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중공업이 부산 사하구 괴정2구역과 괴정3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 HJ중공업은 두 곳의 가로주택정비사업 공사 수주를 공시했다.먼저 괴정동 1077-10번지 일원 괴정3구역은 계약금액이 723억1,955만4,756원이다. 앞으로 이곳에 지하2~지상27층 아파트 4개동 220세대 등이 건립될 예정이다. 괴정동 1074-2번지 일원 괴정2구역은 계약금액이 708억4,358만5,668원이다. 이곳에는 지하2~지상27층 아파트 3개동 255세대 등이 건립된다.HJ중공업은 주변에 위치한 당리1구역과 당리2구역 등과 함께 해모로 브랜
HJ중공업이 경기 부천시 신한일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지난 5일 공시했다. 총계약금액은 654억3,862만9,823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3.66%에 해당하는 금액이다.삼정동 311-1번지 일원 신한일아파트는 면적이 7,669.4㎡로 앞으로 지하3~지상19층 아파트 3개동 216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곳은 주변에 학교가 많아 교육환경이 양호하다. 약대초, 삼정초, 부천초, 내동중, 중흥중, 중원고, 중흥고 등이 있다.한편 HJ중공업은 최근 부산 사하구 당리1구역 가로주택, 괴정2구역
부산 사하구 괴정3구역 가로주택이 수의계약을 통해 시공자를 선정할 전망이다. 조합은 내달 9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열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된 HJ중공업에 대한 조합원 찬·반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괴정3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조란주)은 지난 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HJ중공업이 단독으로 참여하면서 유찰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합은 HJ중공업을 시공자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하고, 이달 7일까지 구체적인 입찰 제안서를 받기로 했다. 이어 다음 달 열리는 총회에서 선정 여부가 결정된다.괴정3구
HJ중공업 건설부문이 부산 서구 서대신동을 중심으로 해모로 브랜드 타운 조성에 나섰다.HJ중공업이 시공한 서대신5구역은 733세대 규모의 ‘대신 해모로 센트럴’로 재개발됐고, 지난 2022년 입주를 마쳤다. 시공을 앞둔 542세대 규모의 서대신4구역 역시 올해 분양을 앞두고 있다. 서대신 일대에 1,275세대 규모의 해모로 타운이 들어서는 것이다.HJ중공업은 사하구 내 가로주택정비사업도 수주하면서 브랜드 타운화에 역량을 모으고 있다. HJ중공업은 지난 13일 당리1구역과 괴정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로 선정되면서 올해 마수걸이
부산 사하구 괴정3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자로 HJ중공업이 유력해지고 있다. 특히 HJ중공업은 괴정3과 인근 괴정2, 당리1, 당리2구역 등 4곳에서 브랜드 타운화를 구상함에 따라 신축 800세대 이상 규모의 아파트 건립을 목표로 두고 있다.괴정3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조란주)은 지난 1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HJ중공업 단독 참석으로 자동 유찰됐다. 앞서 HJ중공업은 이곳 1차 현설에도 참석하는 등 시공권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조합은 HJ중공업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하고,
HJ중공업이 부산 사하구 당리1구역과 괴정2구역의 가로주택정비사업을 동시 수주하면서 새해 첫 시공권 확보 소식을 알렸다. 특히 인근 당리2구역과 괴정3구역의 시공권에도 상당한 관심을 보이면서 향후 브랜드 타운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지난 13일 당리1구역과 괴정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각각 시공자 선정 총회를 열었다. 이날 HJ중공업이 조합원 다수의 지지를 받아 각 구역의 시공자로 선정됐다.먼저 당리1구역의 경우 사하구 당리동 351-5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6,233.8㎡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2~지상18층 높이의
새해를 맞이하면서 어떠한 건설사가 정비사업 마수걸이 수주 신고식을 치를지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유력한 후보는 코오롱글로벌과 HJ중공업이 거론되고 있다. 양사 모두 올해 첫 수주 스타트는 부산에서 끊을 전망이다.먼저 코오롱글로벌의 경우 부산 사하구 하단1구역에서 재건축 시공권을 두고 금호건설과 맞붙는다. 업계에서는 공사비 등의 부문에서 경쟁사보다 유리한 사업조건을 제시한 코오롱글로벌이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조합은 오는 13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이 사업장은 부산 사하구 하단동 605-31번지
