이다.앞서 1차 현장설명회에는 대우건설, 삼성물산, 현대건설, DL이앤씨, 포스코이앤씨, 롯데건설, SK에코플랜트, 호반건설, HDC현대산업개발, 금호건설, 효성중공업, 화성산업 등이 참석했다. 이후 입찰에는 대우건설의 단독 참여로 유찰되면서 재입찰 절차가 진행 중인 상황이다.입찰조건
서울 금천구 시흥5동1구역 919번지 일대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10개사가 참석했다.시흥5동1구역 919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오덕수)은 지난 1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조합은 현대건설, DL건설, 한화 건설부문, 코오롱글로벌, 쌍용건설, 금호건설, 우미건설, 동부건설, 대방건설, 일성건설 등 10곳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은 예정대로 오는 10월 10일 마감한다는 방침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보증금은 15억원을 책정했다. 입찰 참여를 원하는
경기 남양주시 퇴계원2구역의 재개발 시공자 2차 현장설명회에 9개사가 참석했다.퇴계원2구역 재개발 사업시행자인 대한토지신탁은 지난 2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한양, 쌍용건설, 한신공영, 우미건설, 두산건설, DL건설, HJ중공업, 대보건설, 동부건설 등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9월 18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2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해야 한다. 이행보증증권으로의 대체 납부도 가능하다. 공동도급은 불
대우건설과 동부건설이 최근 경기 의왕시 오전다구역 재개발 공사수주를 공시했다. 오전다구역 재개발사업은 오전동 350-1번지 일대에 지하6~지상38층 아파트 26개동 3,209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프로젝트다. 공사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43개월이다.총 계약금액은 7,274억9,159만2,589원으로 대우건설의 지분은 55%로 4,001억9,500만원이다. 동부건설의 지분은 45%로 3,273억7,209만2,589원이다.이 곳은 오전초, 고천초, 고천중, 의왕중, 우성고 등이 가까워 학군이 양호한 편이다. 특히 향후 인덕원~동
서울 성동구 신성연립의 소규모재건축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8개사가 참석했다.신성연립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이충한)은 지난 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쌍용건설, 동부건설, 일성건설, 우미건설, 대보건설, 대방건설, 태영건설, 금호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오는 5월 3일 입찰을 마감한다는 방침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건설사들의 공동참여는 불허했다. 입찰보증금은 20억원으로 입찰마감 3일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이 사업장은 성동구 서울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