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이 4월 첫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3% 하락, 전세가격은 0.03% 상승을 기록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4%) 대비 하락폭이 축소됐다. 수도권(-0.03%→-0.01%)은 하락폭 축소, 서울(0.01%→0.02%)은 상승폭 확대, 지방(-0.05%→-0.04%)은 하락폭이 축소됐다(5대광역시(-0.04%→-0.04%), 세종(-0.39%→-0.35%), 8개도(-0.04%→-0.03%)).시도별로는 인천(0%), 울산(0%), 전남(0%) 등은 보합, 전북(
서울시 내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가 총 63곳으로 늘었다. 시는 지난 28일 제2차 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열고 후보지 6곳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선정된 후보지는 △도봉구 쌍문동 81번지 일대 △동대문구 장안동 134-15번지 일대 △양천구 신월5동 72번지 일대 △성북구 정릉동 898-16번지 일대 △강북구 미아동 345-1번지 일대 △관악구 신림동 419번지 일대 등이다.이들 지역은 노후도 및 반지하 비율 등이 높고 기반시설도 열악해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지역이다. 쌍문동 81번지와 미아동 345-1번지, 신림동
기존 용적률이 높아 재건축이 어려웠던 서울시 내 149개 단지들의 숨통이 트이게 됐다. 서울시가 이런 과밀단지에 대해 지금 현재의 용적률인 현황용적률을 인정해주기로 했기 때문이다. 시는 지난 27일 이런 내용을 담은 ‘재건축·재개발 2대 사업지원 방안’을 발표했다.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말 기준 재건축이 가능한 단지는 강남 11개구에서 261곳, 강북 14개구에서 176곳에 이른다. 이 가운데 현행 조례나 허용용적률을 초과한 과밀단지의 경우 강남 80곳, 강북 69곳 등 총 149곳에 이른다. 세대수만 8만7,479세대다.대표적인
서울시가 신통기획과 공공재개발 후보지 등 총 27곳을 허가구역으로 지정·연장키로 결정했다.시는 지난 21일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및 조정 공고’를 냈다. 공고문에 따르면 우선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 7곳에 대해서는 허가구역으로 신규 지정했다.대상지는 △구로구 개봉동 49번지 일대 △오류동 4번지 일대 △금천구 독산동 1036번지 일대 △독산동 1072번지 일대 △관악구 신림동 650번지 일대 △강북구 148번지 일대 △미아동 258번지 일대 등이다. 이번 신규 허가구역의 전체 면적은 60
한국부동산원이 3월 셋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3% 하락, 전세가격은 0.02% 상승을 기록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5%) 대비 하락폭이 축소됐다. 수도권(-0.05%→-0.02%)은 하락폭이 축소, 서울(-0.01%→0%)은 보합으로 전환됐으며, 지방(-0.06%→-0.04%)은 하락폭이 축소됐다(5대광역시(-0.08%→-0.05%), 세종(-0.29%→-0.25%), 8개도(-0.03%→-0.02%)).시도별로는 대구(-0.09%), 부산(-0.06%), 충남(-0.
