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도곡우성아파트 예비추진위원장에 유인석씨가 선출됐다. 예비감사로는 김영진씨가 당선됐다.구는 도곡우성아파트 재건축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을 위한 예비추진위원장 및 예비감사로 유인석씨과 김영진씨가 각각 단독입후보 당선됐다고 지난 5일 공고했다.구 재건축사업과 관계자는 “예비추진위원장과 예비감사가 당선됨에 따라 예비추진위원회 구성 이후 토지등소유자에게 조합설립을 위한 추진위 구성 동의서 징구 등의 안내사항이 우편으로 발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지난 1986년 준공된 도곡우성아파트는 2개동 390세대로 구성돼 있다. 지난해 4월
서울 강남구가 오는 15일 분양가상한제와 모아타운을 주제로 주택정비사업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재건축 신속 추진을 위해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강남구 재건축드림지원TF(이하 TF)에서 마련한 교육이다. 그동안 TF는 재건축 조합을 대상으로 △정비사업의 점검 및 검증제도(2월 23일) △관리처분계획 및 감정평가(5월 31일) △공동주택재건축 주요분쟁사례(8월 30일) 등 총 3번의 교육을 실시했다.먼저 이번 교육 1차에서는 타 지역과 달리 여전히 분양가상한제 적용 지역으로 남아있는 강남구 지역 상황에 대한 구민의 이해를 돕기
서울 강남구 도곡우성아파트가 548가구 규모의 신축아파트로 재건축된다.서울시는 2023년 4월 5일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도곡우성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도곡우성아파트는 지난 1986년 준공된 노후 단지로 현재 2개동 390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건폐율 50% 이하와 용적률 299.53%를 적용해 최고 26층 높이로 총 548가구(공공주택은 88가구 포함)로 재건축한다는 계획이다. 공공주택은 88가구를 공급한다. 전용면적별로는 △60㎡ 미만 140가구(공공
서울 강남구가 도곡우성아파트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진행한다.구는 지난 15일 도곡동 934-10번지 일원에 위치한 도곡우성아파트의 재건축정비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에 대한 주민공람과 주민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람기간은 내달 15일까지로 공람의견은 서면으로 제출하면 된다. 주민설명회는 내달 1일 강남구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미미위 강남), 클린업시스템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도곡우성은 지난 1986년 10월 준공돼 올해로 35년차인 노후아파트다. 현재 15층 높이로 2개동 390가구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