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는 사업을 추진하는 조합에게 없어선 안 될 존재다. 사업 초반부터 마무리까지 재개발, 재건축사업의 성공을 위한 동반자가 되는 것이다. 사업의 성패를 책임지는 역할이다보니 당연히 전문성이 요구되기 마련이다. 수많은 정비업체 중에 체계적인 조직 관리와 신속한 업무 추진으로 인정받는 기업이 있다.부동산써브S&C는 1997년 설립된 부동산써브 도시정비사업단에 뿌리를 둔 기업이다. 지난 2016년 선진형 컨설팅, 투자 네트워크 보강을 통해 ㈜부동산써브S&C로 새롭게 태어나면서 정비사업에서 수준 높은 역량을 펼치고 있다. 풍
DL이앤씨가 수주의 기쁨이 가시기도 전에 또다시 비보를 접하게 됐다. 북가좌6구역 재건축을 수주한지 불과 보름 만에 방배6구역에서 계약해지 통보를 받은 것이다. 올해만도 벌써 8번째 시공계약 해지로 사실상 조득모실(朝得暮失)이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특히 이번 계약해지는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강남권의 현장을 잃었다는 점이 뼈아픈 부분이다.방배6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조합장 조경순)은 지난 12일 조합임시총회를 개최해 DL이앤씨와의 계약해지 및 해제 승인의 건을 가결했다고 밝혔다.총회 자료집에 따르면 조합이 DL이앤씨와의
DL이앤씨가 부산 금정구 구서3구역 재건축사업 시공자로 선정되면서 수주액 ‘3조 클럽’ 가입을 가시권에 뒀다.구서3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윤중호)은 지난 4일 부산벡스코에서 시공자 선정 총회를 열고 DL이앤씨를 선정했다.사업계획에 따르면 구서3구역은 금정구 구서동 252-7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은 1만5,017㎡이다. 조합은 재건축을 통해 지하2~지상29층 높이의 아파트 5개동 358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예정이다. 공사비는 평당 545만원(VAT별도)으로 책정해 총공사비는 약 960억원 규모다.당초 DL이앤씨는 1차 입찰과
부산 금정구 구서3구역이 DL이앤씨와 수의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 구서3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윤중호)은 지난 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2차 현장설명회에 DL이앤씨가 단독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앞서 지난 6월 29일 열린 1차 현설에는 DL이앤씨를 비롯해 SK에코플랜트, 한화건설, 두산건설, 제일건설 등 5곳이 참여하면서 입찰 성립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지만 실제 입찰에는 DL이앤씨만 참여하면서 유찰됐다.이후 조합은 새롭게 입찰을 진행했지만 이번에는 현설조차 DL이앤씨 1곳만이 참여하면서 자동으로 유찰됐다. 이에 조합은 조만간
부산 금정구 구서3구역이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구서3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윤중호)은 지난 3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7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해 조합에 제출해야 한다. 조합은 오는 8월 7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같은달 27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한편, 구서3구역은 금정구 구서동 252-7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1만5,017㎡이다. 조합은이곳에 지하2~
부산 금정구 구서3구역의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5곳이 참석했다.구서3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윤중호)은 지난 2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DL이앤씨, SK건설, 한화건설, 두산건설, 제일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7월 28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7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해 납부해야 한다.한편, 구서3구역은 금정구 구서동 25
부산 금정구 구서3구역이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구서3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윤중호)는 지난 18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29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내달 28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으로 70억원을 내야 한다.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가능하다.지난달 10일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구서3구역은 한일·창신·고려 등 아파트와 빌라 등이 혼재된 곳이다. 특히 부산 지하철 1호선 구서역과 인접한 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학군도 양호한 편이
도시는 끊임없이 변화한다. 변화하는 방향에 따라 풍경과 삶이 달라지고, 발전과 쇠퇴가 교차한다. 구도심 변화의 거대한 축으로 자리 잡은 재개발·재건축은 더 이상 낙후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단순히 주택을 공급하기 위한 수단으로만 해석되지 않는다. 편리한 생활환경 인프라 구성을 통해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동력으로 자리 잡았다.㈜부동산써브S&C(대표 박현철)는 1997년 설립된 부동산써브 도시정비사업단에 뿌리를 두고 있다. 2016년 선진형 컨설팅, 투자 네트워크 보강을 통해 ㈜부동산써브S&C로 새롭게 태어나면서 정비사업에서 수준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