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이 오산수청주공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 오산수청주공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희정)은 지난달 30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남광토건이 경쟁사를 제치고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또 이날 감정평가업체로 중앙감정평가법인이 선정됐다.박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선택에 따라 남광토건이 시공자로 선정됐다”며 “현재 협력업체와의 협업으로 통합심의 과정을 밟아가고 있는데, 조합원들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오산수청주공은 경기주택도시공사 참여형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조합은 지난해 7월 GH와 공동시행
서울 정비사업 공사비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사업장 곳곳에서는 거듭된 유찰 끝에 공사비를 건설사 눈높이에 맞춰 상향조정한 후 다시 입찰에 나서고 있는 곳들이 포착되고 있다. 동시에 일부는 처음부터 3.3㎡당 1,000만원을 뛰어 넘는 고가 책정을 통해 시공자 선정 절차에 나선 상황이다.실제로 송파구 잠실우성4차 재건축조합은 지난달 29일 기존보다 공사비를 상향조정한 조건으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다시 냈다. 예정 공사비는 약 3,580억원에서 약 3,817억원으로 높였다. 3.3㎡당 약 760만원에서 약 81
‘3.3㎡당 공사비 1,070만원’으로 입찰에 나선 서울 용산구 남영동업무지구2구역 재개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11개사가 몰렸다.남영동업무지구2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유택희)은 지난달 29일 열린 현설에 삼성물산, 현대건설, 롯데건설, 포스코이앤씨, HDC현대산업개발, HJ중공업, 호반건설, 금호건설, 계룡건설, 대방건설, 남광토건 등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은 내달 29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되며 공동도급은 허용되지 않는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으로 100억원을 내
경기 오산시 오산수청주공G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권 확보 경쟁이 남광토건과 일성건설간에 2파전 구도로 확정됐다.오산수청주공G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 1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남광토건, 일성건설이 각각 참여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오는 3월말 중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이 사업장은 오산시 수청동 1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1만7,404㎡이다. 조합은 지하3~지상20층 높이의 아파트 421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이곳은 지하철1호선 오산대역을 도보권에 둔 역세권으
남광토건이 경기 군포시 당동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따내며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남광토건은 지난 3일 당동 736-1번지, 740-2번지, 741-1번지 일대 등 세 곳의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공사금액은 850억원으로 앞으로 이 곳에는 지하2~지상17층 아파트 6개동 288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세 곳의 사업장 모두 교보자산신탁이 사업시행자로 지정됐다. 지난해 6월부터 시공자 선정에 착수했지만 두 번의 입찰에 남광토건만 단독으로 참여했다. 이에 교보자산신탁은 수의계약 전환 방침을 정하고
경기 군포시 당동 741-1번지 일대 등 3곳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이 가시화되고 있다. 시공권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남광토건 선정이 유력하다.당동 741-1번지 일대와 736-1 일대, 740-2 일대 등 3곳의 가로주택정비 사업시행자인 교보자산신탁은 내달 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전체회의를 연다고 이달 25일 밝혔다. 이날 시공자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갖춘 남광토건 선정 여부를 주민투표를 통해 결정한다.앞서 3개 사업장은 각각 지난해 6월부터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 절차를 진행했다. 그 결과 3개 사업장 모두 두
두산건설과 남광토건 컨소시엄이 경기 남양주 지금·도농6-2구역의 재개발 시공권을 확보했다.지난 2일 지금·도농6-2구역 재개발조합은 시공자 선정 총회를 열고 두산건설·남광토건 컨소시엄을 시공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먼저 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구역은 남양주시 다산동 167-64번지 일대로 재개발을 통해 지하6~지상48층 높이의 아파트 1,222세대와 오피스텔 716실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 공사비는 약 5,200억원 규모로 파악됐다.두산·남광 컨소시엄은 1,200여가구 대규모 단지 건립이 예정된 지금·도농6-2구역 재개발을 통해 일대
올해 정비사업 수주 결산을 앞두고 건설사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곳곳에서 신축 1,000가구 이상 사업장에 수주 깃발을 꽂기 위한 건설사들의 경쟁이 전개되고 있다.대표적인 사업장은 서울의 경우 동작구 노량진1구역 재개발이 꼽힌다. 이 사업장의 신축 규모는 2,990여세대로, 공사비가 무려 1조원을 넘는다. 그만큼 시공권을 향한 대형사들의 관심도 높다. 지난 9월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GS건설, 삼성물산을 포함한 8개사가 참석했다. 입찰마감일은 이달 20일이다.삼성물산은 경기 과천시 과천주공10단지 시
경기 남양주시 지금·도농6-2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권을 두고 컨소시엄 대전이 성사됐다. 두산건설·남광토건 컨소시엄과 HJ중공업·이수건설이 각각 컨소시엄을 구성해 2파전 구도가 형성된 것이다.지금·도농6-2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양범석)은 지난 2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이상 4개사가 참여하면서 입찰 경쟁구도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조합은 시공자 선정 총회를 이르면 11월 말 또는 12월 초 경에 개최한다는 방침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구역은 남양주시 다산동 617-64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6만5,010㎡
경남 창원시 경화구역의 재개발사업 2차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11개사가 참석했다.경화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심병희)과 사업대행자인 대한토지신탁은 지난 2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롯데건설, 두산건설, HJ중공업, 남광토건, 이수건설, 대보건설, 일성건설, 동원개발, 아이에스동서, 신동아건설, SGC이테크건설 등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11월 10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20억원을 납부해야 한다.
