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DL이앤씨가 대전 서구 도마·변동12구역의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도마·변동12구역 재개발조합은 지난 4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열고 GS건설·DL이앤씨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먼저 사업개요에 따르면 도마·변동12구역은 서구 도마동 166-1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9만9,928㎡이다. 조합은 재개발사업을 통해 지하3~지상35층 높이의 아파트 13개동 총 1,688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겠다는 구상이다. 총 공사비만 약 4,187억원 규모다.GS건설·DL이앤씨 컨소시엄은 착공 이후 조합이 적정 시기에 분양 시점을 결정할
대전 서구 도마·변동12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권 확보 경쟁에 대한 윤곽이 나왔다. GS건설과 DL이앤씨가 손을 잡고 태영건설과 경쟁을 펼친다.도마·변동12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양봉석)은 지난 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GS건설·DL이앤씨 컨소시엄과 태영건설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합은 내달 4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조만간 이사회 및 대의원회를 열고 시공자 선정 총회 일정과 장소 등을 확정짓겠다는 방침이다.사업개요에 따르면 도마·변동12구역은 서구 도마동 165-1번지 일대로 대
대전 서구 도마·변동12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8곳이 참석했다.도마·변동12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양봉석)은 지난 1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HDC현대산업개발, DL이앤씨, 계룡건설산업, 코오롱글로벌, GS건설, 제일건설, 현대건설, 태영건설 등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6월 7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침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2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입찰이행보증보
대전 서구 도마·변동12구역이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 조합은 7일 입찰공고를 내고, 이달 17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건설사들의 입찰 참여를 위한 적격 자격 기준을 정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20억원을 현금 또는 입찰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해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또 현장설명회에 참석한 건설사만 입찰에 참여 가능하다는 등의 규정도 명시했다.사업개요에 따르면 도마·변동12구역은 서구 도마동 165-1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