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시 퇴계원4구역이 대신자산신탁과 재개발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퇴계원4구역 재개발 정비구역 추진준비위원회는 지난달 15일 대신자산신탁과 재개발사업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퇴계원4구역은 같은 달 21일에는 남양주시청으로부터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이 고시됐다. 고시문에 따르면 이 구역은 퇴계원읍 퇴계원리 82-13번지 일대로 면적이 2만6,593㎡다. 여기에 용적률 250% 이하를 적용해 최고 27층 높이의 아파트 566세대 규모를 짓는다.김송규 대신자산신탁 대표는 “퇴계원4구역의 재개발을 성공
대신자산신탁이 경남 창원시 럭키반림아파트 재건축준비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지난 1989년 준공된 럭키반림아파트는 15층 아파트 15개동 1,620세대 규모로 구성돼 있다. 창원에서는 처음으로 신탁방식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는 곳이다.대신자산신탁 김송규 대표는 “럭키반림아파트 재건축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해 창원시의 랜드마크 단지로 만들겠다”면서 “풍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창원 최초의 신탁방식 재건축을 이끌어가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정주상 추진준비위원장은 “전체 소유주의 동의가 있다면 신탁방식 재건
대신자산신탁이 지난 8일 서울 서초구 반포1동 재개발사업의 가칭 추진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 구역은 대지면적 10만8,185㎡ 면적에 용적률 300%를 적용해 지하2~지상45층 높이로 공동주택 2395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전체 가구 중 673가구는 공공임대로 제공한다. 도로와 공원 등 기반시설로 2만2,398㎡를 공급하고, 아파트 연면적은 44만2,041㎡로 계획했다.김송규 대신자산신탁 대표는 “정비사업 경험이 풍부한 인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정비사업 현장에 새로운 돌파구를 찾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그룹의 전
대신자산신탁이 부산 남산동 재개발 추진준비위원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대신자산신탁은 이달 초 (가칭)남산동 재개발 추진준비위원회와 사업 참여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남산동 재개발사업은 A·B 2개 구역으로 나눠 진행할 예정이다. 이곳은 금정구 남산동 969-33번지 일대의 약 24만㎡를 대상으로 재개발을 추진한다. 향후 약 5,000가구 이상의 매머드급 대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김동현 대신자산신탁 도시정비사업본부장은 “대신자산신탁은 풍부한 정비사업 경험을 토대로 현장에 새로운 돌파구를 찾는 역할을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