한국부동산원이 3월 둘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5% 하락, 전세가격은 0.02% 상승을 기록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5%) 대비 하락폭이 유지됐다. 수도권(-0.04%→-0.05%)은 하락폭이 확대, 서울(-0.02%→-0.01%)은 하락폭이 축소됐고 지방(-0.06%→-0.06%)은 하락폭이 유지됐다(5대광역시(-0.09%→-0.08%), 세종(-0.14%→-0.29%), 8개도(-0.03%→-0.03%)).시도별로는 대구(-0.17%), 충남(-0.1%), 부산(-0
한국부동산원이 2월 둘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4% 하락, 전세가격은 0.01% 상승을 기록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6%) 대비 하락폭이 축소됐다. 수도권(-0.06%→-0.04%), 서울(-0.05%→-0.03%) 및 지방(-0.06%→-0.05%) 모두 하락폭이 축소됐다(5대광역시(-0.09%→-0.06%), 세종(-0.32%→-0.03%), 8개도(-0.03%→-0.03%)).시도별로는 대구(-0.12%), 충남(-0.09%), 부산(-0.07%), 제주(-0.06
서울 관악구 강남아파트가 조합을 설립한지 27년 만에 해산을 앞두고 있다. 강남아파트 재건축조합은 지난 3일 런던웨딩홀에서 해산총회를 개최했다.지난 1974년 지어진 강남아파트는 1995년 조합을 설립했다. 하지만 외환위기와 사업성 부족으로 시공사만 네 번 교체하는 등 장기간 사업이 표류했다. 그 사이 단지는 점점 노후화돼 2001년 재난위험시설로 지정될 정도였다.하지만 주민들과 지역 정치인 등의 노력으로 사업이 정상화될 수 있었다. 현재 강남아파트는 지상 35층 7개동 1,143세대 규모의 ‘힐스테이트 뉴포레’로 재탄생했다. 시공
한국부동산원이 1월 다섯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6% 하락, 전세가격은 0% 보합을 기록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5%) 대비 하락폭이 확대됐다. 수도권(-0.05%→-0.06%), 서울(-0.03%→-0.05%) 및 지방(-0.04%→-0.06%) 모두 하락폭이 확대됐다(5대광역시(-0.05%→-0.07%), 세종(-0.09%→-0.54%), 8개도(-0.03%→-0.04%)).시도별로는 대구(-0.14%), 충남(-0.11%), 부산(-0.08%), 경기(-0.08%)
서울 관악구 대도아파트가 소규모재건축을 통해 더하이브센트럴아파트로 변신했다. 기존 지하1~지상4층 40세대 규모의 대도아파트는 지하1~지상11층 75세대 규모의 새 아파트로 재탄생됐다.구는 ‘1호 미니 재건축사업’인 ‘더하이브센트럴아파트(舊 대도아파트)’가 지난 17일 준공인가를 받았다고 지난 25일 밝혔다.소규모재건축사업은 일반 재건축과 달리 안전진단과 정비구역 지정(정비계획 수립) 등의 절차가 생략된다. 또 사업시행계획에 관리처분계획을 포함하기 때문에 짧은 사업기간으로 정비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1970년 준공된
서울시 내 공공재개발 후보지와 신속통합기획 예정지 등 19곳의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이 내년까지 연장된다.시는 지난 18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및 조정’을 공고했다. 허가구역 재지정지역은 총 19개소로 전체 면적은 94ha이다.우선 공공재개발 후보지는 8개소(12만7,126㎡)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됐다. 지정기간은 2024년 1월 26일부터 2025년 1월 25일까지다. 대상지역은 △종로구 신문로1가 158번지 일대 △동대문구 신설동 92-5번지 일대 △용두동 14-1번지 일대 △강북구 미아동
서울시가 올해 첫 재개발 후보지로 6곳을 선정했다. 시는 지난 11일 제1차 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열고 개봉동 49번지 일대 등 6곳을 후보지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는 총 57곳으로 늘었다.선정된 후보지를 보면 △구로구 개봉동 49번지 일대(5만4,947㎡) △구로구 오류동 4번지 일대(5만3,107㎡) △금천구 독산동 1036번지 일대(7만9,036㎡)0 △금천구 독산동 1072번지 일대(8만1,663㎡) △관악구 신림동 650번지 일대(9만2,041㎡) △도봉구 창동 470번지 일대(
한국부동산원이 2024년 1월 첫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5% 하락, 전세가격은 0.03% 상승을 기록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4%) 대비 하락폭이 확대됐다. 수도권(-0.05%→-0.06%), 서울(-0.03%→-0.04%) 및 지방(-0.03%→-0.04%)은 모두 하락폭이 확대됐다(5대광역시(-0.05%→-0.05%), 세종(-0.03%→-0.02%), 8개도(-0.01%→-0.03%)).시도별로는 대구(-0.07%), 경기(-0.07%), 부산(-0.06%), 전
