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분계산 방법=비영리내국법인이 공통손금을 사용면적에 따라 안분계산 시, 공공시설용지 면적은 수익사업과 비수익사업에 공통되는 사업으로 보며 도시개발조합이 무상으로 수증하는 도시개발구역 내 국유지의 가액은 공통익금으로 보아 법인세법 시행규칙 제76조제6항에 따라 안분 계산한다(사전-2021-법령해석법인-0890, 2021.08.31.).수익사업과 기타의 사업에 대한 토지조성비, 설계비 등 공통손금을 법인세법 시행규칙 제76조제6항 각 호 외의 부분단서 규정에 따라 사용면적 기준에 의하여 안분 계산하는 경우 도로, 공원 등 공공시설
포스코건설이 경기 일산 풍동 일대에서 4,066세대 주거형 오피스텔과 아파트 등을 건설하는 사업을 수주했다.포스코건설은 지난 16일 풍동2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 와이에스디엔씨, 풍동데이엔뷰 지역주택조합과 이런 내용의 공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젝트의 총 공사비는 1조1,000억원에 달한다. 이 사업에는 34만㎡의 부지조성과 지하차도, 교량 등을 포함한 기반시설 및 주거시설 공사가 포함된다.먼저 더샵 일산데이엔뷰로 명명된 아파트는 최고 36층 18개동 전용 64~84㎡ 2,090세대 규모로 올 연말 착공 예정이이다. 오는
당초 적법하게 구성된 대의원회에서 결원이 발생하여 법정 대의원 수에 미달하게 되는 경우 그 대의원회의 의결로써 대의원 보궐선임을 할 수 있는지 여부?1. 대의원회에 관한 규정 및 취지(도시정비법 및 도시개발법)=도시정비법 제46조는 “조합원의 수가 100명 이상인 조합은 대의원회를 두어야 하고, 대의원회는 조합원의 10분의 1 이상으로 구성한다”고 규정하고 있다.도시정비법 시행령 제43조제6호에서는 대의원의 선임은 총회에서만 하도록 하면서도, 대의원의 임기 중 궐위된 자를 보궐선임하는 경우에는 대의원회에서 대행할 수 있도록
도시개발조합의 의결권 승계 적용 대상이 확대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의 ‘도시개발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지난 9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라 지난 2010년 6월 30일부터 도입된 도시개발조합 의결권 승계규정 적용 대상이 해당 규정 시행일 이전 설립된 조합까지 확대된다.이번 개정안은 도시개발조합원 간 토지거래 시 의결권을 유지하기 위한 명의신탁 등 편법 토지거래를 막고 토지소유권 양도양수에 따른 의결권자 감소로 의사결정 구조가 왜곡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그동안 의결권(우호지분) 확보를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 4일 출입기자들과 만나 재개발·재건축사업에서 의무화하고 있는 공공관리제에 대해 서울시와 협의해 주민들의 선택권을 확대하는 쪽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이날 서 장관은 “공공관리제는 원래 임의사항인데 서울시가 조례로 의무사항으로 해놔서 불일치하는 면이 있다”며 “주민들이 원하면 임의사항으로 가는 게 맞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그는 “서울시의 잘 협의해서 풀겠다”고 덧붙였다.서 장관은 또 LTV와 DTI 규제 완화와 전세 임대소득 과세 철회 등의 효과로 나타난 주택시장 회복세가 지속되기 위해서는 재건축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