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이 인천 남구 전도관구역 재개발 공사도급계약에 대한 변경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공시했다. 기존 계약금액 2,642억9,531만6,000원에서 3,599억2,988만9,192원으로 올랐다. 이 금액은 매출액 대비 28.12%에 해당하는 금액이다.한편 숭의동 109-119번지 일원 전도관구역은 면적이 6만9,223.7㎡로 연면적은 22만5,587.21㎡다. 앞으로 최고 29층 아파트 18개동 1,705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이 곳은 인천 지하철 1호선 도원역과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주변에 영화초,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 다복아파트가 소규모재건축사업 조합설립인가를 받으면서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구는 지난 26일 숭의동 다복아파트 소규모재건축 추진위원회가 신청한 조합설립을 인가하고 이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이 단지는 미추홀구 숭의동 129-83번지 일대의 면적 3,305.4㎡를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이달부터 소규모재건축에 착수해 오는 2026년 9월 준공을 목표로 두고 있다. 현재 최고 6층 높이 3개동 100가구 규모로 구성된 소규모 단지다.한편 이곳은 지하철1호선 도원역과 제물포역 사이에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이
인천 동구 금송구역이 사업시행계획을 변경하는 등 막바지 재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금송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강혜경)은 지난 17일 오후 2시에 인천 동구 주민행복센터에서 사업시행계획변경을 골자로 한 2023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사업시행계획 변경의 건에 따르면 아파트 건립 규모는 기존과 동일하다. 이 구역은 동구 송림동 80-34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12만4,051.4㎡에 달하는 대규모 사업장이다. 여기에 용적률 299.94% 및 건폐율 15.22%를 적용해 지하3~지상45층 높이의 아파트 3,965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
두산건설이 인천 동구 송림동 42-215일원에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을 7월에 분양할 예정이다.송림3지구 주택재개발로 들어서는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지하3~지상29층 12개동 총 1,321가구인 대규모 사업장으로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785가구가 일반 분양된다.전용면적별로는 △39㎡ 20가구 △ 46㎡ 147가구 △51㎡ 108가구 △59㎡ 462가구 △84㎡ 48가구다.단지는 서울지하철 1호선 동인천역과 도원역을 이용할 수 있고, 인천대로, 경인고속도로, 수도권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으로의 접근성이 좋다. 또 부평
호반건설이 인천 미추홀구 대호아파트주변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하면서 올해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대호아파트주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 2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총회를 개최한 결과 호반건설이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사업장은 미추홀구 숭의동 170-12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4,212.3㎡이다. 여기에 용적률 691.57% 및 건폐율 79.86%를 적용해 지하4~지상33층 높이의 아파트 300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예정이다.호반건설은 입주민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최고의 주거공간 창
SK에코플랜트가 인천에서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 15일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 현대아파트 소규모재건축과 계양구 효성뉴서울아파트구역 재건축사업을 연거푸 따냈다. 두 곳의 총 도급액은 2,122억원이다.먼저 숭의동 현대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황대성)은 지난 15일 총회를 열고 SK에코플랜트를 시공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이곳에는 지하3~지상35층 아파트 3개동 35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총 도급액은 921억원으로 오는 2024년 착공에 들어가 2027년 입주 예정이다.이곳은 지
인천광역시 동구 서림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에 청신호가 켜졌다. 최근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5곳이 참석했다.서림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이정옥)은 지난 2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남광토건, 제일건설, DL건설, 두산건설, 금호건설 등 5개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내달 16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40억원 중 3억원을 내달 13일 12시까지 현금을 통해 납부해야 한다. 나머지 37억원은 입찰마감일 오후 2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 현대아파트가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숭의동 현대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황대성)은 지난 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40억원을 입찰마감 3일 전까지 조합계좌로 현금을 통해 납부해야 한다. 조합은 오는 15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내달 5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한편, 현대아파트는 미추홀구 숭의동 129-96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6,859.1㎡이다. 조합은 소규모재
