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 노량진역 은하맨션 일대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설립이 임박했다.구는 지난 7일 노량진역 은하맨션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조합설립인가를 위한 주민공람을 이달 2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공고문에 따르면 은하맨션은 동작구 노량진동 84-24번지 일대로 면적이 8,987㎡다. 여기에 용적률 273.34% 및 건폐율 33.06%를 적용해 지하4~지상22층 높이의 아파트 198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임대주택은 26세대가 포함됐다.한편 이곳은 지하철1·9호선 노량진역이 인접한 역세권이다. 동작구청, 동작경찰서 등 공공기관
포스코이앤씨가 서울 동작구 노량진1구역에 오티에르를 제안했다. 포스코이앤씨는 노량진뉴타운 내 최대어로 꼽히는 노량진1구역에 단독으로 입찰했다고 15일 밝혔다.노량진동 278-2번지 일대 노량진1구역은 면적이 13만2,187㎡에 달하는 대형 사업장이다. 앞으로 지하4~지상33층 아파트 28개동 2,992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특히 총 공사비가 1조900억원에 달하는 초대형 재개발 사업이다.서울 지하철 1·9호선 노량진역과 가깝고 여의도·용산·강남 접근성도 뛰어나다. 노량진 재정비촉진구역 중 규모도 가장 커서 대형
신축 9,000여세대 규모로 서울 서남부권 핵심 정비사업장으로 꼽히는 노량진뉴타운의 재개발 첫 삽 뜨기가 머지않았다. 뉴타운 내 주민 절반 가까이가 이주를 마쳤고, 상당수 사업장은 착공이 현실화되고 있다. 면적이 약 73만8,000㎡에 달하는 노량진뉴타운은 노량진·대방동 일대에서 총 8개 구역으로 나뉘어 재개발이 추진 중이다. 이중 3개 사업장이 철거 마무리를 앞두고 있다. 바로 2·6·8구역이다. 각각 이르면 올 하반기 또는 내년 상반기 중 착공에 들어갈 전망이다. 4·5구역은 이주가 한창 진행 중이거나 임박했다. 이와 함께 1·
서울 동작구 노량진8구역이 건축심의를 통과했다. 앞으로 29층 아파트 987세대로 재개발된다.시는 지난 23일 제3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노량진8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에 대한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밝혔다.대방동 23-61번지 일대 노량진8구역은 대지면적이 4만2,080.9㎡로 연면적은 16만7,813.74㎡다. 조합은 여기에 건폐율 21.16% 및 용적률 232.59%를 적용해 지하4~지상29층 아파트 987세대(공공주택 172세대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전용면적 기준 △36㎡ 116세대(공공주택
서울 재개발 대어로 꼽히는 동작구 노량진1구역의 시공자 선정 2차 현장설명회에 6개사가 참석했다.노량진1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남기택)은 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GS건설, 삼성물산, 포스코이앤씨, 호반건설, 효성중공업, 금호건설 등이 참석했다. 입찰마감일은 내년 2월 15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보증금은 500억원을 책정했다. 입찰마감 2일 전까지 현금 200억원, 이행보증보험증권 300억원으로 각각 나눠 조합에 납부해야 입찰 참여 자격이 주어
서울 재개발 대어로 꼽히는 동작구 노량진1구역이 다시 시공자 선정에 도전한다. 신축 2,990여세대 규모로, 총 공사비만 무려 약 1조원을 넘어선다.노량진1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남기택)은 지난 2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앞서 지난 9월 15일 열린 1차 현장설명회에는 GS건설, 삼성물산, 포스코이앤씨, 현대엔지니어링, 호반건설, 금호건설, 현대건설 등 7개사가 참석했다. 하지만 이달 20일 마감된 입찰은 참여사가 없어 자동 유찰됐다. 이에 조합은 2차 공고문을 낸 것이다.입찰조건은 기존과 동일하다. 공고문에 따르
서울 동작구 노량진1재정비촉진구역(이하 노량진1구역)이 재개발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이곳은 신축 2,900여세대 규모의 대어급 사업장으로 평가 받는다. 추정 공사비만 1조원 이상으로 시공권에 GS건설, 삼성물산 등 대형사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노량진1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남기택)은 지난 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500억원을 현금 200억원 및 이행보증보험증권 300억원으로 각각 나눠 입찰마감 2일 전까지 조합에 납
