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가 부산 금정구 구서3구역 재건축사업 시공자로 선정되면서 수주액 ‘3조 클럽’ 가입을 가시권에 뒀다.구서3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윤중호)은 지난 4일 부산벡스코에서 시공자 선정 총회를 열고 DL이앤씨를 선정했다.사업계획에 따르면 구서3구역은 금정구 구서동 252-7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은 1만5,017㎡이다. 조합은 재건축을 통해 지하2~지상29층 높이의 아파트 5개동 358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예정이다. 공사비는 평당 545만원(VAT별도)으로 책정해 총공사비는 약 960억원 규모다.당초 DL이앤씨는 1차 입찰과
부산 금정구 구서3구역이 DL이앤씨와 수의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 구서3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윤중호)은 지난 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2차 현장설명회에 DL이앤씨가 단독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앞서 지난 6월 29일 열린 1차 현설에는 DL이앤씨를 비롯해 SK에코플랜트, 한화건설, 두산건설, 제일건설 등 5곳이 참여하면서 입찰 성립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지만 실제 입찰에는 DL이앤씨만 참여하면서 유찰됐다.이후 조합은 새롭게 입찰을 진행했지만 이번에는 현설조차 DL이앤씨 1곳만이 참여하면서 자동으로 유찰됐다. 이에 조합은 조만간
부산 금정구 구서3구역의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5곳이 참석했다.구서3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윤중호)은 지난 2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DL이앤씨, SK건설, 한화건설, 두산건설, 제일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7월 28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7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해 납부해야 한다.한편, 구서3구역은 금정구 구서동 25
부산 금정구 구서3구역이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구서3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윤중호)는 지난 18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29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내달 28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으로 70억원을 내야 한다.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가능하다.지난달 10일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구서3구역은 한일·창신·고려 등 아파트와 빌라 등이 혼재된 곳이다. 특히 부산 지하철 1호선 구서역과 인접한 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학군도 양호한 편이
이르면 내달부터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에 분양가상한제가 도입된다. 지난 2015년 4월 이후 약 2년6개월 만에 적용되는데, 강남권 재건축단지가 유력한 대상지역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지난 8·2대책 발표 당시 서울 전지역(25개구)와 과천시, 세종시를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한데 이어 성남 분당구, 대구 수성구가 이번에 새롭게 추가됐다. 또 집값 상승폭이 크거나, 청약 경쟁이 심한 지역을 집중 모니터링 지역으로 선정해 향후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한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지난 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8·2대책 후속조치’를 발표하고
8월 다섯째 주는 여름 휴가철이 끝나고 건설사들이 분양을 재개하며 전국에서 분양 물량이 쏟아진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전국 총 1만1,378가구(총 가구수 기준)가 청약자를 맞이할 예정으로 분양시장의 움직임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특히 경기 성남에서 대형건설사 3곳이 컨소시엄한 대규모 아파트 ‘산성역포레스티아(성남신흥주공아파트 재건축)’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청약열풍이 불고 있는 부산에서도 금정구 구서동 ‘구서역두산위브포세이돈’, 기장군 일광면 ‘일광신도시EGthe1(B13)1차’, 서구 남부민동 ‘충무대로봄여름가을겨울’이 청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