호반건설이 인천 동구 송현1·2차아파트에서 경쟁사를 제치고 재건축 시공권을 거머쥐었다. 총 공사비는 약 1,830억원 규모다.송현1·2차 재건축조합(조합장 한명희)은 지난 11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해 호반건설을 시공 파트너로 선정했다고 밝혔다.호반건설은 스카이브릿지 등 경쟁사보다 나은 특화설계 적용을 약속하면서 조합원들의 표심을 얻었다. 지역 랜드마크 건립을 목표로 스카이브릿지와 스카이라운지, 스카이가든, 게스트하우스 등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단지 내에 휘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 등을 설치할 예정으로 입주민들의 건강 증진도
인천광역시 동구 금송구역이 공공지원 민간임대 연계형 정비사업 시공자로 삼호·대림코퍼레이션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이로써 신축 아파트 3,965가구 등을 짓는 재개발사업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금송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강혜경)은 지난 18일 시공자 선정을 골자로 한 조합원 임시총회를 개최했다.총회에 상정된 시공자 선정 및 계약체결 이사회 위임의 건 개표 결과 조합원 과반수의 지지를 받은 삼호·대림코퍼레이션(이하 대림그룹사업단)이 시공 파트너로 선정됐다.먼저 설계개요에 따르면 금송구역은 동구 송림동 80-34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12만
LH참여형으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진행 중인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석정연립의 시공자 선정이 임박했다. 최근 입찰마감 결과 다수의 건설사가 참여한 상황이다. 지난 3일 석정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에 따르면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 결과 총 9개사가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입찰에 참여한 건설사는 남광토건, 대우산업개발, 동문건설, 동부건설, 서한, 창성건설, 한양, 한신공영, KR산업 등이다. 이에 따라 조합은 이달 말 중 총회를 개최해 시공 파트너를 선정할 예정이다. 한편, 석정연립은 미추홀구 숭의동 85번지 일대에 위치해
1호선 도원 역세권 인접한 입지교통·교육·편의 3박자 고루 갖춰민원 없이 금송·샛골 통합 마무리대규모 면적 재개발로 사업성 높여공단 인접해 임대 대기 수요 많아현장설명회에 7개 건설사 참여인천 동구 금송구역이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의 성공을 위한 마지막 퍼즐 맞추기에 돌입했다. 지난해 2월 정부가 선정한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 후보구역인 금송구역은 현재 임대사업자를 선정하고, 정비계획 변경 절차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 이에 따라 시공자만 선정되면 뉴스테이 사업의 모든 준비를 마치게 되는 셈이다. 특히 금송구역은 조합원들의
인천시 동구 전도관구역이 임대사업자 선정을 통해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마지막 퍼즐을 맞춘다.이 구역은 역세권 입지조건에 1,700세대가 넘는 대규모 단지 조성으로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의 적격지로 평가를 받고 있다. 이미 뉴스테이 시행 조건인 조합원 동의를 마친 상황이어서 임대사업자를 선정하면 사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전도관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정창근)은 지난 1일 입찰공고를 통해 뉴스테이 임대사업자 선정 절차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지난해 8월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 하반기 공모를 통해
용산역·서초 성뒤마을 등에도 1,000채오류동 주민센터, 공공시설+행복주택국유지·공기업 토지에도 6,300채 건립경기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 옆에 5,500채 규모의 미니신도시급 행복주택 단지가 생긴다. 서울 용산구 용산역 부근 국유지와 서초구 성뒤마을 등 알짜지역에도 행복주택이 들어선다.국토교통부는 전국 22곳에 행복주택 1만3,000채의 신규 입지를 확정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행복주택은 직장이나 학교가 가까운 도심이나 대중교통 여건이 좋은 역세권 등에 주변 시세보다 20∼40% 저렴한 임대료를 받고 전체 물량의 80%를 젊은
뉴스테이 후보구역으로 선정된 인천시 동구 금송구역 재개발조합이 샛골구역과 통합 추진하는 방안을 모색된다.구에 따르면 금송구역은 도원역을 배경으로 축구전용 경기장, 인천 도원체육관, 홈플러스 및 재래시장과 더불어 초·중·고·대학교 등 우수한 학군이 밀집돼 있어 오래전부터 관심지역으로 주목받아 왔다.금송구역 재개발조합은 이러한 입지적 장점을 극대화하고자 인근 샛골구역까지 통합해 약 4,000세대의 매머드급 단지 조성을 구상하고 통합을 위한 동의서를 징구 중이다.통합 요건인 조합원 2/3이상의 동의를 위해 현재 동의서 징구에 박차를 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