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 시흥연립이 사업시행인가를 앞두면서 최고 10층 높이의 아파트 100여세대를 짓는 가로주택정비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금천구청은 지난 11일 ‘시흥연립 가로주택정비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위한 공람·공고에 나섰다.공고문에 따르면 시흥연립은 시흥동 864번지 일대로 면적이 3,741.6㎡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2~10층 높이의 아파트 101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사업시행기간은 인가일로부터 36개월이다. 공람 기간은 이달 25일까지로 정했다.이곳은 금나래초, 시흥초, 신흥초 등이 인접해 교육여건이 양호하다.
부산 동구 범일동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4개사가 참석했다.범일동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손규홍)은 지난 1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DL건설, 화성산업, 두산건설, KCC건설 등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4월 2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마감일 11시까지 보증금 50억원을 조합 지정계좌로 납부해야 한다. 이중 30억원은 현금, 나머지 20억원의 경우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의 제출도 가능하다.이곳은 동구 범일동 825-43번지
이달 11일 부산 동구 범일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현장설명회가 열린다. 조합은 지난달 29일 공고문을 내고 오는 4월 2일 입찰을 마감한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보증금 50억원을 입찰마감일까지 납부해야 한다. 이중 30억원은 현금, 나머지 20억원의 경우 보증보험증권으로 각각 나눠 납부해도 무방하다.이 구역은 동구 범일동 825-43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1만1,597.8㎡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아파트 740세대와 업무시설 90실,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이곳은 부산 지하철1호선 좌천역과
이달 29일 부산 동구 범일동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자 현장설명회가 열린다. 조합은 21일 공고문을 내고, 내년 1월 24일 입찰을 마감한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50억원을 조합 지정계좌에 납입해야 한다. 보증보험증권으로의 대체도 가능하다. 제출시한은 내년 1월 22일 12시까지다.이 사업장은 동구 범일동 330-190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1만1,597.8㎡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아파트 740세대와 업무시설 90실,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이곳은 부산 지하철1호선 좌천역과 범일역, 2호
부산 동구 좌천동 227번지 일대가 조합설립인가를 받아 본격적인 가로주택정비사업 추진에 나설 전망이다.구는 지난달 27일 좌천동 227번지 일대의 가로주택정비 조합설립을 인가하고, 이를 지난 1일 고시했다. 이 구역은 면적이 8,150㎡로 오는 2025년 3월 착수해 2029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이곳은 부산 지하철1호선 좌천역을 도보 3분 거리에 둔 초역세권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성남초, 금성고, 데레사여고 등이 인접해 교육여건도 양호하다. 동구청, 행정복지센터, 부산진시장, 부산진 남문시장, 성북전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조합설립인가가 가시화되고 있다.동구청은 지난 20일 범일동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조합설립인가를 위한 공람·공로를 내달 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장은 동구 범일동 330-190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9,588.3㎡이다. 사업 착수 예정일은 2025년 6월, 준공 예정일은 2029년 6월이다.이 일대는 부산 지하철1호선 좌천역과 범일역, 2호선 문현역이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성남초, 금성고, 배정고 등이 가까워 교육여건도 양호하다. 부산진시장과 부산진남문시장, 중앙시장, 현대백
이달 18일 대구 중구 봉산동 재개발사업 두 번째 시공자 현장설명회가 열린다. 조합은 10일 2차 공고문을 내고 오는 5월 9일 입찰을 마감한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30억원을 입찰마감 전일까지 현금 또는 입찰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해 조합에 제출해야 한다. 컨소시엄은 불허했다.이 사업은 중구 봉산동 168-107번지 일대에 위치한 구역면적 1만6,366.2㎡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재개발을 통해 지하2~지상42층 높이의 아파트 352가구와 오피스텔 81실, 부대복리시
이달 10일 대구 중구 봉산동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가 열린다. 조합은 지난 2일 공고문을 내고, 오는 31일 입찰을 마감한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30억원을 현금 또는 입찰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입찰마감 전일까지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컨소시엄은 불허했다.이 사업장은 중구 봉산동 168-107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1만6,366.2㎡이다. 재개발을 통해 지하2~지상42층 높이의 아파트 352가구와 오피스텔 81실 등이 들어선다.이곳은 대구 지하철2
대구 남구 계대지구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을 수의계약으로 전환했다.계대지구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창환)은 22일 시공자 수의계약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공고를 냈다. 앞서 이곳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1·2차 현장설명회 모두 동원개발이 단독으로 참석하면서 경쟁이 성립되지 않아 자동 유찰된 상황이다. 이에 조합은 수의계약 전환을 확정짓고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위한 공고를 낸 것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컨소시엄을 구성한 입찰 참여는 불가하다. 조합은 오는 3월 8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이 사업은 남
대구 중구 남문시장이 시장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에 재도전한다. 앞서 진행한 1차 입찰이 무응찰로 유찰되면서 재공고를 냈다.남문시장정비사업조합(조합장 강원석)은 지난 2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 공고를 게시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보증금은 45억원으로 입찰 마감일까지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건설사의 공동참여는 불가능하다. 2차 현장설명회는 내년 1월 4일 개최하고, 같은 달 26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이 사업장은 중구 남산동 698-22번지 일대로 구역면적 8,76
대구 중구 남문시장이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남문시장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강원석)은 3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내고 내달 6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내달 26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45억원(이행보증보험증권)을 제출해야 한다. 공동참여는 허용되지 않는다.이곳은 대구 지하철 1호선 반월당역과 명덕역 사이에 위치해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주변에 대구초, 명덕초, 대구제일중, 경북여고 등이 가까이 있다.한편 남산동 698-22번
부산 동구 범일2구역이 재개발을 통해 최고 49층 높이의 아파트 1,456가구로 탈바꿈한다.구는 25일 범일2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박성관)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에 대한 주민공람을 내달 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공고문에 따르면 이 구역은 동구 범일동 662-59번지 일대로 면적이 4만396.4㎡이다. 조합은 재개발을 통해 지하5~지상49층 높이의 아파트 7개동 1,45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 시공은 롯데건설이 맡았다.한편 이곳은 지하철1호선 범일역이 인접한 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또 성남초, 범일초, 금성중
대구 중구 명륜지구의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이 가까워지고 있다. 두 번째 입찰에 대형사 2곳이 손을 잡았고, 조합은 집행부 회의를 통해 수의계약 전환 여부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명륜지구 재개발조합(조합장 김영석)은 지난 1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롯데건설과 현대건설 컨소시엄 1개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조만간 이사회 및 대의원회를 열고 수의계약으로 전환할지, 아니면 다시 입찰공고를 낼 지에 대해 논의하겠다는 방침이다.당초 명륜지구는 1·2차 현장설명회에 대형사 다수가 다녀가는 등 시공권에 높은 관
대구 지역명물로 자리잡은 남산인쇄골목 재개발 추진이 가시화되고 있다. 중구청은 지난 7일 계산오거리와 남문시장 사이 남산인쇄골목 중 동편에 위치한 남산동 437번지 일대 4만8,330㎡ 명륜지구의 정비구역 지정을 시에 신청했다.명륜지구는 대구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포함됐지만 일부 주민들의 반대로 사업이 지지부진했다. 그러다가 최근 주민 2/3 이상 동의(총 291명 중 220명)로 구역지정 절차를 밟고 있다. 현재 계획으로는 이 곳에 최고 25층 아파트 14개동 1,144세대를 지을 예정이다. 또 이 일대 인쇄업자들도 재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