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이 부산 동래구 낙민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하며 소규모정비사업 강자로서의 입지를 다졌다.낙민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 4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한신공영은 조합원들의 높은 지지를 받으며 시공자로 선정됐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구역은 동래구 낙민동 17-4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8,918㎡이다. 여기에 용적률 299.97%, 건폐율 22.08%를 적용해 지하3~지상29층 높이의 아파트 25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 주차대수도 316대를 조성한다.한신공영은 이번 시공자 선정
한신공영이 경기 성남시 금광동 4022번지 일원의 가로주택 시공권을 따냈다. 이달에만 3곳을 수주하는 등 소규모정비사업 부문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는 평가다.금광동 4022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 29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한신공영이 조합원 다수의 지지를 받아 시공자로 선정됐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곳은 금광동 4022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8,935㎡이다. 앞으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2~지상15층 높이의 아파트 227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이 일대는 교통과 교육, 친환경과 함께
한신공영이 이달에만 가로주택 등 2곳을 수주하면서 소규모정비사업 강자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전주 완산구 태평동 가로주택과 경기 안양시 대동아아파트로, 2개 사업장을 합친 공사비는 약 1,390억원 규모로 파악됐다.먼저 지난 15일 태평동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한신공영이 조합원 다수의 지지를 받아 시공자로 선정됐다.이 사업장은 전주시 완산구 태평동 44-10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7,594㎡이다. 조합은 용적률 499.58%를 적용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2~지상29층 높이의 아파트 27
경기 안양시 만안구 대동아아파트의 시공권 경쟁이 2파전 구도로 확정됐다. 입찰에 한신공영과 대우조선해양이 참여했다.대동아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이도연)은 지난 2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한신공영과 대우조선해양이 각각 참여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오는 10월 중순 경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한다는 방침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단지는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190-1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5,412.32㎡이다. 여기에 지하3~지상29층 높이의 아파트 3개동 222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임대주
경기 안양시 만안구 대동아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4곳이 참석했다.대동아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이도연)은 지난달 3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한신공영, 제일건설, 중앙건설, 대우조선해양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이달 21일 입찰을 마감한다는 방침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0억원을 입찰마감일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건설사간에 컨소시엄은 금지됐다
경기 안양시 대동아아파트가 소규모재건축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대동아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이도연)은 지난 2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0억원을 입찰마감일까지 현금 또는 보증증권으로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컨소시엄은 불허했다. 조합은 이달 31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9월 21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이 단지는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190-1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5,412.32㎡이다. 소규모재건축을 통해 지
경기 안양시 만안구 대동아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8곳이 참석했다.대동아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이도연)은 지난 2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한신공영, 제일건설, 이수건설, 동문건설, 파인건설, 중앙건설, 에이스건설, 대우조선해양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오는 7월 19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0억원을 입찰마감일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
경기 안양시 대동아아파트가 이달 28일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연다. 조합은 지난 20일 공고문을 내고 오는 7월 19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0억원을 입찰마감일까지 현금 또는 보증증권을 통해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이 단지는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190-1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5,412.32㎡이다. 조합은 소규모재건축사업을 통해 지하3~지상29층 높이의 아파트 3개동 222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예정이
경기 안양시 대동아아파트가 소규모재건축 사업시행인가를 받으면서 사업에 속도를 내게 됐다.시는 지난 10일 대동아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하고 이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이 단지는 안양시 만안구 안양7동 190-11번지 일대로 면적은 5,845.6㎡이다. 여기에 용적률 366.8% 및 건폐율 24.28%를 적용해 지하3~지상29층 높이의 아파트 3개동 222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설할 계획이다.주택유형별로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49㎡A형 30가구 △49㎡B형 28가구 △59㎡A형 30가구 △59㎡B형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7동 대동아아파트가 소규모재건축을 통해 222가구 규모로 탈바꿈할 전망이다.시는 지난 26일 안양7동 대동아아파트 소규모재건축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위한 공람·공고를 오는 9월 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공고문에 따르면 이 단지는 안양시 만안구 안양7동 190-11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은 5,845.6㎡이다. 여기에 용적률 366.8% 및 건폐율 24.28%를 적용해 지하3~지상29층 높이의 아파트 3개동 222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한편 이곳은 지하철1호선 명학역과 4호선 범계역을 이용할 수 있
한양이 경기 안양시 대동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권을 따내면서 올해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대동아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은 지난 2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해 한양을 시공 파트너로 선정했다.조합은 시공자 선정에 성공한 만큼 사업 속도 내기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우선 올해 말 건축심의를 거쳐 내년 상반기 중 사업시행인가와 관리처분인가를 목표로 소규모재건축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후 내년 하반기 이주 및 철거를 거친 후 착공과 분양에 나서겠다는 계획을 세웠다.시공 파트너를 선정하면서 신축 아파트 건립 규모에 대한 관심도
올 2분기가 시작되는 이달부터 건설사들의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수주를 위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건설사들은 전국 곳곳에서 펼쳐지는 정비사업 수주전에 출사표를 던지면서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주요 재개발 사업장으로 이달 서울 성북구 장위6구역이 대우건설과 롯데건설, 내달 초 중구 신당8구역에서 대림산업과 동부건설이 각각 시공권 확보를 위한 한 판 승부를 벌인다. 재건축도 서울과 지방 곳곳에서 수주전이 펼쳐진다. 서울 강서구 신안빌라와 대구 달서구 달자01지구 등이 꼽힌다. 건설사들은 움직임은 올해 정비사업 수주 물량이 지난해
경기 안양시 만안구 대동아아파트가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 당초 첫 번째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참여 건설사들의 저조로 자동 유찰되면서 재입찰 공고에 나선 상황이다. 대동아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이도연)은 지난 1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를 택했다. 또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오는 18일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해야 한다. 이때 입찰보증금 20억원 중 2억원을 현설 전 현금으로 납입해야 한다.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대동아아파트가 창립총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함에 따라 소규모재건축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가칭 대동아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 조합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이도연)은 지난 6일 구역 인근 예원교회 3층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조합설립동의서를 징구한지 불과 2주 만에 90%를 넘어섬에 따라 조합설립에 필요한 사안을 결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조합장 선임의 건에는 이도연 현 위원장이 초대조합장으로 선임됐다. 또 감사에는 이종태 씨와 임희남 씨가 선출됐으며, 김정이 씨를 비롯한 4명의 이사진도 구성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