서울 관악구가 청룡동 1535번지 등 4곳의 관리계획 수립을 위한 첫 발을 뗐다. 구는 청룡동 1535번지, 성현동 1021번지, 은천동 635-540번지, 은천동 938-5번지 등 노후 저층주거지 정비를 위한 기틀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먼저 성현동 1021번지 일원은 동서측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북측의 상도근린공원으로 둘러싸인 노후 저층주택과 반지하주택이 밀집한 구역이다. 주차장이나 공원 등 기반시설이 부족해 주민들은 계단과 난간이 설치된 좁은 보차혼용경사로를 이용하는 등 보행환경이 극히 열악하다.또
중흥토건이 서울 관악구 뉴서울아파트·개나리·열망연립의 시공자로 낙점되면서 한해 정비사업 수주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누적 수주액은 1조원을 돌파한 상황이다.뉴서울아파트·개나리·열망연립 재건축 사업시행자인 무궁화신탁은 지난 22일 소유주 전체회의를 열고 중흥토건을 시공자로 선정했다.중흥토건은 명품외관, 조경에 최첨단 시스템까지 두루 갖춘 특화계획을 선보이면서 소유주들의 선택을 받았다.먼저 외관의 경우 관악산의 유려한 성형과 웅장한 기상을 담은 단지 통합 디자인을 구상했다. 메인 주동에 커튼월룩, 석재마감 및 경관조명 등 차별화
한국부동산원이 12월 셋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5% 하락, 전세가격은 0.05% 상승을 기록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4%) 대비 하락폭이 확대됐다. 수도권(-0.05%→-0.06%), 서울(-0.03%→-0.04%) 및 지방(-0.03%→-0.04%) 모두 하락폭이 확대됐다(5대광역시(-0.04%→-0.06%), 세종(-0.12%→-0.03%), 8개도(-0.02%→-0.02%)).시도별로는 충북(0.01%), 강원(0.01%)은 상승, 충남(0%), 경북(0%)은 보
DL건설이 경남 창원시 회원2구역의 재개발을 수주했다. 이로써 올해 총 누적액이 무려 1조7,000억원에 육박하면서 정비사업 부문 강자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회원2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김솔)은 지난 17일 시공자 선정을 골자로 한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DL건설이 조합원 다수의 지지를 받아 시공자로 선정됐다.먼저 이 사업장은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 480-31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약 10만3,621㎡에 달한다. 면적이 넓은 만큼 건립 세대수도 상당하다. 재개발을 통해 지하3~지상27층 높이의 아파트 21개동 2,016세대
한국부동산원이 12월 둘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4% 하락, 전세가격은 0.05% 상승을 기록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1%) 대비 하락폭이 확대됐다. 수도권(-0.01%→-0.05%), 서울(-0.01%→-0.03%) 및 지방(-0.02%→-0.03%) 모두 하락폭 확대됐다(5대광역시(-0.03%→-0.04%), 세종(-0.09%→-0.12%), 8개도(0%→-0.02%)).시도별로는 충북(0.03%), 대전(0.01%), 광주(0.01%), 울산(0.01%)은 상승,
서울시 내 모아타운 6곳의 관리계획(안)이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본격적인 소규모정비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다. 총 17개 구역에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약 7,000세대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시는 지난 7일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를 열고 강서구 화곡동과 강동구 둔촌동, 관악구 청룡동 등 6곳의 모아타운 관리계획(안) 심의를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번에 심의를 통과한 지역은 △강서구 화곡동 1130-7번지 일대 등 4곳 △강동구 둔촌동 77-41번지 일대 1곳 △관악구 청룡동 1535번지 일대 등이다. 관리계획이 승인·고시되어
한국부동산원이 12월 첫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1% 하락, 전세가격은 0.07% 상승을 기록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1%) 대비 하락폭이 유지됐다. 수도권(-0.01%→-0.01%)은 하락폭이 유지됐으나 서울(0.00%→-0.01%)은 하락으로 전환, 지방(-0.02%→-0.02%)은 하락폭이 유지됐다(5대광역시(-0.03%→-0.03%), 세종(-0.02%→-0.09%), 8개도(0%→0%)).시도별로는 충북(0.07%), 강원(0.03%), 전북(0.01%) 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