올 하반기 전국 대어급 정비사업장 곳곳에서 시공자 선정을 앞두면서 건설사들의 눈길이 집중되고 있다.서울의 경우 한강변 랜드마크 조성을 위한 건설사들의 수주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동작구 노량진1구역과 영등포구 여의도 한양아파트, 공작아파트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노량진1구역은 시공자 선정계획안에 담긴 대안설계 반영 여부 등을 둘러싼 지자체와의 협의를 마쳤다.이에 따라 늦어졌던 시공자 선정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여의도 일대에서도 재건축 수주전이 본격 개막했다. ‘금융 중심 지구단위계획안’이 수립되면서 초고층 아파트 건립 기대감이
“노량진뉴타운 내에서 규모가 가장 큰 노량진1구역은 재개발을 통해 일대 새로운 미래를 열 것입니다. 인근 수산시장 등 개발사업까지 마치면 강남 못지않은 곳으로의 상전벽해가 예상되고 있습니다.”서울 동작구 노량진1구역 재개발사업을 이끌고 있는 남기택 조합장의 말이다. 이 구역은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고시된 지 약 17년 만에 시공자 선정을 앞두고 있다. 뉴타운지구 내 8개 구역 중 시공자 선정 마지막 퍼즐이 맞춰지는 셈이다. 최대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신축 2,900여가구에 달하는 규모를 자랑하는 만큼 시공권을 향한 건설사들의 관심도
서울 동작구 노량진8구역이 재개발을 통해 987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을 건설한다.시는 지난 4일 개최된 제3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노량진8재정비촉진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및 경관심의(안)’을 원안가결했다고 밝혔다. 이 구역은 동작구 대방동 23-61번지 일대로 북측으로 여의도와 대방역~노량진역에 인접해 있다. 지난 2010년 촉진구역으로 지정됐으며, 2021년 관리처분인가를 받아 현재 이주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촉진계획 변경안에 따르면 연면적 99.489㎡에 지하4~지상29층 높이로 공동주택 9개동과 테라스하우스 2개동에 총
서울 동작구 노량진재정비촉진지구 중에서 최대어로 꼽히는 노량진1구역이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앞으로 이 곳에는 33층 아파트 2,992세대가 들어서게 된다.구는 노량진1구역 재개발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을 지난 7일 인가했다. 구는 인가 조건으로 △조합 운영 및 용역계약 △사업비 및 공사비 증가 방지 △세입자 이주 대책 등 관련 이행사항을 추가로 마련했다.노량진동 278-2번지 일대 노량진1구역은 면적이 13만2,187㎡에 이른다. 8개 구역 중 가장 규모가 큰 곳으로 앞으로 지하4~지상33층 아파트 2,992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서울 동작구 노량진뉴타운 4구역이 재개발 관리처분인가를 받으면서 이주가 가시화되고 있다.구는 22일 노량진4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오형진)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을 인가하고 이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이 구역은 동작구 노량진동 294-5번지 일대로 면적이 4만512.5㎡이다. 여기에 재개발을 통해 최고 30층 높이의 아파트 11개동 84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선다.주택유형별로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39.97㎡ 58가구 △49.79㎡ 120가구 △59.95㎡ 134가구 △59.98㎡ 69가구 △59.99㎡ 102가
서울 동작구 노량진1구역의 사업시행인가가 임박했다. 앞으로 이 곳에는 33층 아파트 2,992세대가 들어선다.구는 노량진1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남기택)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에 대해 오는 24일까지 주민공람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업인정(의제)에 대한 의견청취도 진행된다.공고문에 따르면 노량진동 278-2번지 일대 노량진1구역은 면적이 13만2,287㎡다. 조합은 여기에 지하4~지상33층 아파트 28개동 2,992세대(임대 531세대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한편 노량진1구역은 지하철 1·9호선 노
서울 동작구 노량진뉴타운 일대 최대 규모로 꼽히는 1구역이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됐다.시는 지난달 27일 노량진1재정비촉진구역을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하고 이를 고시했다고 밝혔다.특별건축구역이란 조화롭고 창의적인 건축물의 건축을 통해 도시경관의 창출, 건설기술 수준향상 및 건축 관련 제도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건축법에 의해 특별히 지정되는 구역이다. 이에 따라 노량진1구역은 용적률과 건폐율, 높이 등 건축 관련 규제 특례를 적용받을 전망이다.고시문에 따르면 노량진1구역 특별건축구역은 동작구 노량진동 278-2번지 일대의 면적 10만6,2
