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시 단계주공아파트의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이 수의계약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조합은 10월 말 총회를 개최하고 1·2차 입찰에 단독 참여한 DL이앤씨의 수주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단계주공아파트 재건축 사업대행자인 한국토지신탁은 지난 2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DL이앤씨가 1차 입찰에 이어 단독으로 참여해 유찰됐다. 조합은 입찰 마감 후 이사회 등 집행부 회의를 열고 DL이앤씨와 수의계약 수순 절차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단지는 원주시 단계동 792번지 일대
강원 원주시 단계주공아파트의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2차 현장설명회에 4개사가 참석했다.단계주공아파트 사업대행자인 한국토지신탁은 지난달 3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DL이앤씨, HDC현대산업개발, 신동아건설, 금호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2일 마감한 1차 입찰에는 DL이앤씨만 참여한 바 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50억원을 입찰마감일 3일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입해야 한다. 건설
강원 원주시 단계주공아파트가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 두 번째 도전에 나섰다.단계주공아파트 재건축조합과 사업대행자인 한국토지신탁은 지난 2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앞서 조합은 지난 22일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DL이앤씨만 단독으로 참여하면서 자동 유찰됐고, 다시 공고를 낸 것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50억원을 입찰마감 3일 전인 내달 19일 오후 3시까지 현금 또는 입찰보증이행증권을 통해 납부해야 한다. 컨소시엄은 불허했다. 이달 31일
강원도 원주시 단계주공아파트의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5곳이 참석했다.단계주공아파트 재건축조합과 사업대행자인 한국토지신탁은 지난달 2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DL이앤씨, DL건설, 두산건설, 우미건설, 금성백조주택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8월 22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50억원을 입찰마감 3일 전인 8월 19일 오후 3시까지 현금 또는 입찰보증이행증권을 통해 납부해야 한다. 컨소시엄은
강원 원주시 단계주공아파트가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단계주공아파트 재건축사업대행자인 한국토지신탁은 지난 1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50억원을 입찰마감 3일 전인 오는 8월 19일 오후 3시까지 현금 또는 입찰보증이행증권을 통해 납부해야 한다. 컨소시엄을 구성한 입찰참여는 불허했다. 현장설명회는 이달 28일, 입찰마감일은 8월 22일이다.단계주공아파트는 원주시 단계동 792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8만5,410㎡이
강원 원주 단계주공아파트의 재건축을 한국토지신탁이 대행하게 된다.한국토지신탁은 지난 11일 원주단계주공아파트 재건축의 사업대행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업대행자인 한토신은 조합을 도와 재건축사업을 추진하는 역할을 담당한다.원주단계주공아파트는 단계동 791 일대로 재건축을 통해 아파트 17개 동에 1,612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설할 예정이다. 층수는 지하4~지상29층으로 계획됐다. 백화점, 멀티플렉스 영화관 등 편의·문화시설과 인접해 있으며, 원주종합터미널과도 가까워 교통도 편리하다. 또 단지 인근에 북원초교가 있어 이른바 ‘초
강원 원주시 단계주공아파트가 집행부를 재정비하고, 사업방식을 사업대행자방식으로 전환하는 등 원활한 재건축사업 진행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단계주공아파트 재건축조합은 지난 11일 단지 인근에 위치한 원주웨딩타운 3층에서 2020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총회에서는 조합장 기 선출 인준의 건 등 집행부 재정비를 골자로 한 안건들이 상정됐다. 개표 결과 당초 임시총회에서 보궐선임을 통해 기 선출됐던 조승래 조합장을 비롯한 감사와 이사, 대의원 등이 인준을 받았다.또 정비사업방식 변경 승인의 건도 상정돼 가결됐다. 재건축사업을 사업대행자방식으
강원 원주시 단계주공아파트가 새 시공자를 선정하고, 집행부를 재정비함에 따라 재건축 정상화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단계주공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직무대행 조승래)은 지난 20일 원주영강교회에서 조합원 601명 중 467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기존 시공자와의 계약을 해지하는 한편 새로운 시공자를 선정하고, 직무대행 체재인 조합을 정상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공자 선정의 건에서는 강원지역의 향토기업인 SG건설과 고려개발 컨소시엄이 후보로 올랐다. 개표결과 참석 조합원 90% 이상이 찬성함에 따라 시공
강원도 원주 단계주공아파트가 시공자 입찰이 2회 유찰됨에 따라 수의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18일 단계주공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마감 결과 1개 건설사만이 참여해 유찰됐다고 밝혔다. 이보다 앞서 시공자 현장설명회에는 7개 업체가 참여했지만, 정작 입찰에 참여한 건설사는 단 한곳뿐이어서 경쟁구도가 이뤄지지 않았다. 한편 단계주공은 원주시 서원대로 205 일대 8만5,410㎡로 재건축을 통해 지하 4~지상 29층 아파트 17개동 1,612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설할 예정이다. 심민규 기자 smk@arune
강원 원주시 단계주공아파트가 시공 파트너 선정에 나섰다. 단계주공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한만형)은 지난 1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지분제 또는 도급제 방식을 적용한다.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건설사들간에 컨소시엄 구성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으로 현금 15억원을 입찰접수 전까지 조합에 납입해야 한다. 또 선정된 건설사는 조합이 지정하는 기일까지 35억원을 추가 납입해야 하는 조건을 달았다. 조합은 내달 1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해 다수의 건설사
강원 원주시 명륜1동 세경1차아파트가 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 시는 지난달 30일 세경1차 재건축 관련 절차를 거쳐 정비구역으로 지정·고시했다고 밝혔다. 원주시에서는 단계주공아파트에 이어 두 번째로 재건축 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지난 1985년 8월 사용승인을 받은 세경1차아파트는 건축연한이 30년이 넘어 전기와 수도 설비, 주차공간 등 거주환경이 낙후됐다. 이에 지난 2015년 10월 토지등소유자 3분의2 이상인 73.5%의 동의로 정비구역 지정을 요청했다.이후 시는 지난해 주민설명회와 주민공람, 시의회 의견청취, 도시계획위원회의 심
쌍용건설이 3년 만에 재건축 수주에 성공했다. 쌍용건설은 서울 강서구 등촌동 등촌1 재건축 신축공사를 900억원에 수주했다고 발표했다. 이 회사가 재건축 공사를 수주한 것은 2012년 강원 원주 단계주공아파트 이후 3년 만이다.쌍용건설은 기존 노후 주택을 헐고 아파트 9개동(59~84㎡ 498가구)과 연립주택 1개동(32~49㎡ 20가구) 등 518가구를 신축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59㎡ A(18.1평) 214가구 △59㎡ B(18.1평) 12가구 △84㎡A(25.7평) 157가구 △84㎡B(25.7평) 58가구 △84㎡C(25.7
한국주택정비사업조합협회(이하 한주협)은 지난 22일 서울지방변호사회관에서 수강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주협 공익아카데미’ 제2강을 진행했다. 8일 개강식에 이어 이날도 지방변호사회관에는 추진위·조합은 물론 건설사, 정비업체, 감정평가업체, 법무사 등 업계 관계자들이 다양하게 참석했다.재건축·재개발 업계 최초의 무료교육 프로그램인 ‘공익아카데미’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특히 한주협은 무료 교육특성상 출석률이 부진할 것이라는 생각은 기우에 불과했다고 평가하고 있다.서초동 소재 한 법무사사무소 사무장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