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이 광주 사고발생 이후 일부 보이콧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대부분의 사업장에서 선방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울 이문3구역과 상계1구역 등의 사업장에서 계약해지를 골자로 총회를 개최했지만, 재신임을 받았기 때문이다. 다만, 일부 사업장은 실제 계약해지까지 이어진 데 이어 지방에서도 재신임 여부를 판단하는 총회를 앞두고 있어 웃을 수만은 없는 상황이다.실제로 HDC현산은 서울 주요 정비사업장에서 잇따라 시공권을 방어했다. 강화된 안전대책으로 적극적인 조합원 설득에 나섰다는 점이 시공권을 유지할 수 있었던 이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노원구 상계1재정비촉진구역의 재개발 시공자로 유력해지고 있다. 이곳 시공권 확보에 성공할 경우 누적 수주액은 약 1조원을 돌파할 전망이다.상계1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조합은 지난 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HDC현대산업개발이 단독으로 참여했다. HDC현산은 이곳 시공자 선정을 위한 1차 입찰에도 참여하는 등 시공권을 향한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수의계약으로의 시공자 선정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집행부는 오는 10월 중순쯤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하는 방향으로
HDC현대산업개발(사장 권순호)이 울산 남구 B-07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23일 밝혔다.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7월 2일 수의계약 대상자로 단독 입찰해 이번 달 21일 열린 시공자 선정총회에서 참석조합원의 95%(전체 조합원의 80%, 총 522명 중 417명)의 득표율로 시공사로 선정됐다.울산 남구B-07구역 재개발사업은 지하3~지상43층 10개동 아파트 1,391세대 및 근린생활시설을 신축하는 도급공사비 4,081억 규모의 사업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2023년 7월 착공 및 분양, 2026년 9월 준공을 목표로
울산 남구B-07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이 가까워지고 있다. 시공자로는 HDC현대산업개발 선정이 유력하다.남구B-07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이명호)은 지난 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HDC현대산업개발이 단독으로 참여하면서 자동 유찰됐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이곳 1차 입찰에도 단독으로 참여하는 등 시공권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이에 따라 조합은 조만간 이사회 및 대의원회를 열고 HDC현대산업개발을 시공자 선정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할 지에 대한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수의계약 전환
울산광역시 남구B-07구역이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 절차를 지속해서 이어나갈 수 있게 됐다. 최근 진행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3곳이 참석했다.남구B-07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이명호)은 지난 1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HDC현대산업개발, 롯데건설, 우미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내달 2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침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5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해 조합에 제출
울산 남구B-07구역이 시공자 선정 재입찰에 나섰다. 남구B-07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이명호)는 지난 1일 입찰마감 결과 HDC현대산업개발만 참석하면서 유찰됐다고 밝혔다.앞서 지난달 10일 열린 현장설명회에는 HDC현대산업개발 외에도 GS건설, 대우건설, 롯데건설, SK에코플랜트, 금성백조주택, 동원개발 등 7개사가 참석한 바 있다. 하지만 입찰에는 HDC현대산업개발만이 참석하면서 자동 유찰됐다.조합은 이튿날인 2일 재입찰 공고를 냈다. 1차 공고 때와 내용은 다르지 않다. 현설은 이달 10일로 예정돼 있다. 입찰마감은 내달 2일
울산광역시 남구B-07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에 청신호가 켜졌다. 최근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7곳이 참여했다.남구B-07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이명호)은 지난 1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HDC현대산업개발, GS건설, 대우건설, 롯데건설, SK건설, 금성백조주택, 동원개발 등이 각각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내달 1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건설사들의 입찰 참여를 위한 적격 자격 기준을 정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50억원
울산 남구B-7구역이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남구B-07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이명호)는 지난달 30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10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내달 1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되며 공동도급은 허용되지 않는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마감 전까지 입찰보증금 150억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제출하면 된다.이 곳은 지난 2006년 7월 추진위원회 승인을 받은 곳이다. 현재 HDC현대산업개발을 비롯해 현대건설, GS건설 등이 수주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한편 신정4
울산 남구B-07구역이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 구는 최근 남구B-07구역의 조합설립인가를 통지했다.지난 2006년 추진위원회 승인을 받은 남구B-07구역은 2008년 1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됐지만 경기침체와 내부 갈등으로 사업이 장기간 답보상태에 놓여 있었다. 그러다 15년만에 조합을 설립한 것이다.현재 조합원 수는 522명으로 조합설립 동의율은 79.1%다. 앞으로 약 1,07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조합설립 소식이 알려지면서 대형 건설사들의 물밑수주전도 한층 더 치열해지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과 GS건설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