호반건설이 서울 동작구 신노량진시장정비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했다.신노량진정비사업조합은 지난 23일 시공자 선정을 골자로 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호반건설이 경쟁사를 제치고 시공자로 선정됐다.먼저 호반건설은 공동주택 분양자격 대상자 확대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또 투룸 및 쓰리룸 두 가지 유형을 두고 오피스텔 선택이 가능하도록 혁신설계 적용을 위한 법적 검토도 완료했다. 아울러 골든타임 분양제 시행을 통해 조합원 분담금 절감을 도모하는 등의 내용을 사업 참여 조건에 담았다.사업개요에 따르면 신노량진정비사업장은 동작
포스코건설이 서울 동작구 노량진3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했다.노량진3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조합은 지난 2일 신림 롯데시네마에서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포스코건설이 총 328표 중 288표를 얻어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경쟁사를 제치고 시공자로 선정됐다.포스코건설은 자사에서 기획 중인 하이엔드 브랜드 적용과 함께 외관·조경·커뮤니티 등 특화계획을 약속하며 조합원들의 지지를 얻었다.먼저 외관의 경우 랜드마크 건립을 위한 트윈 랜드마크 타워, 파노라마 스케이프, 리버 스카이 가든, 스트림 커뮤니티, 빅 웨이브 게이트 등
서울 동작구 노량진3재정비촉진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권을 두고 포스코건설과 코오롱글로벌이 맞붙는다.노량진3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노해관)은 지난 2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포스코건설, 코오롱글로벌이 각각 참여했다고 밝혔다.당초 이 사업장은 포스코건설과 GS건설이 시공권에 상당한 관심을 보였다. 이에 따라 양강구도 가능성에 무게감이 실렸다. 하지만 입찰마감 결과 포스코건설 단독 참여로 유찰됐다.2차 입찰 절차 역시 GS건설은 참여하지 않았다. 2차 현장설명회에는 포스코건설과 코오롱글로벌, SK에코플랜
지난해에 이어 뜨거웠던 시공자 선정 열기가 올해도 지속될 전망이다. 연초부터 상당수 사업장에서 시공자 선정이 임박했다. 대부분 알짜배기 사업장들이 위치한 서울지역으로 이미 경쟁구도가 확정됐거나 건설사들이 입찰참여를 적극 검토하면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먼저 서울에서 시공자 선정을 앞둔 주요 사업장은(2022.01.11. 기준) 은평구 불광5구역 재개발과 동작구 노량진3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 흑석2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 강북구 미아3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 용산구 한강맨션 재건축 등이다.시공권 확보 경쟁 구도가 가장 먼저 확정된
서울 동작구 노량진3재정비촉진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17곳이 참석했다.노량진3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노해관)은 지난 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2차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HDC현대산업개발, SK에코플랜트, DL이앤씨, 포스코건설, 대우건설, 롯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아이에스동서, 태영건설, 쌍용건설, 금성백조주택, 한양, 두산건설, 우미건설, 동부건설, 코오롱글로벌, 신동아건설 등 17개사가 참석했다. 조합은 예정대로 내달 22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
서울 동작구 노량진8구역이 관리처분인가를 받으면서 노량진뉴타운 일대 재개발이 탄력을 받고 있다.구는 지난해 12월 29일 노량진8구역 재개발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을 인가했다고 밝혔다. 관리처분계획인가문은 오는 6일 고시할 예정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구역은 대방동 23-6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5만5,743㎡이다. 여기에 지하3~지상29층 높이의 아파트 11개동 1,007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선다. 시공은 지난 2018년 12월 DL이앤씨가 맡아 프리미엄 브랜드인 ‘아크로’를 적용한다는 방침이다.노량진뉴타운은 지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