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 효자주공아파트가 최고 25층 높이의 아파트 2,053가구로 탈바꿈할 전망이다.시는 지난 23일 효자주공 재건축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하고 이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이 단지는 완산구 효자동1가 133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11만4,222㎡에 달한다. 향후 재건축을 통해 지하3~지상25층 높이의 아파트 21개동 2,05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설할 계획이다.주택유형별로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59㎡ 449가구 △84㎡ 1,005가구 △101㎡ 212가구 △119㎡ 248가구 △136㎡ 101가구 △141㎡
GS건설이 오는 11월 전남 나주시 송월동 135-3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나주역자이 리버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3~지상32층 18개동 전용면적 59~179㎡의 아파트 총 1,554가구 규모로 입주는 2024년 말 예정이다.나주역자이 리버파크는 단지 남측에 영산강이 흐르고 서측에는 금성산 자락이 위치한 에코 아파트다.요근래 부동산 시장에서는 주거 쾌적성이 우수한 에코 아파트가 인기다. 환경 전반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라 선호하는 주거여건에서도 환경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