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 길음5재정비촉진구역의 재개발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10개사가 참석했다.길음5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우태영)은 지난달 2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포스코이앤씨, 호반건설, 대우건설, 현대건설, 진흥기업, 대방건설, 금호건설, 현대엔지니어링, GS건설, HDC현대산업개발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5월 14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보증금 100억원을 마감일 1일 전까지 조합에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이와 함께 공사
서울 성북구 길음5재정비촉진구역이 3.3㎡당 공사비 798만원을 책정해 재개발 시공자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길음5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우태영)은 2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00억원을 입찰마감 1일 전까지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공사비 예정가격은 2,848억4,610만원(VAT 별도)으로, 3.3㎡당 798만원을 책정했다. 조합은 이달 29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5월 14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이 구역은 성
서울 성북구 길음시장 정비사업의 시공권 확보 경쟁이 호반건설, 제일건설간에 2파전 구도로 형성됐다.길음시장정비사업조합(조합장 송규섭)은 지난 1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호반건설, 제일건설이 각각 참여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오는 11월 중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할 방침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일대는 성북구 길음동 535-8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은 1만470㎡이다. 조합은 정비사업을 통해 지하5~지상28층 높이의 판매시설 및 공동주택 335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한편 이곳은 지하철4호선 길
롯데건설이 서울 성북구 정릉동 192에서 길음3 재정비촉진구역을 재건축해 짓는 ‘길음뉴타운 롯데캐슬 골든힐스’를 4월에 분양할 예정이다.길음뉴타운 롯데캐슬 골든힐스는 지하4~최고24층 5개동 전용면적 59~84㎡ 총 399가구 규모며 이 중 222가구(59㎡형 18가구, 73㎡형 26가구, 84㎡형 178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 주택형이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100% 구성돼 있으며, 최근 인기가 좋은 틈새면적인 전용면적 73㎡도 포함되어 있다.이 단지는 롯데건설이 성북구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롯데캐슬’로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