연말 수주 결산을 앞두고 전국에서 정비사업 수주전이 뜨겁게 전개되고 있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은 교통·학군·직주근접 등 우수 입지를 갖췄다는 평가와 함께 대형사들이 집결했다. 대표적인 사업장은 서울 여의도 한양 재건축과 노량진1구역 재개발 등이다. 시공권에는 각 사업장별로 포스코이앤씨, 현대건설, GS건설, 삼성물산 등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방은 계약해지에 나선 후 새 시공자 선정에 착수한 사업장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기존 시공자와 공사비 갈등을 둘러싼 이견차를 좁히지 못해서다. 경기 남양주 지금·도농6-2구역의 경우 새
경기 남양주시 지금·도농6-2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10개 건설사가 참석했다.지금·도농6-2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양범석)은 지난 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조합은 이날 현장설명회에 DL이앤씨, 롯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두산건설, HJ중공업, 일성건설, 남광토건, 이수건설, 대방건설, 대보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26일 입찰마감일에 구체적인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보증금은 50억원으로 입찰마감 4일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도화4구역의 재개발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7곳이 참석했다.도화4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박진구)은 지난달 3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두산건설, 금호건설, 진흥기업, 남광토건, 대방건설, 계룡건설산업, DL건설 등이 참석했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25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0억원을 입찰마감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해 납부해야 한다. 공동도급은 불허했다.이 사업장은 미추홀구 도화동 53-28번지 일대로 구역면적
경남 창원시 경화구역 재개발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12곳이 참석했다.경화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심병희)은 지난 2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극동건설, 이수건설, 남광토건, 금호건설, 두산건설, 대보건설, 계룡건설산업, 우미건설, 일성건설, DL건설, 신동아건설, 아이에스동서 등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오는 9월 15일 입찰을 마감한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20억원을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이 사업은 창원시 진해구 경화동 533
경기 의왕시 우성4차아파트 일대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10개사가 참석했다.우성4차아파트 및 주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신희균)과 사업대행자인 케이비부동산신탁은 지난 2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DL건설, KCC건설, 금호건설, 남광토건, 대방건설, 서해종합건설, 우미건설, 일성건설, 진흥기업, 한신공영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마감일은 내달 18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5억원을 입찰마감 10일 전까
경기 군포시 당동 736-1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장 등 3곳의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각각 건설사 11곳이 참석했다.당동 736-1번지 일대, 740-2번지 일대, 741-1번지 일대 가로주택의 사업시행자인 교보자산신탁은 지난 2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각각 개최했다. 그 결과 남광토건, 화성산업, 진흥기업, 유호산업개발, 이수건설, LIG시스템, 보훈종합건설, 중앙건설, 유진종합건설, 동문건설, HDC아이앤콘스가 각 사업장의 현장설명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3개 구역의 입찰마감일은 오는 7월 13일이다.공
경기 부천시 원종동 우성빌라 일대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5개사가 참석했다.원종동 우성빌라 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 1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DL건설, HJ중공업, HL디앤아이한라, 남광토건, 대보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7월 4일 입찰을 마감한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30억원을 입찰마감일인 7월 4일 오후 4시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이 사업장은 부천시 원종동 363
대구 서구 제림보라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4곳이 참석했다.제림보라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최인규)은 지난달 2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조합은 현설에 일성건설, 한신공영, 남광토건, 이수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 마감일은 이달 19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을 입찰마감 3일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입하면 된다. 건설사들의 컨소시엄은 금지했다.이 사업장은 서구 내당동 906-2번지 일대로
서울 마포구 공덕현대아파트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에 나섰다. 공덕현대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박장혁)은 25일 입찰공고를 내고 내달 3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내달 24일 마감될 예정이다.앞서 1차 현설에는 두산건설, 이수건설, 계룡건설산업, 대보건설, 보미건설, 진흥기업, 대방건설, 태영건설, 남광토건, 금호건설 등 10곳이 참여했지만 입찰은 이뤄지지 않았다.공고문에 따르면 1차 때와 다르지 않다.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되며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30억원(또는 입찰보증보험증권)을 내야 한다.이
서울 구로구 동양연립의 소규모재건축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6곳이 참석했다.동양연립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김지근)은 지난 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남광토건, 대보건설, 대상건설, 대흥건설, 이수건설, 일성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마감일은 이달 28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계좌로 현금을 통해 납부하거나 입찰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제출해야 한다.이 사업장은 구로구 궁동 171-1번지 외 4필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6,89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