부산 사하구 당리2구역이 재개발사업 관리처분인가를 받으면서 사업이 8부 능선을 넘었다.구는 15일 당리2구역 재개발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을 인가하고 이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이 구역은 사하구 당리동 340-3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2만2,141.7㎡이다. 조합은 재개발을 통해 지하3~지상34층 높이의 아파트 543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설할 예정이다. 시공은 한화건설이 맡았다.주택유형별로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29㎡ 47가구 △59㎡ 171가구 △84㎡ 258가구 △101㎡ 34가구 △115㎡ 33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부산광역시 사하구 당리2구역이 재개발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시는 지난달 20일 당리2구역 재개발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하고 같은달 26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당리2구역은 사하구 당리동 340-3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2만2,141.7㎡이다. 이곳에 용적률 283.33%, 건폐율 18.40%를 적용한 재개발사업을 통해 지하3~지상34층 높이의 아파트 5개동 총 543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선다. 주택유형별로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29.62㎡형 47가구 △59.97㎡형 171가구 △84.99㎡형 258가구 △101.
부산 사하구 당리2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정인권)이 지난 24일 당리동에 이웃돕기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정인권 조합장은 “재개발사업을 추진하면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많이 만났다”면서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박노창 기자 park@arunews.com
부산 사하구 괴정5구역이 5G와 인근지능이 결합된 스마트타운(지니시티)으로 조성된다. 괴정5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주영록)은 지난 5일 시공자인 포스코건설, 롯데건설 및 KT와 ‘5G 기반 AI 아파트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5G와 인공지능이 같이 결합된 스마트타운 조성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니시티 입주민에게는 인공지능 기반 사물인터넷(IOT) 뿐만 아니라 KT 5G 휴대폰이 세대와 단지 내 시설이용 편의를 위해 지급된다. 공용부 및 세대 출입, 조식이나 각종 커뮤니티 시설 예약, 사용자 인증, 시설 이용과 서비스 비
한화건설이 부산 당리2구역 재개발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 특히 한화건설은 올해 공격적인 정비사업 수주 행보로 수도권은 물론 지방 재개발·재건축사업장 곳곳에서 시공권을 따내면서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당리2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김말일)은 지난 14일 시공자 선정을 골자로 한 조합원 총회를 개최해 한화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했다. 한화건설의 사업 참여제안서에 따르면 3.3㎡당 공사비는 445만4,000원이다. 또 공사기간의 경우 착공 후 32개월 등의 사업조건을 제시했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시공자로 선정해 주신 조합원들에게 감
부산 사하구 당리2구역 재개발사업 시공권을 두고 한화건설과 고려개발이 맞붙는다. 당리2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김말일)은 지난달 2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한화건설과 고려개발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오는 7월 14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해 조합원 투표를 거쳐 최종 시공 파트너를 선정할 계획이다. 조합 관계자는 “내달 14일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조합원 투표를 통해 주민들이 원하는 건설사를 시공 파트너로 선정하겠다”며 “조합 집행부는 선정된 시공자와 함께 명품 아파트 건립을 위해 최선을 다
부산 사하구 당리2구역이 시공 파트너 선정을 목전에 두면서 원활한 재개발사업 진행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곳은 최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10여곳의 건설사들이 대거 참여한 상황이다. 당리2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김말일)은 지난 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무려 14곳에 달하는 건설사들이 참석했다. 현설에 참여한 건설사는 경동건설, 고려개발, 금강주택, 금성백조, 금호, 동부토건, 동원개발, 대림산업, 대우건설, 서해종합건설, 코오롱건설, 한양, 한진중공업, 한화건설 등이다. 이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