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자이’가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브론즈(Bronze)와 파이널리스트(Finalist)를 수상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미국산업디자이너협회(IDSA)가 주관하는 IDEA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GS건설은 과천자이의 티하우스인 ‘스톤클라우드(Stone Cloud)’로 브론즈와 ‘자이스케이프 파고라(Xiscape Pergola)’로 파이널리스트를 각각 수상했다.특히 2008년 같은 어워드에서 ‘자이 픽스월(Xi Pixwall)’로 주요상(Primary Awa
GS건설이 세계 최고 권위의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건축과 제품 2개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GS건설이 최근 발표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2 심사에서 건축 부문에서 과천자이 티하우스 ‘스톤클라우드’와 제품 부문에서 ‘자이스케이프’가 본상인 위너를 수상했다. 특히 이번 건축부문에서 건축물의 일부 요소가 아닌 건축물 자체로 위너를 받은 것은 국내 건설사 중 GS건설이 유일하다.‘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시작된 디자인 분야의 최고 권위의 상으로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경기 과천시 주공6단지를 재건축하는 과천자이에 국공립어린이집이 설치된다. 시는 지난 16일 과천6단지 재건축조합과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과천6단지 재건축조합은 단지 내에 어린이집 건물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시는 어린이집 운영을 위한 리모델링 및 기자재비를 지원하게 된다. 입소권 중 70%는 과천자이 공동주택 거주자 자녀에게 부여할 예정이다.특히 어린이집은 입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내년 3월 신학기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올 하반기 어린이집 위탁업체 선정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어린이집 입소 대기
GS건설이 서울 서초구 방배그랑자이 분양을 시작으로 올해 2만8,000가구 공급에 나선다. 2만 가구 이상 대규모 공급은 올해까지 5년 연속이다. 서울에서만 약 1만4,000여가구가 예정돼 있다. 수도권에서 1만2,000여가구, 지방에서 2,000여가구가 공급된다. 특히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물량이 약 2만1,000여가구로 전체 물량의 74%에 달한다. 이는 서울·수도권의 분양성이 양호한 정비사업이 주를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상반기 분양 예정 주요 단지를 살펴본다. ▲방배그랑자이=GS건설이 지난 2016년 수주한 물량으